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는 5학년 입학생입니다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음.. 그러니까 어떤 선택을 하든 "미련" 때문에 몸을 비트실겁니다. 할리를 선택하면 곧 BMW 생각이 날 것이고 BMW로 가면 곧 할리 생각이 날 확률이 100%입니다. 따라서 좋은 해결책은 성격이 다른 두 기종을 둘다 소유하는 것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결단을 내리셔야 할텐데 만일 BMW로 가실거라면 1600GTL 보다는 1600GT를 선택하시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네요...
혈기 왕성하신분이 풍경이 되어 달리기는 쉽지 않을듯하네요...나도 과거에 미친듯이 달리려 바이크를 탓지만...이젠 뭐랄까요...즐기며 달린다고 할까요?...달리다 하늘 한번 힐끔보고 먼 산 바라보고 강물바라보고...여유롭고 한가하게 달리는걸 즐긴답니다...물론 쭈욱 땡기기도 하지만...감당안될정도로 잘 나가긴 합니다만...1600gtl에는 절대 못당하리라 생각됩니다...여유롭게 달리기엔 좀 답답할수도 잇는데...매장 가셔서 시승차 타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을듯하네요...
일단 할리카페에 글올리신것 보니까 할리쪽이 더 관심가시는것 같은데요...제입장에서 볼땐 일단 저지르고 봅니다. 2년간 할리만 5대째 바꿔타고 있습니다 1200스포스터......>>로드킹크래식......>>로드킹 스텐다드....>>스트리트 글라이드.....>>포티에잇(세컨바이크)
바로 제가 1600GTL과 할리 탑니다. 로드킹도 소유해 봤고 BMW도 1200RT에서 1600GTL로 왔는데, 나이가 있지만 BMW의 주행과 안전 장치등이 너무 좋아서 1600 GTL을 탑니다. 솔직히 편의성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나(할리가 족탈불급) 딱 하나...역시 할리는 할리라는 점. 이것은 BMW가 만족 못 시켜줍니다. 따라서 위에서 나온 말처럼 두대를 보유하면 최상이지만 쉽지 않을 터이니, 비교적 젊은 나이시면 BMW 타세요. 할리는 나중에 타도 됩니다. 본인 성향이 느긋하고 풍광을 즐기면서 배기음에 쏠려있다면 그냥 할리로.. 정확한 운동성능과 필요시 고속 주행도 만족 시키겠다면 BMW입니다.
bm을 먼저 타시면 나중에 할리로 가기가 힘드실수 있습니다.저또한 두모델을 타본 오너로써 할리만이 진정한 바이크라고 여겼던 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잠시 bm으로의 외도가 잘못된?? 선택이였습니다.ㅋㅋ 일단 bm의 안정성과 편한 포지션에 길들여지면 기종병경이 힘들어지는게 사실입니다.아니죠 기종변경은 가능해지지만 다시금 bm이 생각난다하는게 맞는말이겠져..먼저 할리를 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좀더 젊고 힘이 있을때 힘든 할리를 선택하시어 충분한 감성을 느끼시고 나중에 bm으로 넘어오심이 어떨지요.
**할리만 8년 그리고 기종은 4종류 타본저로써도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천번만번 생각해봐도 비엠이 잘만든 바이크져~그가격에 달하는 엄선된 디자인, 가격에 걸맞는 정도의 노하우와 개발로 인해 탄생된 엄청난 파워의 실키6 엔진, 최첨단 전자 장비들..이에 비하면 할리는 무거운 고철덩어리에 커다란 엔진하나 얹이고..오토바이가 설수 있도록 브레이크 하나 얹이고...더이상 멋낼게 없으니 번떡번떡 크롬이나 갖다쳐바르고..한마디로 말도 않되는 자전거에 미치지않져..거기다가 말도않되는 가격...이걸 잘 아는 저인데도 결국 할리 생각이 나더군요..ㅎㅎ 할리는 바이크를 파는게 아니라 감성을 팔더군요..감성..미치져 ㅎㅎ
첫댓글 죄송함니다만 이 페이지에서 눈에 들어오는건 바닷가 인어 아가씨 뿐임돠...ㅠ
풉~~하하하하하 완전 뿜었습니다ㅎㅎㅎㅎㅎ
20대라면 할리타다가 딴차에게 추월당하면 속에서천불 날텐데요 그쵸?
