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만큼 보상이나 대우가 달라지지 않아서 그래요.. 승진도 공정하게 안되고요 시청, 구청만 가도.. 팀장만 되도 할 일 없어서 보통 시간 때우다 가는데, 일은 젊은 직원, 하급 직원이 대부분 하고요. 돈은 일 별로 안한 사람이 더 마니 가지고가져.. 민원도 많이 받는다고 돈 더주는 것도 아니고요 월급 차이가 없는데, 다들 민원없고 쉬운 일 하려고하죠.. 열심히 한다고 공정하게 승진이 되는 것도 아니고.. 업무능력이 아닌 친하다고, 줄 잘 서서.. 그런 식으로 승진이 되면..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회의감 들죠
울 회사는 승진하면 돈 더주긴하는데 거진 순서대로 승진하는 편이고, 책임지고 회사에 수익을 가져다주는 일을 한다고해서 더 보상이 있지않음. 그래서 업무 바꾸고싶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사실 들지않음. 만약 승진해서 개고생만 하는거라면 굳이 승진도 하고싶지않음. 어차피 그 돈 차이난다고 한들 인생 바꿀수도 없음. 한달에 소고기 한번 더 사먹는정도.. 결국 먹으면 뱃살. 똥으로 나오면 똑같음ㅋ
첫댓글 공기업은 그맛에 다니는거 아닌가. 일 더 한다고 더주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한만큼 보상이나 대우가 달라지지 않아서 그래요.. 승진도 공정하게 안되고요
시청, 구청만 가도.. 팀장만 되도 할 일 없어서 보통 시간 때우다 가는데, 일은 젊은 직원, 하급 직원이 대부분 하고요.
돈은 일 별로 안한 사람이 더 마니 가지고가져..
민원도 많이 받는다고 돈 더주는 것도 아니고요
월급 차이가 없는데, 다들 민원없고 쉬운 일 하려고하죠..
열심히 한다고 공정하게 승진이 되는 것도 아니고..
업무능력이 아닌 친하다고, 줄 잘 서서.. 그런 식으로 승진이 되면..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회의감 들죠
노동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니 어쩔수 없음
근로소득이 물가를 못따라가니 금융소득이나 투잡등 다른 분야에 집중하는거
울 회사는 승진하면 돈 더주긴하는데 거진 순서대로 승진하는 편이고, 책임지고 회사에 수익을 가져다주는 일을 한다고해서 더 보상이 있지않음. 그래서 업무 바꾸고싶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사실 들지않음.
만약 승진해서 개고생만 하는거라면 굳이 승진도 하고싶지않음. 어차피 그 돈 차이난다고 한들 인생 바꿀수도 없음. 한달에 소고기
한번 더 사먹는정도.. 결국 먹으면 뱃살. 똥으로 나오면 똑같음ㅋ
그래도 전 열심히 해서 인정 받는 게 더 기분 좋음
그런데 더 나아가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못마땅해하는 지경까지는 안갔으면 좋겠음
상향평준화를 지향해야 하는데, 저런 분위기에서는 조직이 하향평준화 되기 십상임
옛날 세대야 무조건 성공해서 부모형제 먹여살려야 된다라는 마인드가 있으니, 바득바득 일할텐데 요즘은 그런게 의미없고 내인생 최대한 즐기자는게 많은듯
정확히는 포기하게 만든거지
준만큼일한다
개공감.. 올해부터 누군가에게 업무를 주게됬는데.. 열심히 혹은 잘할 생각이 없고, 왜그런 맘인지도 이해가되는데.. 문제는 잠시라도 잘하고싶게할 방법이없음ㅋㅋㅋ 고과도 필요없고 진급도필요없다그러고 그냥 대충 완료하고 퇴근 ㅋㅋㅋ
저도 삶의 목적이 바뀌어서.. 저런마인드로 바뀌었네요
그렇다고 일을 빼는 건 아니지만
그냥 저냥 하고 있어요 ㅋㅋㅋ 승진은 순서가 있다는 걸 알기에
한전이나 발전사 같은데ㅋㅋ 일부 지역사업소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똘똘뭉쳐 열심히하는 지사도 많습니다. 본사나 연구직은 진짜 열심히 하고 실력 있는 친구들도 많구요.
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