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수련회라는 제목의 만남에서 폼을 한번 잡아 봤습니다요.
다들 오붓한 가족같은 분위기의 수련회라고.. 하기사 두 가정 9명에 그외 가족 6명이니..
세례식을 끝나고 옆에 있는 계곡에 앉아 망중한... 아 물만 조금더 흘렀드라면...
젊은 새댁 3인방.. 울 마님의 미소가 제일 빛나누만요.. 이야기 나눌만한 대상이 생겼다는게 울 마님의 가장큰 은혜이네요.
저도 모처럼 폼 한번 잡아보고요.. 저는 혼자서도 잘 노니까...
무더운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의미있는 만남과 시간을 갖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먼저 자연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 사람을 만드셨나니... 자연속에서, 자연과 벗삼아, 자연을 배우다...
첫댓글 완전은혜로운날이었숨니당
점점더 귀한 은혜가 신림 교회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은혜로운 수련회네요^^신나셨겠어요ㅋ그 계곡물은 여전히 차갑고 시원하겠지요? ㅎ
아.. 계곡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