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복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전세만기가 되어 매매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지금 7500정도 갖고 있는데 대출을 최대한 적게 해서 집을 알아보니 동남향이구 신복초를 바라보고 있고
22층 중 8층입니다. 지금 공사도 깨끗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불편한건 단지 주차구요
9000에 매물이 있는데 지금 구입해도 괜찮을런지 모르겠어요 아파트 가격이 많이 떨어 질것 같은데
지금 시기에 꼭 집을 사야 하는지... 정말 밤에 잠이 안오네요
올해 초등입학을 무거초로 가는 딸이 있어서 이 주변으로 옮기고 싶은데 마땅한 집이 없네요
고수님들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첫댓글 저두 갈등하다가 아파트를 구매했지만... 떨어질때 까지만 기다릴수가 없겠더라구요.. 언제 떨어 질런지..
집값떨어지는거와 상관없이 내가살집하나는 있어야지요 몇평인지는 모르지만 9천이면 가격도 착하구 하니 바로 지르세요
무거초등학교면 신복현대 바로 옆 아닙니까?ㅋ 1500정도는 무리하는것도 아니니 대출하셔서라도 구입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유지니님 말처럼 본인집은 하나 가지고 있어야지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집값은 떨어지기 전까지 보합내지 상승입니다. ^.^ 더욱이 한채도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현재 살고있는곳 외에도 입지가 좋고 적당한 집을 구매하면 좋을거 같네요
완전, 사라는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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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ㅜㅜ
글쓴이- 작년 여름에 집값이 8000만원이면 사던집이어서 그런지 더 망설여 지는데요 좀 있으면 주위에 동문이랑 롯데캐슬 수필 등 입주도 좀 있을거 같은데 좀 더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동문은 평균 평수가 50평대입니다.그리고,다른데도 3억은 있어야 매수할것 같은데요.
동문 롯데 수필 입주가 언젠데요?
롯데는 지금 입주 중이구요 동문은 4-5월 수필은 7월이요
에휴.. 좀 씁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당연히 적어서 조언을 하면.. 부추긴다는 말을 듣고. 도대체 댓글을 무서워서 달 수가 없을 듯해요.. 지나온 울산의 부동산 시장을 돌아보세요.. 답이 있을듯합니다. 내린적 있나요.. 선택은 님이.
모두들 너무 감사해요 맘이 조금이나마 놓입니다. 매매쪽으로 결정했구요 저도 드디어 첨으로 제집이 생긴다는 생각에 기분 업 되네요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신복초등학교 바라보는데는 남향입니다.그리고103동 동문쪽이 서향이죠..현재 제가 알기로는 신복 초등쪽 바라보는 남향이 층수만 괜찮으면 최고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집이 주는 기쁨이 크답니다
솔직히, 부텍에 댓글 달기가 너무 무섭네요. (반대글 올리면, 쪽지 날아오고 욕하고... 개인들보다 업자들의 영향력이 너무 셉니다. 쩝~)
그러게요... 우리같은 일반인은 그냥 개인 의견 올리는거고... 업자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달린 것이니.... 뭐 비교가 안되죠~
내 집 사면 정말 행복해요. 전세집과 너무 달라요. 저도 우리 집이 생긴지 얼마 안 되었는데 내 집이 주는 기쁨은 정말 커요!
다른사람들은 대출 잘만내고 집도 떡하니 사고 하는데, 간이 작아서 대출이자 내는게 아까워 적금만 넣다보니 집값은 계속 오르네요. 에궁.. 따뜻하고 좋은집 마련하세요. 집값 올라도 내집, 내려도 내집인데 맘편히 살아야죠.
신복현대 제가 살았던곳이지요 ...~~ 무거초등도 있구 단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8/9/10호 라인 ~~~최고 좋은 호수이지요 ,,
예전엔 문수산이 봐라보이고 개구리울음소리도 들리고 논두렁다니며 아이들델구 올챙이도 잡고 했는데 지금은 도로가 생기고 아파트가 생기고 .....
신복현대사시는분들 인정도 많으시구요 ...... 사실 처음 신혼을 시작했지만 ~~저에게는 정말행복했던 곳이였습니다.
전 좋던데요 ..... 크게 오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9천은 좀 비싸지 않나요 .....8층이면 언덕길이 있어 ......103동쪽 고층이 최고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