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보합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완성화 단계라서 작업을 쉬고 있습니다. 좀더 할 작업은 있지만 날도 덥고 지친 것도 있고, 작업을 쉬고 애들이랑 놀아줘야 겠다 싶어서 퇴근하고 저녁에 애들이랑 같이 닌텐도 위 스포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제는 큰 애랑 버추어캅 건슈팅을 2인용으로 같이 즐기고 엔딩까지 봤습니다. ㅋㅋ
아는 집 애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닌텐도 위를 한번 맛보더니 완전 꽂혀서 요즘 저희집에 와서 큰 애랑 같이 위 게임 하다가 가곤 하네요.
ㅎㅎ
애들이랑 같이 놀아주니 와이프도 좋아하고, 닌텐도 위는 와이프도 건전하게 생각하는 게임이라 와이프도 흐믓하게 보고 있습니다. 윈도보합이 거실TV에 완전 붙박이 고정되었습니다. ㅋㅋ



첫댓글 Wii 애들이 좋아하죠ㅎ but울애들은 아직까지 핸폰게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