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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산토리니!..
꼬박 2틀을 기차와 야간 페리.. 그리고 하루 낮을 보내며 달려온 길의 끝에..
파아란 하늘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만년설이??..
아니.. 온통 하얀 지붕을 한 그 섬이 바로 코 앞에 펼쳐진다.
삐레아스항을 출발해 장작 9시간여만..
막망대해의 한 끝에서 만나는 이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어쩌란 말이냐?!..
순간.. 갑판 위 사람들이 환호와 함께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통에 우선 기념 사진부터 한컷!!..
작열하는 태양빛 아래 하얀 빛으로 발광하는 만년설!?.. 마치 알프스의 한 줄기인 듯??.. 그것도 아니라면 히말라야의 고원지대 어느 능선쯤??..
어느 방향 할 것 없이 셔터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그림 엽서 하나를 만들어 내고 있다.
키클라데스 제도의 가장 남쪽에 있는 화산섬.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이 섬을 그리스 사람들은 씨라(Thira)라고 부른단다.
기원전 1500년 무렵 대규모 화산 폭발로 섬의 가운데 부분이 가라앉아 지금과 같은 초승달 모양의 섬이 됐다고..
아티니오스 항구(신항)다. 아테네, 미코노스, 크레타 등에서 오가는 페리선.. (아파트 15층 높이라고..)
오후 3시경 아티니오스 항에 내린 우리 일행은 랜트카로 섬 일주를 하기로 하고 항구에서 만난 마음씨 좋게 생긴 할머니를 따라 렌트카 사무실로 향했다.
랜트카 사무실은 할머니의 큰 아들이 운영하고 있었으며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함께 페리사 해변 근처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계셨던 것!..
꼬레아(Korea)를 좋아한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에 냉큼 숙소까지 단숨에 계약을 ..
두당 25유로가 아닌 방당 25유로로 2박에 50유로.. 거기에 조식 제공이라니..
숙박비가 거저다!. 완전 횡재한 기분이라더니..
비수기인 관계로 미쯔비시 1500cc를 랜트한 (25유로에 24시간) 할아버지가 운전하시는 봉고를 따라 페리사 호텔로 향했다. 페리사 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대충 짐을 풀어 놓고 일차 산토리니 점령에 나셨다.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이아' 마을로 가던 중.. 산토리니의 중심지인 씨라에서 섬 곳곳으로 가는 버스가 운행 되지만.. 랜트카를 이용할 때는 언제든 멋찐 곳을 발견하면 그 장소에 차를 세우고 그 아름다운 풍광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 해 기울기를 시작하는 산토리니 섬의 북쪽 끝 '이아'로 가는 길에는 같으면서도 조금씩 다른 색깔의 풍광을 만날 수 있어 Good!! 라라~~ 라라라라~~ 라라~~ 폴짝!.. 폴짝!!..
이렇게 근사할 줄 알았다면..
그래.. 포카리스웨트 음료 CF의 한 장면에서 처럼.. 그렇게 사뿐히 뛰어본다고 그 누가 뭐라했을까!!..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하늘에 온통 하이얀 색 건물들..
섬 밖에서 올려다 볼 때 하얀 쌀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던 모습이 이렇게 해서 연출 되었구나!.. 백설 공주가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이 하얀 집에 하루만이라도 살아보았으면.. 하는.. 이렇게 순백의 집에선 사람들의 마음도 한없이 순수해 질 것만 같아.. 동화 같은 마음이 절로 들게 한다. Sun Set 의 시간이 서서히 다가오는 '이아'마을 서쪽 끝으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가고.. 가장 좋은 장소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골목 골목을 오르내리며..
일몰의 시간을 기다린다.
모든 집은 바다를 향해 지어져 있다. 저 하얀 집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세계 각국으로부터 이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의 모습 또한 제 각각이지만.. 아마도.. 이곳 자연이 빚어낸 황홀한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는 감성은 모두 하나가 아닐까?!.
케나다에서 오신 노부부를 만나 모처럼 영어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마구 마구 기분 Up Up↑..
서로가 헤어지며 사진도 찍어주고.. 멋찐 여행이 되기를! 덕담도 주고 받고..
