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부채함정`에 빠지다(증시폭락 세계꼴찌--＞수출 순항 끝 의미~)물가는 계속 상승--＞부동산은 더 장기 침체돌입~

[달동네달푼이]

부동산이 지금 거래가 매우 침체된 상태인데~이제부터 한국경제 복병이 시작되리라 봅니다
3대 복병 때문에~점점 부동산이 장기침체로 들어 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2008년 리먼 사태 금융위기후~증시가 800선까지 대 폭락 한 후에~

한국 증시는 다른 나라 증시가 하락 조정을 받을때마다~아주 강하게 버티면서~

줄기차게 상승 했습니다..언제까지 상승?~ 바로 지난주 까지 입니다~

<미국 더블딥~유럽 디폴트>~수출 순항 마감

그런데 미국이 재정축소 하기로 떠돌자~

유럽의 돼지나라들의 부채문제까지 함께 자꾸 거론되면서~

미국의 재정지출 축소는 미국 소비가 감소 될께 뻔하고..그리고 유렵도 돼지나라 비계살(부채)때문에

소비가 감소 될것으로 되어~한국의 주력 수출품(IT,자동차)의 수출도 그 만큼 타격을 받을거라고 보고
지금 외국인 들은 한국의 주력 수출 종목(자동차,삼성전자,IT)을 무지하게 때려 팔아 치우고 있습니다

즉 한국 증시의 2틀간 폭락(세계 증시에서 폭락꼴지)은 한국 수출을 어둡게 보는 싸인 이라고 봅니다

즉 이제부터 한국의 수출은 세계경제 축소로 그만큼 점점 쉽지 않으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이제부터~<한국경제 3대 복병>
*수출
세계 경제 소비 축소(미국의 재정지출 축소 필두~)로~
한국 수출은 이제부터는 세계경제 축소 따라갈테고~

*물가 계속 상승
내수는 꽝이고~우유값까지 대폭 상승하게되면서~물가상승은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지속 될거라고 봅니다

*가계부채
한국은 가계부채는 만땅 수위에 차있고
물가는 상당한 기간 동안..계속 상승으로 보이고~
결국 지출 여력이 점점 더 줄어들게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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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주요 각국 gdp 대비 무역 의존도
미국=18%~일본=22%~독일=45%~한국=87%(당당..세계1위)

<한국 경제는 세계경제에 절대 의존적이고~내수는 완전 꽝인 절름발이 경제이다>
세계 경기 잘나가면~ 무역의존가 높고 수출이 잘되는 나라는 잘 나가지만~

세계 경기 후퇴되면~무역의존가 높은 나라일 수록 그만큼 더 쥐약임!!

2008년 가을 세계 금융위기로 폭락 후~세계주요국들이 금융보따리를 푸는 정책을 쓰니깐~

외국인은 세계경제 부양책의 가장 수혜국인 한국의 수출기업 주식을~ 무지하게 계속 사들여 왔기 때문에~

한국 증시만~유독 강하게 약간씩만 하락 조정만 받으면서 줄기차게 지난주 까지 2200포인트까지 상승 했슴.

그런데~세계 경기 후퇴 기미만 보이면~무역의존가 높은 나라일 수록 그만큼 더 쥐약임!!

세계경제 후퇴기미가 확실하게 보이면~무지할 정도로 팔고 떠남~

<증시 폭락>은 바로~한국 수출경제가 점점 힘들어지리라는 이정표~
미국의 재정지출 축소가 불거지자~유럽의 돼지나라들의 부채 문제가 다시 떠오르면서~
세계 경제가 축소될수 밖에 없기때문에~
외국인들이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수출 주요 종목(자동차,IT)을 무자비하게 매도하고 있슴 

<금융위원회 금리~>상승 요인 커지고~
글로벌 경제가 또다시 불확실성에 휩싸이면서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인상할지를 놓고 딜레마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글로벌경제 `부채함정`에 빠지다
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2515535&office_id=009&mode=mainnews&type=1&date=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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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국들의 지금 빠뀌어지는  모습>