두가티기종보시면 맞을듯합니다~
아직 나이가 20대 이니 비엠 타시다 30대쯤 할리로 넘어오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라면 그러겠습니다.
일단 20대에 비얌을 사실 능력에 부러움이..사진의 므흣함이..ㅋㅋ
비얌쪽에 한표 추가여..그리고 나이 좀 드시면 할리여..
젊은 나이에 헤리티지급 으로 간지나게 타면 더 멋있을듯....저도 27세부터 할리탔는데....전 아직 BM보단 할리네요...저희 클럽에 1600GTL 타시는분있는데....
그차 봐도 저는 아직은 할리랍니다....ㅋㅋ
제가 나이는 5학년 입학생입니다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음.. 그러니까 어떤 선택을 하든 "미련" 때문에 몸을 비트실겁니다.
할리를 선택하면 곧 BMW 생각이 날 것이고 BMW로 가면 곧 할리 생각이 날 확률이 100%입니다. 따라서 좋은 해결책은 성격이 다른 두 기종을 둘다 소유하는 것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결단을 내리셔야 할텐데 만일 BMW로 가실거라면 1600GTL 보다는 1600GT를 선택하시라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네요...
이제는 젊은이들도 할리를 타야합니다.!!!!
저라면.....맨 마지막을 타겠습니다....
사모님께 꼰질러버립니다.ㅋ
아니되옵니다..ㅋ
복사했으유~~.. 무엇과 협상할지 생각하고 있겠습니다...ㅋ
우리는 서로 입열면.....서로 망합니다....ㅋ
어...이런.....내가먼저 침발랐슈~~~~~~~~~^^
사노라면 님 글까지 스크렙 해놨습니다..^^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네요..ㅋㅋ너무 연약한 이시대의 우리들의 자화상 이네요..이제는 잡고 삽시다..ㅎㅎ
바이크 라이딩이라면 비엠을
사람과 자연을 타려면 할리를
혈기 왕성하신분이 풍경이 되어 달리기는 쉽지 않을듯하네요...나도 과거에 미친듯이 달리려 바이크를 탓지만...이젠 뭐랄까요...즐기며 달린다고 할까요?...달리다 하늘 한번 힐끔보고 먼 산 바라보고 강물바라보고...여유롭고 한가하게 달리는걸 즐긴답니다...물론 쭈욱 땡기기도 하지만...감당안될정도로 잘 나가긴 합니다만...1600gtl에는 절대 못당하리라 생각됩니다...여유롭게 달리기엔 좀 답답할수도 잇는데...매장 가셔서 시승차 타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을듯하네요...
할리는 일찍 탈수록 폼 남니다
할리 타시다 별로다싶으시면 팔고 비엠을사는게
비용적으로 안정적이죠ㅋ
개인적으로 할리가 한대라면 소프테일
두대라면 투어링과소프테일
세대라면 ...그건 내세상인거죠ㅋㅋㅋ
지금도 Rt와 다이나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십대 남자입니다. 정답은 두대 다 가지는 것이지만 ㅎ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어느 하나 선택해 즐기다가 바꾸면 되죠. 젊기 때문에 선택의 폭을 넓게 가질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일단 할리카페에 글올리신것 보니까 할리쪽이 더 관심가시는것 같은데요...제입장에서 볼땐 일단 저지르고 봅니다. 2년간 할리만 5대째 바꿔타고 있습니다
1200스포스터......>>로드킹크래식......>>로드킹 스텐다드....>>스트리트 글라이드.....>>포티에잇(세컨바이크)
할리와 비엠에 고민이면 비엠을 타세요...
그만큼 할리를 모르는 사람이니....^^
정답 나왔네요!
