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의 어머니는 지적장애 2급이고 거동이
불편해 고심 끝에
정신병원에 입원시킴
입원 후, 어머니의 안부가 걱정되었던 제보자는
병원에 전화를 걸었는데
어머니가 보호사의 다리를 물어 보호사가
응급실에 갔다며
응급실 비용을 부담하라는 안내를 받음
일단 죄송하다며 사과한 제보자는 병원에 방문했는데
병원 관계자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함
"우리 병원 보호사가 어머니를 폭행했고
신고하셔도 된다."
"폭행을 저지른 보호사는 바로 해고했고
입원 비용은 받지 않겠다."
이상함을 느낀 제보자는 CCTV를 보여달라했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병원 관계자도 사실 폭행이
심각했다며 경찰을 대동해서 같이 보자고 함
그리고 움짤과 같은 폭행이 자행됐음을 확인함
제보자의 어머니는 한쪽 눈과 어깨에 멍이 들었고
손가락이 골절됐으며 뇌진탕을 입은 상태 (전치 4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보호사는 처음에는 기억이
안난다며 잡아떼다가 CCTV를 보고 범행을 인정함
왜 그랬는지 물어보았는데
병원 일이 힘들어서 때렸다함(...)
병원 측 역시 제보자 가족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고
일면 책임이 있다 생각해 고소했으나 검찰은 보호사의
돌발 행동임으로 병원 측은 책임이 없다 판단해
불기소 처분(...)
보호사는 방송일 기준(6월)까지
피해자와 가족에게 사과하지 않음
출처 JTBC
첫댓글 하 참… 개빡치네
사과하지않음ㅡㅡ
씨바 진짜...
보호사라며...
병원에서 고용한 사람 관리 못했으니 사과해야되는거 아닌가? 보호사도 병원일이 힘들면 그만두면 되는걸 왜 사람에게 저런짓하는지
ㅡㅡ;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되어야 함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