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어떠한 선거지형이 펼쳐질까 벌써부터 가슴이 조립니다.
사실 벌렁벌렁거립니다.
야권 전략은 다음 편으로 밀어넣고 우선 수구세력들의 선거전략에 대해서 기술해보겠습니다.
이런 전략이 저는 최악의 선거구도라고 생각하는데요.
야권이 단일화가 되든 안되든...
아찔한 구도
뭘까요.
현재 한나라당에서 수구들의 두어개 신당창당.
그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것이 선거로 펼쳐진다면 참 아찔합니다.
1.19대 총선에서 한나당이란 당명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2.개혁보수라는 구호를 내걸고 수구에서 하나의 정당이 발현한다.
3.온건한 진보를 구호를 내걸고 수구에서 하나의 정당이 발현한다.
1. 한나라당은 박근혜에게 바톤 터치되면서 박근혜 왈 ~
위기의 한나라당을 천막당사 구한 박근혜라는 것을 강조하며 이명박을 사정없이 짖밟는다.
그렇게 되면 먹혀들 조짐이 강함.
영남권 거의 무난하게 접수할 여지는 매우 큼.
강원도에도 영향이 갈 것 같고 ㅜ.ㅜ
2.일명 개혁보수의 기치를 내걸고 중부권을 공략한다.
한나라당 간판으로는 아득하니 그 길만이 수도권에서 견뎌볼만???
이 또한 이명박 드럽게 밟아댄다.
당명 바뀌고 신당에다가 사람까지 헷갈리니 유권자 아리송...아리송 후 ~욱 가는 수도 있음.
국민들 색맹만들기 전략으로 수도권에서 반타작을 목표로???
반타작을 못한다해도 웬만큼 성과를 올린다면???......성공이라고 자찬할 것인데.
3.뉴라이트 세력 그들은 이미 건전한, 온건한이라는 것을 내걸고 진보를 표방하면서 전국 지부화는 이미 마련했다.
이 조직은 총선에서 어부지리를 얻어도 좋고 아니면 말고의 사이비 정당의 역활을 톡톡히 할 것이다.
진보VS진보 맞불을 놓으면서 선거판을 흐려놓을 아주 미꾸라지 같은 놈들.
뉴라이트가 먹혀왔으면 써먹을텐데 전략상 드러내지 않을 가능성 농후함.
이렇게 세가지 유형입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우리는 어떠한 경험을 했지요.
친이VS친박의 이슈에 휘말렸습니다.
야권이 끼어들 틈 조차 없이.
조.중.동 그리고 자본권력이 일조했죠.
19대 총선은 더 열악한 환경입니다.
조.중.동.문.연...그외 찌라시들...
그리고 모든 미디어... ㅜ.ㅜ
선거 이슈를 그들이 만들고 그들이 이끌어 갈 소지도 매우 높아요.
근래 방송사들 보도태도 아주 적극적으로 돌변하고 있어요.
예전의 여유로움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가령 신문에서 말이죠. 조.중.동 그외...
혈전이 벌어지는 곳을 분석해서 흐름을 바꾼다 이거죠.
특히 수도권에 집중할 것 같은데...
야권과 1과 2에서 야권을 왕따놓고 선거 이슈를 1과 2로 붙여놓을 겁니다.
그런 전략들...
여차하면 후보사퇴 등등의 막후 조정.
자 !!!
선거 끝났습니다.
개표결과를 볼까요.
수구세력>야권
또는
수구세력=야권
간발의 차
야권>수구세력
그러나 역전
수구세력>야권
이 무슨 황당한 결과냐구요.
그럼 뚜껑을 열어볼까요.
영남권에서 박근혜 천막당사론 먹힙니다.
야권 단일화해도 뚫기가 매우 힘들죠.
영남 우리가 남이가 정신 발휘 한나라당 완승
강원도 좀 나눠먹고
개혁보수신당 서울과 수도권 전멸 위기에서 기사회생할 여지도 있음.
개혁보수신당 야권과 반타작만 해도 쾌승이라고 자평하겠죠.
온건진보당은 들러리니까 비례표 몇석?
이 결과를 놓고 보면 아찔하지 않습니까?
아 !!! 충청도 ??
자유선진당 우리는 핫바지가 아니다로 지역성 강조
이렇게 해서 구도를 보면
수구세력VS 진보민주세력은
수구세력의 수성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죠.
야권에서 이기려면 20석은 월등히 넘어야 합니다.
왜?
최후 수비수가 남았잖아요.
선관위와 검찰.................
수구와 야권이 엎치락 뒤치락해서 겨우 야권이 이겨놓은 곳.
그곳에 칼을 들이대는 겁니다.
과반수가 모자르면 그 숫자만큼.
공평하게 하는척...
영남 막대기만 꼽아도 되는 쪽10곳 수도권 5곳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중립적이다 못해 가혹해 보이죠 ㅎㅎ
이런식으로 그들의 뇌리는 이미 계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야권 지금 우후죽순... 저 잘났다 할 처지가 아니라 이거죠.
수구들 교통정리 기가막히게 합니다.
프리메이슨(검색요망)이라는 뜻 아시겠죠? 비밀결사대 또는 그 조직원.
한국에도 프리메이슨 조직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거의 수구세력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박근혜 죽어 하면 죽습니다.
죽은 척 해 하면 죽은 척 합니다.
어느 누구든 그 암시가 전달되면 그들은 그렇게 합니다.
자유선진당이 왜 한나라당과 합치지 않을까요? ㅎㅎ
여유가 있잖아요. 의석 종족수가.
만일 .... 한나라당이 과반수가 못 넘는다면?
그 프리메이슨 룰이 작용하는 겁니다.
합쳐 !!!
합치잖아요. ㅎㅎ
대선에 들어가면 더 적극적으로...
이렇게 선거는 끝났습니다.
이 구도로 대선까지 가다가 ....
또 작용하죠.
프리메이슨 룰...
그렇게 해서 또 정권 수구세력이 장악한다 이겁니다.
참 아찔하죠.
자 !!!
그 연결고리를 볼까요.
수구권력 = 친미 = 친일 = 국제자본그릅
그들은 이런 카테고리 안에서 움직인다 이겁니다.
야권이 왜 단일화가 그렇게 힘들죠?
프리메이슨 룰이 없기 때문입니다. ㅎㅎ
민주당에 그 프리메이슨이 몇명정도는 있습니다.
엇...하는 사이에 뒷다마 까는.
요즘 경험하죠.
김종훈 외교통상 본부장 같은 놈.
야권 정신 지대로 차려야 합니다.
정치적으로는 진짜 초급자들입니다.
ㅡ.ㅡ::
그렇지만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뒤집어 엎을 호기도 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