첩첩산중 美경제…답이 안나온다

유럽, 꺼지지 않는 재정위기 뇌관

中, 고조되는 경착륙 위기

<일본은 마냥 go go~20년으로 주~욱 가고>

잃어버린 20년으로 가는 일본

<게다가~국산 고추가루 양념 좌악 뿌려놓고~>

금리인상시기 놓쳐 물가 폭등

기사-->이 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hotissue/newslist.php?gpid=1146

<제 의견>

몸둥이(내수)는 머리에 비해 더욱 더 작아지게 만들어 놓고.... 머리(수출)만 가분수 처럼 더 커지게 만들어 놓은 경제~

GDP대비 무역의존도가 87%인~오로지..수출만이 있는 한국경제~

현정부의 오로지 수출 중심 정책..내수는 날로 날로 가계부채 증가로 점점 더 작아지는 내수 꽝인 경제

내수를 더욱 키워야하는 정책으로 가야하는데도~오로지 수출을 위해서만...내수와 수출 균형은 고려치도 않고.. 

고환율 정책으로 수입물가 튀어 결국 물가 폭등시키고~

초저금리로 가계부채만 증가 시켜놓아..내수는 더욱더 쪼그라들게 되고~

어려울때를 대비해서~미리 완급 조절은(고환율 탈피,초저금리 탈피) 전혀 하지 않고~

잘 나갈때 더 잘나가가게 되는 정책(고환율,초 저금리)만 계속 고집해온 경제정책~

*내수는 꽝~오로지 수출뿐인 절름발이 한국경제~ 이래도~나홀로 계속 잘나갈 수 있을까?

<돌대가리 수험생>

젠장~수험생도~시험 준비할때...영어 수학 공부하는 시간을 균형있게 분배해서 공부하는데~

수학책은 휙 집어던져버리고..모든 시간을 오로지 영어에 몰빵해서..공부하면 영어 점수는 좀 더 올라가지만..

결국 수학점수 꽝~나게되어~~~탈락..뻔한데...돌대가리 수험생도 이렇게 무시커게 시험준비는 하지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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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계속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태임~
우리 생활에 직결되는 물가에는 물가의 핵심 3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유가-->모든 산업 동력의 원료

*둘*

마시는 것의 중심은 바로 우유이다~
원유-->젓소 원유(우유)
우유는 우리가 많이 소비하는 유가공 식품의 원유 임
우유값오르면~우유를 원료로 사용하는빵,과자는 물론 같이 오르고,또 유사 대체품인 각종마시는 쥬스,두유 등은

물가 상승 직접원인 없더라고 대체품으로서 덩달아 오르게 될겁니다.

그리고 치즈오르고~치즈오르면 피자오르고~애기 분유오르고..분유오르면 관련 덩달아 유아용품 오르고..

즉 우유는 에너지에서 바로 원유와 같은 구실을 하는 마시는 원유 입니다(젓소에서 짜낸 생우유를 원유라고 부름)

즉 마시는 것은 줄줄이 다 같이 뒤따라 오르게 되는 중심이 바로 우유값 상승입니다.

지금 농민들이 젓소 원유값 올려달라고 아우성이고..게다가 구제역으로 젓소가 많이 줄어들어..

부족한 젓소를 늘리는데 새끼젓소가 어미젓소가 되려면 빨라야  2년..보통 3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유값은 이제부터 오르기 시작하면 2~3년간은 계속 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2~3년간 오르게 되면..우유값은 무척 많이 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모든 식음료 줄줄이 우유따라 많이 오르게 될께 뻔하다고 봅니다.

*셋*
식탁에서 중심은 야채이고~그중에서도 배추가 ~왕~
배추는 파동을 겪어 알듯이..
유통에서 5% 부족은 몇배의 폭등을 불러 일으킵니다(유통업자가 약간 부족한 경우 아주 심히 가격을 장난질 침)
지금 야채 유통 구조하에서는~언제든지 유통을 쥐고있는 소수의 대 유통업자가 항상 장난질을 칠 수 있는 구조임
작년 배추 한포기 1만5천원 폭등은~유통업자들에게는 언제든지 자신있게 폭등시켜 놓을 수 있는다는~
자신감에 차 있을 겁니다..작년 배추 폭등은 시장이 유통업자에게 휘둘린~ 전형적인 케이스~
즉 식탁 물가의 중심에 있는 야채는 언제든지..조금만 부족하면..

