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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연말연시 몇 가지 생각
앵커리지 추천 0 조회 245 25.01.02 12:0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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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2 12:28

    첫댓글
    꽃병과 약병 사이~
    고작 그런 사이였던 것이었어요.^^

    아, 곧 나타나시겠구나 ! 했는데...^^
    역시 입니다.

    화곡을 찾는 중앙 아시아 남자,
    돈을 벌러 오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이기도 하네요.
    우리 한국도 남의 나라에 돈 벌러 가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난 날, 거울 삼아서 그시절 잊지 말아야 할텐데요.
    우리나라 국민들 어려운 시절 너무 잘 잊습니다.
    GDP 만으로도 따뜻한 마음, 고운 정서가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1.02 17:15

    늘 고맙습니다.
    중앙아시아 사람을 보면서, 예전 외국 출장길
    낯선 공항에 내려서 느끼던 진한 낯설음을
    소환했습니다.

    콩꽃님도 새해 복 많이 짓고 많이 받으십시오.

  • 25.01.02 12:57

    휴지는 제가 지금 당하고 있습니다 ㅎ
    아래 글의 답글에 조금 언급했지만
    방속국, 기자, 항공사, 관련부서, 정부에서 대처하고 수습하는 방식이 오래전과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제가 두번이나 대책반 현장에 있었던 83년 89년 때와 한치 다름없어 안타깝기도 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 작성자 25.01.02 17:19

    같은 생각입니다.
    예전의 사고가 기술과 시스템의 문제였다면
    요즘은 복합적인 요인이 크다고 보겠습니다.

    선진국들의 비슷한 사고 대처를 보면 우리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아지겠지요.

  • 25.01.02 13:24

    알권리가 제일 앞장서다보니 언론시장이 난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론을 제일 앞장세우다보니 기본법제가 무너지고요.
    이젠 선동이 주역인 세상이 되어가고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1.02 17:21

    사실 가장 큰 적폐는 언론입니다.
    진실을 좇지 않고 자신들의 입신양명을 위해
    마구 떠들어 대는 느낌입니다.

    정말로 시절이 하 수상합니다.

  • 25.01.02 14:00

    연말년시 앵커리지님의 몇 가지 생각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25.01.02 17:21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짓고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비님.

  • 25.01.03 00:12

    차츰 차츰 인정이 늘어나고,
    사고 수습도 개선될 겁니다.
    기적을 만들어낸 땅과 사람들이잖아요.

  • 작성자 25.01.03 06:53

    그렇지요.
    유시민이 쓴 '후불제 민주주의' 라는 책에도,
    우리가 치를 것은 치러야 경제 말고 사회적
    으로 발전한다고 되어 있었어요.

    다 잘 될 겁니다.

  • 25.01.03 06:53

    새해가 밝은지 벌써 3일째 입니다

    나는 작년을 무사히 잘 보냈기에 올해도 작년 만큼만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아 ! 대한민국 ! 안타깝습니다

    정치적으로 안정이 빨리 잘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안 공항 사고가 수습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앵커리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5.01.03 06:50

    감사합니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언제나 옳았으니 ㄱᆢㄷ
    안정이 될 거라 믿습니다.
    태평성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25.01.03 09:29

    그러게요 겨울 찬바람과의 전쟁에서 이제는 휴지가 필수품이 되었어요.

    자세히 설명은 해 주었지만 5호선 탑승장까지 같이 가주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미련은 앵거리지 님의 지극히 소박한 잔정을 보는 것같아서요.
    이 아침 잠시 미소가 지어졌어요.

    비행기 사고만큼 무서운게 없다는걸 새삼 우리들은 보았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을사년이래요.
    '세월은 하 수상하고 인걸은 간곳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5.01.03 09:48

    반갑고 고마워요 나무랑님.
    벌써 새해가 3일째이고 닭띠들은 내년에 칠순
    이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언제든 함께 산행하는
    기회가 있길 빌겠습니다

  • 25.01.05 13:33

    @앵커리지 그러게요 살다보면 산행도 같이 할수있는 기회가 생길거예요.
    그~쵸^^

  • 25.01.03 09:47

    다 맞는 말씀 적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나라
    사계절이 그림처럼 펼처지는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는
    선한 착한 사람들 입니다.

    욕심
    인간의 욕심이 혼자만 소유하고
    욕심으로 인간이기를 누리려는 사람은
    몇 안됩니다.

    평화로운 일상
    작은 행복이
    민들레 꽃잎처럼
    우리나라에 흩날리는
    기쁜 날 들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5.01.03 09:56

    그렇지요.
    외세의 침략과 가난에서 나라를 지켜온 이들은
    언제나 국민이었습니다.

    어려움이 있고 분열도 하지만 결국 평화로움을
    되찾고 일상의 행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 25.01.03 11:39

    또하나의 늙음의 갯수를 더하고,
    화려한 김포공항역에서 길을 찾는 타국의 노동자를 바라보는 애잔한 시선,
    연말에 생긴 커다란 사건.
    한해를 보내는 연말에의 단상들이네요.
    앵커리지님의 따뜻함,
    그리고 일과 연관된 사건에
    조심스러움을 표현한 글 잘 읽었습니다.
    연말에 생긴 커다란 일들로
    연초에도 어수선합니다.

  • 작성자 25.01.03 15:54

    작은 일도 차분하게 관조할 수 있는 여유를 준
    것은 세월이겠지요.
    누구도 피해갈 수 없지만 즐기고 포묭할 수는
    있을 테니 계속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5.01.06 15:59

    대한항공서 조종사로 30년을 하다가 저가항공서 조종간을 잡다 퇴직한 친구는 무안공항서 여러번 이착륙을 해보았는데 문제는 둔덕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형사고나면 사후약방문으로 개선하려고 하다가 흐지부지 자나가기가 일쑤입니다. 무사안일한 공무원들이 많은게 문제입니다.

  • 작성자 25.01.06 16:02

    그 사고 이유는 정확히 밝혀질 테지요.
    공무원 공사 공단 등도 문제지만, 그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게 정치가 먼저 안정돼야 하겠지요

  • 25.01.09 09:16

    인사가 늦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 즐기는 뱀띠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1.09 09:20

    넵 고마워요 ^^

  • 25.01.09 14:22

    새해 인사 드립니다~ 앵커리지님
    열심히 사시는 모습으로 생각되는 앵커리지님의
    올 한 해가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5.01.09 14:54

    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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