White House-Casa Bianca
[Santorini(산토리니)] 섬의 [Casa Bianca(카사비앙카)] [Aegean Sea(에게 해)] 한가운데 떠 있는 화산섬 [Santorini]는 검은 색과 붉은 색 단층이 교대로 수놓여 낯선 풍광을 보여 준다. 바다와 맞닿은 곳에선 수직에 가까운 절벽이 서 있고 그 정상 들판에는 길고 짧은 직선들로 이루어진 [Casa Bianca(하얀 집)]가 들어서 있다. 그 가운데서도 섬의 중심 마을 [Fira(피라)]의 야경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매력 덩어리. 그 자리에 서 있는 카페테리아 [Japora(자포라)]는 늘 사람들로 붐빈다. [Parthenon(파르테논)] 신전에서 보듯이 그리스는 대리석의 나라다. 때문에 큰 건축물들은 대리석으로 지어져 회색빛을 띤다. 하지만 일반 가옥이나 작은 교회당은 순백색이라 눈이 부신다. 시멘트 벽돌 위에 수성 페인트를 칠한 것이다. 백색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은 [Santorini] 어디서나 쉽게 볼수있다. [Casa Bianca] 덕분에 흰색이 주류를 이루는 이곳에도 파란색은 흔하다. 포도주빛 에게해가 우선 그렇다. 풀장의 바닥과 정교회의 돔 지붕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흰색이 햇빛을 반사하여 시원한 눈맛을 선사한다면 성스러움을 상징하는 파란색은 물빛과 하늘빛을 닮아 청량감을 안겨준다. 그리스 국기가 청색과 백색으로 이뤄진 이유를 알 것 같다. 섬의 한쪽 끝을 이루는 작은 마을 [Oia(오이아)]는 아침이 늦게 시작된다. 하지만 석양에 붉게 물든 [Casa Bianca]와 이글거리는 바다는 보는 사람의 기를 죽이고도 남는다. 그게 아니더라도 오전 11시를 전후해 햇살이 달아오르면 건물의 옥상이나 발코니에 등을 다 내놓은 젊은 여자들이 나타나 몸매를 과시하기 시작한다. 이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뭐니 뭐니 해도 [Oia] 최고의 자랑거리는 [Casa Bianca]가 붉은 꽃을 가득 피운 [Bougainvillea(부겐빌레아)]와 만나는 순간 펼치는 색채의 교향악이다. 이곳에 아주 흔한 [Bougainvillea]는 분꽃과에 속하는 열대 식물이라 색채가 화려하기 그지없다. 사라져 버린 아틀란티스 대륙의 일부분이라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Santorini] 섬. [Santorini]를 일러 에게해의 진주 라는 표현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이계심을 두려워하라 !
보라 ! 들으라 ! 때가 가까이 왔음이라 ! 우리가..죽기전에...잠깐은... 한번쯤...생각해보고...가자 ! 2000년이 넘고넘어....그리도...기다리는 사랑이...있는지를....! 창조주앞에...까불지말라 ! 너희가...영원히...죽을까하노라 ! 너희가...별을...따랴 ! 너희가...달을...만들것이냐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개나 소,돼지에게 성경책을 주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짐승들에게 먹을것을 주면 짐승들은 주인을 좋아라한다 ! 너희가....짐승이냐 ? 이제...너희와 약속된...용서의... 기다림의 시간이 다가왔음이라 !
창조주앞에.... 바짝...업드려... 두려움을...생각하고...참회하라 ! 그리고..지금도 기다리시는... 주님꼐...돌아오라 !
어찌하여 말벌의 침과 전갈의 독침은 두려워하면서 너의 영혼을 잡아 먹는 사탄은 두려워하지 않느냐 ! 너의 눈은 멀었으며 너의 귀는 어두워졌으며 너의 마음의 빛은 꺼져 사탄의 어둠에 갖혀있음이라 ! 인간의 썪어질...육체는... 인간의 삶의 ...목표도...목적도...전부...아니다 인간이 어찌하여... 개나...돼지나...닭이나..소처럼.... 저차원의 동물로 남아...사단과 악마의 자식으로..살려하는가! 숨어 살아있는....영원한...다음세상이 있음을...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죽기전에...어서...깨달아...구원의 길로 가라 ! 영원한 생명의 빛의길로 가라 ! 죽은후에는...하나님의 영원한 심판뿐이다 ! 사후에는 잠든 너의 영을 깨울수도 없으며 너의 영은 거듭날수도 없다 !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죽기전에...어서...깨달아...구원의 길로 가라 ! 영원한 생명의 빛의길 영생의 길로 가라 ! 그길로 가는 법은...오직한길... 창조주 하나님이...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게 주신... 생명의 성경 말씀...뿐이라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너희가 사탄의 자식이되어 영원히 죽을까 하노라 !
창조주... 하나님은 반드시 계신다 ! 어리석은 자들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혜어보라 ! 그...끝도없이...많은 별들을... 만드신이는 석가도...마호메트도...교황도...목사도...신부도 성황당 고목나무도...돌부처도...돌아가신...내부모도... 하느님도..하늘님도 아니며...하날님도 아니라 ! 모두 ..아니다 !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 사람의 말을 믿는자는 영원한 사망의 길로 감이다 !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만을 믿고 빛의 영원한 생명길로 나아가라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창조주는..오직...한분! 하나님 이라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그들도...모두..우리와 같은 피조물이며, 죄인이다 ! 못 알아 듣는자는....짐승이다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신은
오직 한분...창조주...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의 무한하신 참사랑으로 돌아오라 ! 어찌하여.... 보아도...보지못하며 들어도... 듣지못하고... 살다가 죽어가는 자야 !
너의영은 사단의 영에 매인자요 ! 사단에 잡혀 먹힌자 이니라 ! 너의 육이 죽은후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심판뿐이다 ! 너는 사단의 자식이니라 ! 아름다운영혼 http://blog.daum.net/happyhouse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