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동 롯데시네마 별초롱사주카페를 주의하십시요

[청풍]

깊은생각끝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1월27일자 shoo라는닉네임으로 사주선생님구하는 글에 달린 여러선생님들의 가슴아픈이야기를 보고
저또한 그곳에서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대로는 안돼겠다싶어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안산중앙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별초롱사주카페겸6층에 있는 이벤트는 사주카페에서 함께 운영하는곳입니다.
그곳은 여사장과 그의딸이 함께 운영을하는데, 선생님을 자기들의 하수인으로 생각을 하며
실력이 있는 선생님보다는 자신들의 말에 고분고분 잘따르는 선생님들을 원하는곳입니다.
그래서 남자선생님보다는 여선생님을 선호하며, 그리고 손님들이 카페에서 차를 시키지않으면, 선생님에게 직접 차한잔정도는 여기서 시켜야한다고 말을하라고시킵니다.
또한 비수기내내 어떨때는 손님이 하나도없어서 한푼도 못벌어가는날도 많았고 오천원 만원을 가져가는날도 많았건만,
성수기때 손님이 좀 있을려나싶어 참고 기다리는데, 자기들의 비위에 거슬리면 성수기가되면 가차없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다른 선생님을 구해놓고 바로 몇일쉬라고 하는 너무도 몰지각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대놓고 자기가 사장이니 자기들 마음대로 선생님들 관리하겠다고합니다.
이번에도 손님이 늘어 선생님을 구한다고 글을 올렸는데, 제가알기로는 기존에 하시는 선생님이 다 메워져있는걸로압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마음에 들지않는 선생님들을 구정전에 갑자기 짜르겠다는 심산인것 같은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아닙니까?
선생님들끼리 잘지내는것을 아주싫어하며, 선생님들은 서로 경쟁자일뿐이라고 부추기며, 여기서살아남기위해서는 오로지 자기들에게만 잘보이면 된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사람들입니다.
대명천지에 이같은 업주들이 어찌존재한단말입니까?
선생님들의 피고름을 빨아먹는 사람들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개업한지 1년인데 벌써 선생님 열대분은 바뀐걸로 압니다, 거의 대부분이 안좋게 그만두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떤분은 자존심이 너무상하여 그냥 스스로 그만두고 어떤분은 아무예고없이 짤리고말입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것은 그냥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이카페를 메장시키고자 하는것이아니고,
어떠한 선생님들이 이곳에서 사주를 보시더라도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환경과,인격적인 대우를 받고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페이문제도그렇고, 식대문제도 그렇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6층이벤트는 노상과 마찬가지로 너무도 추운곳입니다. 그런데도 난로하나 갖다놓지않고 선생님들이 추위에 떨어도 아랑곳하지않는곳입니다. 오로지 손님들 비유만 맞춰주고 돈만많이 벌어주면 좋아하는곳입니다.
주인역시 선생님들 실력뭐대단히 필요없다고 대충자기들한테 고분고분하고 손님들 기분만좋게 만들면된다고 얘기합니다.
여러 선생님들 이렇게 악덕업주들로 인해서 자존심을 짖밟혀버리는 지금의 현실역시 한시대의 흐름일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물론 정직하고 선생님들을 인격적으로 우대해주는 카페나 이벤트도 많습니다.
이러한 몇몇악덕업주들로 인해서 정직하게 하시는 다른 곳에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수연]

앞으로는 사주선생님의 피와 고름을 짜는 악덕 업주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지니]

아직도 이런곳이?

[한중]

라이언님의 지적을 보니 시원합니다. 공부하신분에게 좋은 지침이 될것 같네요...

[카라.]

기본 인격이 너무 무너진 인간하곤 상종하지 말아야 해요...장사꾼 기질도 없이 무진장 천박한 카폐네요 머리가 돌아간다면 저리 못되처먹게 않할것이고 가슴만 따뜻해도 저케는 못할텐데...드럽게 못됐따 에이

[인생]

면접보고 왔는데 선생들끼리 싸우고 난리도 아니더이다... 내가 그날 보기엔 선생들이 더 천박하게 굴더이다... 같이 사주하는 사람들끼리 욕하고 헐뜯고 싸우지 좀 맙시다...에휴

[대호에]

네 저도 어제 갸보았는데 명식도 제데로 뽑지도 못하며 남의 사주보아준다고 안아있는 그여선생 아직도 있데요...부끄러운줄도모르고

[옥수]

백두 대간님 이때까지 뭐했기에 고수 한분도 못 만나봤읍니까 나는 가짜도 많이 만나보고 진짜도 몊분 만났는데 학교 다닐때 컨닝을 할려고 해도 뭘 알아야 컨닝페이퍼를 만들수있읍니다 진정 실력가를 알아보려면 그 자신이 기본적인 실력이 있어야 되는 겄입니다 행여 백두 대간님 컨닝 페이퍼 만들 실력은 있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