유통업자들 장난에 의해 언제든지 폭등 될 수있다고 봅니다

<이제부터 물가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계속 오를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기름 유가 계속 상승~우유 계속 장기간 상승~언제든지 터질 수 있는 야채폭등..
우리 생활의 핵심이 되는 3대 요소의 물가는 계속 불안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부동산 미래>**

점점 더 장기적으로~ 더욱 더 침체로~

부동산의 파일로트인 경매시장도 썰렁~이제부터는 점점 더욱 더 더 썰렁...

[selectives]

국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내수에 치중하면서 국민들에게 돈을 써달라고 정책을 펼수 있을까요? 만약 국민들 호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지갑을 열지 못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까요? 산업의 다양성을 무시한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스스로 판 무덤으로 가는듯하여 맘이 좋지 않군요... 정말 우리나라의 특성을 살릴수 있는 산업은 무엇일까요? 외세에 흔들리지 않을...

[달동네달푼이]

내수 비중이 크면 클 수록 덜 휘청 거리겠죠!!그런데 이정부 들어서서는 더욱 더 수출 중심 정책을 써왔고~
고환율로 수출 지원..결국 수입물가 오르게되고~가계부채가 늘어나면 날수록 내수위축..
그런데 장기 초저금리로 가계부채 폭증시켜놓고~
무역 비중이 큰 나라는 도시형국가나 또는 네델란드(인구 1800만명) 같은 유럽의 무역을 다루는 나라에서나 적용되고~
인구가 5000만명이 가까운 나라에서 너무 리스크가 큰 비중이라고 봅니다..내수를 수출비중만큼 왕창키워서
국가 GDP를 지금의 두배정도로 키워만 놓았으면~~냉탕 온탕이 무지줄어들테죠~
그런데 지난 10년간 국민 총역량을 부동산 투기로 줄줄이 ..몰아 넣어왔으니~

[selectives]

그렇죠. 정부 국민 구분할것 없이 우리의 기회비용을 몰빵했으니 앞으로의 결과에 우리모두 할말 없겠죠. 불쌍한건 아무런 기회도 잡지못한 지금의 20~30대 젊은이들이죠. 전 세대가 나라의 중차대한 기회를 부동산으로 날려버렸으니 이제 그 기회를 다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그렇다고 다른 선진국처럼 기초분야에 꾸준한 지원을 한것도 아니여서 나라의 100년 농사는 이미 버린것 같은데... 대안이 있을까요?

[콜랙트]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는 내수를 위한답시고 이민을 받자고 할껏이고, 또 수출을 살린답시고 한미 FTA를 발효시킬꺼 같습니다. 허나 이런것들도 일시적으로 링거주사를 꼿는게 되겠습니다.

[이든]

부산 부동산에선 이와 같은 내용의 뉴스가 올라오자 "부산은 치외법권지역"이라는 댓글이 있더군요. 물량이 씨가 마른다고함씨롱.. 올 가을 제2차 폭등을 부르짖으며 집을 사라고 난리입니다. ㅡㅡ

[콜랙트]

부산에서는 여전히 건제하군요.

[푸른이리]

저런 또 영도다리와 해운대 앞바다 물이 인간쓰레기덜로 오염되겠군요

[우기미니]

냄비속의 물은 서서히 데워지고 있고, 그 속에 있는 개구리들은 자기가 죽는줄도 모르고 죽겠지요.

[딩쿠]

저축은행 물린건 얼마되지 않으니 투기를 해도 좋다는 신호를 언론에서도 보내고 있습니다. 계속오르고 있다라고.
그런데 이상한건 부산엔 돈 나올 구멍이 없는데 어디서 돈이 계속 입되느냐 하는 것이지요. 한진중공업도 골로 가고, 부산저축은행에도 다 빨렸고, 그나마 있는 중소기업들도 양산, 김해로 이전 다하였고, .....

[ree1537]

어디서 돈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집만 돈이없는거 같은 느낌 쩝~~

[아킬레스]

은행에서 나오죠^^

[hatch]

거래가는 거의 안되고 있습니다. 분양권 나오고 있고요.호가만 있네요. 우낀것은 파시는분들도 주변에 새아파트 생기면 가격떨어질거니까 지금 빨리 팔아야 되다고 하십니다.지금은 분양권만 호황입니다. 하지만 그 호황이라는것도 점점 미분양이 늘고 있고 계약된 물량도 나오고 있는중 입니다.