비엠의기술력이정말최고긴하죠ㅋ부럽긴하더라구요 ㅋ
바로 제가 1600GTL과 할리 탑니다. 로드킹도 소유해 봤고 BMW도 1200RT에서 1600GTL로 왔는데, 나이가 있지만 BMW의 주행과 안전 장치등이 너무 좋아서 1600 GTL을 탑니다. 솔직히 편의성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나(할리가 족탈불급) 딱 하나...역시 할리는 할리라는 점. 이것은 BMW가 만족 못 시켜줍니다. 따라서 위에서 나온 말처럼 두대를 보유하면 최상이지만 쉽지 않을 터이니, 비교적 젊은 나이시면 BMW 타세요. 할리는 나중에 타도 됩니다. 본인 성향이 느긋하고 풍광을 즐기면서 배기음에 쏠려있다면 그냥 할리로.. 정확한 운동성능과 필요시 고속 주행도 만족 시키겠다면 BMW입니다.
사시는곳이 어디신지요?...혹~부산이면 우리클럽투어때 한번나오세요...모든기종이있으니...바이크종류만큼 타는기분도달라서 무엇이정도인지..저도잘몰겠네요..
할리카페라 할리쪽이 우세할 겁니다. 스피드원하시면 비엠가시면 됩니다.
3번째 사진 강추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저는 rt와 로드킹을 타고 있는 초보입니다.... 요즘들어 조금씩 바이크 맛을 알아갈수록 k1300r이 눈에 들어오네요...
거두절미하고 님께서 더 쏠리는 쪽에 한표...
bm을 먼저 타시면 나중에 할리로 가기가 힘드실수 있습니다.저또한 두모델을 타본 오너로써 할리만이 진정한 바이크라고 여겼던
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잠시 bm으로의 외도가 잘못된?? 선택이였습니다.ㅋㅋ 일단 bm의 안정성과 편한 포지션에 길들여지면
기종병경이 힘들어지는게 사실입니다.아니죠 기종변경은 가능해지지만 다시금 bm이 생각난다하는게 맞는말이겠져..먼저 할리를 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좀더 젊고 힘이 있을때 힘든 할리를
선택하시어 충분한 감성을 느끼시고 나중에 bm으로 넘어오심이 어떨지요.
**할리만 8년 그리고 기종은 4종류 타본저로써도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천번만번 생각해봐도 비엠이 잘만든 바이크져~그가격에 달하는 엄선된 디자인, 가격에 걸맞는 정도의 노하우와 개발로 인해 탄생된 엄청난 파워의 실키6 엔진, 최첨단 전자 장비들..이에 비하면 할리는 무거운 고철덩어리에 커다란 엔진하나 얹이고..오토바이가 설수 있도록 브레이크 하나 얹이고...더이상 멋낼게 없으니 번떡번떡 크롬이나 갖다쳐바르고..한마디로 말도 않되는 자전거에 미치지않져..거기다가 말도않되는 가격...이걸 잘 아는 저인데도 결국 할리 생각이 나더군요..ㅎㅎ 할리는 바이크를 파는게 아니라 감성을 팔더군요..감성..미치져 ㅎㅎ
멋진글, ㅋㅋㅋ 공감이,
BM 먼저 타면 할리 못간다고요? ㅎㅎ 제가 장담하지만 완성도 높은 BMW나 일제 4기통 고속머신을 타더라도 일정한 시간 지나면 할리 생각납니다...ㅋ
둘 다 멋있어서 어느것을 추천하기란.... 참 애매합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뭐 이런거죠...ㅋㅎ
조용히 왔다 조용히 가려면 비엠을 ... 나왔다가요 하려면 할리를 타세요
불과 얼마전에 저도 똑같은 고민으로 몇날몇일을 고민했었습니다 . 저는 오늘 구청에 다이나스트릿밥 번호판 내러 갑니다 .^^
성격이 내성적이고 혼자 놀기를 좋아하시면 bm 성격이 외향적이시면 할리 여럿이 투어하기엔 할리가 최고...경춘 국도나 양평쪽 라이더 휴게소에 가보심이....
할리는소리와 멋으로 타는겁니다 세로운인생을 보려면 할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