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쟈 알림잔(중국명 러이자)
유명사극 장안십이시진에서 열연한 신장출신 카자흐족 배우.
몇 년 전에 웨이보에다가 자신은 춘절을 지내지 않는다. 스스로의 민족에 대해서 인지하지 않을 수 없다. 고 말했다가 개썅욕을 먹음.
최근 눈팅만 하는 모 카페에서 중국은 성공한 나라이기에 그 소수민족 정책도 배워야한다는 글을 보고 깜짝놀라서 생각난 배우.
하는 일이 그렇다보니 중국의 성공에 지나치게 경도된 사람들을 자주보는데 관심을 딱 반만 갖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됨.
왜 이곳에다 올리냐면
토탈옹들은 소중하니까..(뭔 말이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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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쌍욕먹은 배우
만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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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07:0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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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우가 이쁘네요!
저 지역 출신 몇대 미인인가 뭔가에 뽑혔던 기억이 ㅋㅋㅋㅋ
11-12세기 동아시아 국제관계 구도가
제일 이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몽골 등장전
송-서하-토번-대리-요-금-고려-일본
이정도 기본틀로 천년정도 쭈욱 유지되었다면
유럽처럼되었을수도...
저 판을 깬 여진족이 그럼 원흉인가 ㅋㅋ
토탈옹옹옹~
사진만 봤을 땐 판빙빙이랑 많이 닮았군요
역시 소수민족 출신의 여배우는 소중합니다 ㅎㅎㅎㅎ
오오 신장
아니 근데 중뽕 치사량 맞으면 중국 소수민족 정책까지 빨게 되나요.. 그걸 배우면 우리는 인천 구탱이에 화교자치구역 창설하고 삼청교육대에서 강제 한국화 들어가는 겁네까아아아
아름다우시네요. 페르시아 사람의 얼굴이 겹치는 묘함..
역시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