[버닝소나무]

그런거 믿고 사면 이제는 바보.

[한일강제병합]

이번에 친구가 배추 농사를 지었는데...밭을 통채로 갈앗답니다 ...물량이 많을때는 가격을 떨어트리더니 물량이 적어 3포기에 14천원15천원 한다고 하니 또 정부에서 수입을 한다나 참 대단한 정부입니다

[python]

잘 읽었습니다.

[쉐인]

무역 흑자는 사상 최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중소 기업은 환율에 취약할 수 있지만.. 대기업은 이미 상당한 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통계를 보면 환율리 절상 되었다고 수출이 줄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미국과 유럽은 생산 이프라가 거의 사라진 상황입니다..

[달동네달푼이]

<글로벌 부재함정>
태평양(미국)은 재정축소로 더블딥 파도가 치고~대서양(유럽)은 돼지나라 비계살 재정디폴트 파도가 치고~
한국의 수출 선박은 이제부터는 양대양 거센 파도를 치면서 나가야 되는 상태에 돌입~
여지까지는 인위적인 재정지출 확대로~순항....이제부터는 그만큼 힘든 난항 시작~
과거의 통계는 양대양 파도가 없을때의 통계..이제부터는 여지껏 보지 못한 양대양의 해일과 같은 파도~

[쉐인]

우리나라 종합주가 지수는 gdp대비 높지 않습니다.. 미국이나 중국 등 다른 이머징 국가들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폭락등의 가능성은 그다지 커 보이지 않습니다. (지수의 등락은 선물. 옵션 거래와 관계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수를 콘트롤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의 주가를 움직이는 것이구요)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조금 천천히 진행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르헨티나, 멕시코, 러시아 등 국가부도 사태 후
주가는 물론 성장율이 매우 높았다는 사실입니다.
긍정적인 면도 함께 생각해 보자는 취지의 답글입니다.

[달동네달푼이]

종합이 2008년 금융위기때처럼 800포인트까지 대폭락하는 일을 없을 겁니다.내려도 어느정도까지 라고 봅니다
이제부터는..글로벌 재정 축소로 소비가 줄어 수출이 지금 처럼 쉬운 순항은 아니고~
그리고 물가는 점점 더 오르게될것으로 보고,가계부담은 날로 더 힘들어지게되어,내수가 점점 더 쪼그라드는 데~
수출마저..지금 처럼 순황이 쉽지 않으면..결국 부동산 침체는 더 길어지게 될겁니다

[wildginseng]

양적완화 3을 할것 같은데 어떤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군요...

[늦지않게]

지금은 아직 경기 상승 국면이므로 - 미국의 QE3도 수순을 밟고 있는 듯 - 우리나라 아파트 하락 폭발은 이른 것 같구요. 경기 하강 국면의 시그널이 보일 때 - 1,2년 후 쯤 - 외부에 의한 트리거(미국 경기 상승을 감잡은 외부 자본이 미국으로 몰려 갈 때 쯤)가 기폭제가 될 것 같습니다.

[ree1537]

부산은 왜 자꾸 아파트가 오르는지 전세 제도 때문에 약간의 조정만 있을거라하고 답답...
여기 카페 오면 하락 할거 같기도 하고 햇갈리네요

[건강한주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경기시민]

머리에 삽만들은 수뇌부들이 서민을 위하는 정책이 아닌 대기업과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쓰다보니 요지경까지 왔네요.

[nagne]

참고로 아는 친구가 농수산 시장쪽 일을 하고 있어 물어보니 현재 야채나 과일이 모이는 청과시장의 경우 독과점 구조라고 하더군요. 일부 유통상들의 담함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시장이며 정부에서 현재 유통구조에 절대 손대지 못할거라는 자신감또한 충만하다고 하니... 작년 배추파동이후 농협에서 유통구조를 개선하네마네 국회이 관련법 상정하네 마네 하다가 흐지부지 되었죠. 참 대한민국은 부정과 부패, 어두운거래가 일상화된 마피아들의 나라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