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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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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2011년 파리 월드컵 (둘째날), 문방구에서 플래카드를 만들다. (글 마무리해서 다시 올립니다.)
나홀로 펜홀더 추천 0 조회 664 11.11.13 18:2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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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3 18:50

    첫댓글 열정적인 응원때문에 극적으로 주세혁이 티모볼을 이겼나 봅니다...

  • 작성자 11.11.14 04:12

    감기 기운에 목이 아픈데도 "주세혁 화이팅", "오상은 화이팅", "힘내라", "괜찮다" 등을 외쳤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신기한듯, 재미있는듯 저를 쳐다보았죠.

    제가 혼자 외친 것은 아니고요... 아내가 "주세혁 화이팅 한 번 해"나 "오상은 힘내라 한 번 해", 하는 코칭이 떨어질 때마다 했습니다^^

  • 11.11.13 19:25

    정말 재미있으시겠어요~! 으악

  • 작성자 11.11.14 04:13

    정말 정말 (곱하기 만 배) 재미있었어요!

  • 11.11.13 20:44

    하하하하~부부가 같이 하시면 재미가 배가되지요 님들의 열성때문에 세계적인 강자 티선수를 극적으로 이겼나 봅니다하하하하

  • 작성자 11.11.14 04:15

    뜨개질 제 가방에 넣어달라고 해서 온 제 아내, 뜨개질 거리 꺼내보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우리 없었으면 주세혁 선수가 티모 볼을 이기지 못했을까요^^? 그럼, 저희로 인한 부담감에 오상은 선수가 진건가요^^? 하하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14 04:16

    오늘 이야기는 내일중에 쓸게요. 저녁 먹을 시간이라...

  • 11.11.13 21:09

    경기 화면에서 본 것 같습니다, 주선수에게 정말 힘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11.14 04:17

    정말 경기 화면에 여러 번 나온 모양이죠? 이거 재미들겠네요^^;

  • 11.11.13 21:37

    저도 경기 화면에서 봤어요. "OH, JOO 화이팅"~~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1.11.14 04:18

    수고는요. 어런 수고는 표값(에 교통비까지)내면서도 합니다!

  • 11.11.14 01:32

    저도 경기 화면에서 봤어요..태극기 그린 분도 계시고 오 주라고 쓰신 분도 있던데..님이셨네요 ㅎㅎ

  • 작성자 11.11.14 04:20

    같은 플래카드에요. 태극기(나중에 가만히 보니 건곤감리 중에 곤과 감의 위치를 바꾸어 그렸더군요--;)는 앞쪽에 '오, 주, 화이팅'은 뒤쪽이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14 04:27

    경기장에 있을 때는 전광판의 중계 화면이나 느린 재생 화면에는 눈도 안 가더군요. 선수들과 관중들과 같이 시간을 즐기는 것에 그런 것에는 신경도 안 쓰여요.
    경기 매너로 치면, 주세혁 선수도 티모 볼 못지 않더군요. 하여간 주세혁-티모 볼, 오상은-미즈타니 준의 8강전 두 경기는, 그야말로 경기 내용도 톱, 경기 매너도 톱이었습니다. 이런 경기 일 년에 한 두 경기 있다더라도, 쫓아다니면서 볼 것 같아요.
    이제 만 40이니 여전히 젊죠? (아직도 길거리에서 30대 초반으로 봐준다는...쿨럭.) 최근에 저보고 잘 생겼다는 말을 해준 사람은 제 아내빼고 올림피아님이 유일하시군요. 꾸벅.

  • 11.11.14 10:03

    저도 동영상에서 태극기를 보고, 아 그분이겠구나 싶었습니다. ^^ 주세혁 선수의 경기는 역시 현장에서 봐야 제맛이죠. 저도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본 적이 있는데, 국적을 떠나 모든 관중들을 집중하고 열광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14 21:40

    그렇죠? 모든 관중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면이 있더군요.

  • 11.11.14 10:02

    이거 봤읍니다 ittv에서 ㅋㅋㅋ

  • 작성자 11.11.14 21:41

    저희도 조만간 시간 내서 전편을 좀 봐야겠군요^^

  • 11.11.14 10:10

    열성적으로 응원한 보람이 월드컵대회 3회라는 좋은 성적을 낸것 같으네요...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 작성자 11.11.14 21:42

    말씀하신 것의 반대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상은 선수의 8강 진출, 주세혁 선수의 3위 입상이 저희의 응원을 보람있게 만든 것이겠죠^^

  • 11.11.14 10:12

    시간절약을 위해.. ㅋㅋ 몇분쯤에 등장하시나요 ㅎ

  • 작성자 11.11.14 21:43

    저도 잘 몰라요. 주세혁-티모 볼 경기 끝에 승리한 주세혁 선수가 저희 쪽을 향해 손을 흔들 때 나오는 것 빼고는요.

  • 11.11.14 10:13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아내 분의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정말 좋으셨겠어요.

  • 작성자 11.11.14 21:45

    그렇죠? 주세혁 선수의 라켓을 떠나 공이 유유히 날아가는 동안, '저 공이 상대편 테이블에 떨어질까?'하는 생각이 공을 따라 함께 공기를 가릅니다...

  • 11.11.14 18:35

    정말 대단하십니다,,, 탁구때문에 가셨는지...겸사 겸사 가셨는지... 좌우당간에 ...헉~~~~

  • 작성자 11.11.14 21:46

    지난 2월에 표 사서 비행기 표 예약하고 일부러 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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