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자동서기자(박충헌),심령감수자(김경보)
현존하는 어떠한 사서나 유물 및 야사에서도 박혁거세가 신라를 건국하기 이전 경북 안동지역에
여인들만 모여 살았던 여인왕국이 있었다는 기록이나 흔적은 찾아볼 길이 없다.
그러나 실재했던 여인왕국의 여인들은 38여 년 동안 왕국을 지탱하면서 여러 차례에 걸쳐 동백
제와 대규모 전쟁을 치르기도 하고, 가야로부터 빼어난 토기술과 기하학 및 천문, 지리 등을 전
수받아 왕국의 번영을 누렸었다. 이것이 훗날 신라 문명의 모태가 된다.
왕국을 지탱하기 위한 가냘픈 여인들의 피나는 노력과 그 역사를 기록한 이 글은 우주 속에 기억
되어진 기록을 고도의 정신수행을 통한 자도서기,자동기술에 의해 씌어진 것이다.
흔히 자동서기를 아카식 레코드(原始本質,宇宙心)라 부른다. 서양에도 이 방법으로 기록된 실
례가 많이 있다. 성경의 일부와 리바이 도링이 받아 적은 보병궁 복음서(예수의 12세부터 30세
까지 18년간의 드러나지 않은 생을 적은 것),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를 비롯한 각종 예언서
들이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카식 레코를 전문직으로 교육시키는 단체까지 있다. 그러나 역사
부분을 기록한 예는 찾아보기 힘들다.
자동서기는 받아 쓰는 이의 인격적인 자질에 따라서 보다 진실에 가까운 진술이 되기도 하고
왜곡되기도 할 것이다. 이 글을 자동기술한 필자 역시 진실된 기록을 하느라 노력했던 그 많은
시간들이 꿈만 같다.
평소 아둔한 머리로 중등교육을 마친 뒤 학문과는 담을 쌓고 살았고, 편지 한두 장 쓰는 것도
골머리로 썩여가며 끙끙거리던 필자였다. 또한 어릴 적부터 자폐적인 데가 있어 남과 어울리는
일이 쉽지 않았었다.
나름대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정신수행을 하던 중, 1986년에 우연히 어떤 형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책이나 또는 옛 정신수행자들 사이에 비밀리 전해져 내려오는 자동기술의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어 각고의 고난 끝에 이 글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어쩌면 나는 오랜 세월 땅속에 묻혀 있는 여린왕국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현세에
밝혀야 하는 사명을 띠고 태어났는지도 모른다. 현실에 살고 있는 우리들 또한 지난날 역사
의 주인공들이 현세에 다시 태어나 오늘의 문명을 이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하다면 우리는 지난날의 기억을 재조명하고, 양심이라는 진실 속에 비추어 잘못된 지난날
거울삼아 미래의 흐름을 밝은 길로 설계해야 될 것이다.
이제까지 우리는 진실을 외면한 채, 개인은 물론이고 사회나 국가라는 차원에서까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오도시켜 거짓이 난무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 살아왔다.
그러나 거짓은 영원할 수 없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힘의 논리에 따라 힘있는 자들을 중심으로
역사의 물길이 흘러왔으나, 우주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사실을 관조한다면 진실이란 어느 때고
말없이 그대로 흐르고 있을 뿐이다.
이 글은 1990년에 (여인왕국 1,2,3)이라는 제목으로 발표가 됐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의치
않은 사정으로 인하여 중간을 하지 않고 있다가 글을 더 다듬고 재구성하여 이제 다시 출간하는
것이다.
지금은 시대적인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 몇 년 전만 해도 전생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이상하게
바라보던 사회적 분위기가, 이제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 관심의 제일 항목이 전생 이야기
이다.
책이 나오기까지 너무나 많은 분들로부터 은혜를 입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특히나
행림출판사 사장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다시 빛을 볼 수 있게끔 성심을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하여
고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교열, 교정을 남다른 성의르 가지고 보아준 권광숙님에게 감사를 드린
다.
그럼 다 함께 과거라는 열차를 타고 우리들이 살아온 지난날의 삶 속으로 들어가보자.
참고로 우리 한민족의 상고사 계보를 올려드립니다
한인(桓因) 7世 3301年間
代 천제명(天帝名)
1 안파견 한인
2 혁 서 한인
3 고시리 한인
4 주우양 한인
5 석제임 한인
6 구을리 한인
7 지위리 한인
한웅(桓雄) 18世 1565年
代 천 제 명
1 거발한 한웅(居發桓),桓紀(3301),開天(원년),檀紀(前1564),西紀(BC3897),재위기간(94)
2 거불리
3 우야고
4 모사라
5 태우의
6 다의발
7 거 련
8 안부련
9 양 운
10 갈 고
11 거야발
12 주무신
13 사와라
14 자오리
15 치액특
16 축다리
17 혁다세
18 거불단
단군(檀君) 47世 2096年
1 왕 검 (王儉),開天( 1565 ),檀紀(원년), 西紀(BC2333 ) ,재위기간(93)
2 부 루
3 가 륵
4 오사구
5 구 을
6 달 문
7 한 율
8 우서한
9 아 술
10 노 을
11 도 해
12 아 한
13 흘 달
14 고 불(古弗),開天(2177),檀紀(613),西紀(1721),재위기간(60)
15 대 음
16 위 나
17 여 을
18 동 엄
19 구모소
20 고 홀
21 소 태
22 색불루
23 아 흘
24 연 나
25 솔 나
26 추 로
27 두 밀
28 해 모
29 마 휴
30 나 휴
31 등 올
32 추 밀
33 감 몰
34 오루문
35 사 벌
36 매 륵
37 마 물
38 다 물
39 두 흘
40 달 음
41 음 차
42 을우지
43 물 리
44 구 물
45 여 루
46 보 을
47 고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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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자유게시판
한인 그들은 누구인가-머리말
노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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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
03.09.09 09: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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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의 글은 "여인왕국 1,2,3,4"권의 머리말을 인용해서 이 책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알아보았읍니다
한인 그들은 누구인가에서는 크게 2편으로 분류해서 올려드리겠읍니다. 제 1편은 천신의 후예들이고, 제 2편은 12연방과 12성좌 입니다
1편은 천신의 후예들로서 이것은 인류의 첫 조상인 아반(아담),과 아만(이브)( BC64460년전)에서부터 무우 대륙-애틸렌티스 대륙(BC40000경),레부리아 대륙-울카제국(반신반인들의 사회,BC11069년)-무우와 아틸렌티스 바다속침몰(BC9316년)위와 같은 연대순으로 올려드리겠읍니다
2편에서는 한국의 12연방과 12성좌로서 이것은 한인시대(BC7197)-한웅 시대(BC3897)-모가에테 의식거행(2513)-단군시대(BC2453)-이러한 순으로 올려드리겠읍니다
모가에테 의식은 환웅 천황의 집도아래 제3의 눈과 능력을 지워버리는 의식입니다. 그 이유는 한인과 이민족간의 의식수준을 맞추기 위한것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