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ktx 일반실은 새마을 일반실보다 엄청 좁습니다.거의 무궁화 수준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승차감은 별 차이 없습니다. 단지 폭이 넓다는거랑 서비스 몇개 더 제공된다는거 밖에 없는듯...(KTX 일반실은 윗분처럼 무궁화보다도 조금 좁습니다)
고약한 여승무원 만나면 서비스도 제대로 못 받죠. -_-
그래도 한번 부산까지 고속철을 타보는것도 괜찮은방법일까요??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새마을을 대신이용하는것이 낳을까요??아 고민되네요^^:
시간의 여유가 많으시다면 새마을호 특실을 타시는게 좋습니다. 빨리 가고 싶으시다면 역시 KTX가 제격이겠죠.(서울역에서 타신다면 반드시 '자유석'으로 끊으셔셔 17,18호차 테이블석을 차지하십시오. 다리 쭉 펴고 갈 수 있습니다. 17,18호차는 자유석 승객 전용칸으로,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KTX 일반실은 무궁화호보다도 좁은것같지만..좌석의 크기에 비해 그다지 불편하다고는 느끼지는 않았습니다.(물론 개인적 편차는 있겠지만..) 물론 가장 편하게 가는 방법은 새마을호를 이용(특실이나 일반실 좌석 모두 편안하기로는...^^;;;;)하는 방법이고..
KTX 특실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좌석의 앞뒤간격은 상당히 넓지만 종아리받침이 없고 리클라이닝 각도가 작다는것이 좀....
KTX 특실이 새마을호 특실과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식사시간대에 운행하는 KTX 특실에서는 기내식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기내식 값. 쉽게말해 밥값은 따로 내야하지만. 기내식 가격은 아무래도 꽤 비싼 편이니 참고를 하시고. -_-
그런데 딴소리이지만 이렇게 써놓고 나니까 어째서 철도청이 KTX 서비스 관련 용어들을 항공기처럼 해놓았나 궁금해집니다. 기관사는 기장. myKTX지는 기내지. 도시락은 기내식. 은근히 항공사를 압박해 들어가는 듯한 저 용어들은 대체. -_-
ktx특실에서 기내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었군요....;;
자유석 원츄입니다. 단체로 가신다면 테이블석 차지하시고 원카드라도 한판.... ㅡ.ㅡㅋ
아무리 성질나쁜 여승무원이라해도 음료서비스는 제대로해줍니다.^^;; 다만 뭐 물어보면 신경질낼까 걱정이지요..ㅋㅋ
일반실 좌석 좁은 것은 비행기 이코노미 클래스 급이더군요.
ktx 일반실좌석의 앞뒤간격은 45인승 일반고속버스 수준이더군요...옆으로좌석폭은 무궁화정도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새마을호는 특실탈바에는 일반실이용하는게낫습니다...특실이나일반실이나 그렇게 큰 차이점이없거든요..음료주는거외에는 돈만더비싸져..좌석수도 4개밖에차이안나고..
무궁화보다 더좁고 의자도 작고요 정말 승차감 꽝입니다!!의자도 뒤로 잘안져쳐집니다!!밤에는 코팅유리라서 밖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해야할껀... 새마을이나 무궁화보다 KTX 일반실 좌석이 잠 더 잘옵니다. 많이 타보신분들은 알듯..
2등실 좌석의 가로 너비는 무궁화호 일반실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좁다고 느끼는 것은 좌석 전후간 레그룸이 무궁화호에 비해 좁은데서 오는 심리적인 대조효과 때문입니다.
수치상으로 확실하게 큰 차이가 보일 때는 프랑스의 TGV 2등실 좌석너비와 한국의 무궁화호 일반실의 좌석너비 정도가 차이가 크고, KTX의 2등실 좌석너비와 한국의 무궁화호 좌석너비는 차이가 많지 않습니다.
첫댓글 ktx 일반실은 새마을 일반실보다 엄청 좁습니다.거의 무궁화 수준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승차감은 별 차이 없습니다. 단지 폭이 넓다는거랑 서비스 몇개 더 제공된다는거 밖에 없는듯...(KTX 일반실은 윗분처럼 무궁화보다도 조금 좁습니다)
고약한 여승무원 만나면 서비스도 제대로 못 받죠. -_-
그래도 한번 부산까지 고속철을 타보는것도 괜찮은방법일까요??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새마을을 대신이용하는것이 낳을까요??아 고민되네요^^:
시간의 여유가 많으시다면 새마을호 특실을 타시는게 좋습니다. 빨리 가고 싶으시다면 역시 KTX가 제격이겠죠.(서울역에서 타신다면 반드시 '자유석'으로 끊으셔셔 17,18호차 테이블석을 차지하십시오. 다리 쭉 펴고 갈 수 있습니다. 17,18호차는 자유석 승객 전용칸으로,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KTX 일반실은 무궁화호보다도 좁은것같지만..좌석의 크기에 비해 그다지 불편하다고는 느끼지는 않았습니다.(물론 개인적 편차는 있겠지만..) 물론 가장 편하게 가는 방법은 새마을호를 이용(특실이나 일반실 좌석 모두 편안하기로는...^^;;;;)하는 방법이고..
KTX 특실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좌석의 앞뒤간격은 상당히 넓지만 종아리받침이 없고 리클라이닝 각도가 작다는것이 좀....
KTX 특실이 새마을호 특실과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식사시간대에 운행하는 KTX 특실에서는 기내식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기내식 값. 쉽게말해 밥값은 따로 내야하지만. 기내식 가격은 아무래도 꽤 비싼 편이니 참고를 하시고. -_-
그런데 딴소리이지만 이렇게 써놓고 나니까 어째서 철도청이 KTX 서비스 관련 용어들을 항공기처럼 해놓았나 궁금해집니다. 기관사는 기장. myKTX지는 기내지. 도시락은 기내식. 은근히 항공사를 압박해 들어가는 듯한 저 용어들은 대체. -_-
ktx특실에서 기내식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었군요....;;
자유석 원츄입니다. 단체로 가신다면 테이블석 차지하시고 원카드라도 한판.... ㅡ.ㅡㅋ
아무리 성질나쁜 여승무원이라해도 음료서비스는 제대로해줍니다.^^;; 다만 뭐 물어보면 신경질낼까 걱정이지요..ㅋㅋ
일반실 좌석 좁은 것은 비행기 이코노미 클래스 급이더군요.
ktx 일반실좌석의 앞뒤간격은 45인승 일반고속버스 수준이더군요...옆으로좌석폭은 무궁화정도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새마을호는 특실탈바에는 일반실이용하는게낫습니다...특실이나일반실이나 그렇게 큰 차이점이없거든요..음료주는거외에는 돈만더비싸져..좌석수도 4개밖에차이안나고..
무궁화보다 더좁고 의자도 작고요 정말 승차감 꽝입니다!!의자도 뒤로 잘안져쳐집니다!!밤에는 코팅유리라서 밖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한가지 확실하게 해야할껀... 새마을이나 무궁화보다 KTX 일반실 좌석이 잠 더 잘옵니다. 많이 타보신분들은 알듯..
2등실 좌석의 가로 너비는 무궁화호 일반실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좁다고 느끼는 것은 좌석 전후간 레그룸이 무궁화호에 비해 좁은데서 오는 심리적인 대조효과 때문입니다.
수치상으로 확실하게 큰 차이가 보일 때는 프랑스의 TGV 2등실 좌석너비와 한국의 무궁화호 일반실의 좌석너비 정도가 차이가 크고, KTX의 2등실 좌석너비와 한국의 무궁화호 좌석너비는 차이가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