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시 - 윤동주
(Prelude - Dong Joo, Yoon)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가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Let me have no shame
Under the heaven
Until I die.
Even winds among the foliages
(I was) Pained my heart.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With a heart that sings of the stars,
I will love all dying things.
And I ought to fare the path
That has been alloted to me.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Tonight,
The winds sweep over the stars,again.
첫댓글 윤동주님의 서거 70주년입니다.
정말 대단한 시죠....우리 정서에 가장 가깝게 어필하는 시인중 한 분이겠지요..
좋은 곡을 붙혀 오래동안 기억되게 한 것도 넘 좋아요
나리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조은님요.^^*
윤동주시인은,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라고 했는데,,,
나는, 한트럭이나 되니,, ㅉㅉㅉㅉ ,,,^^*
I am more guilty man I think I've got it
태어날 때부터 인간은 '원죄'가 있다라고...
그나저나, 이제는 님은 워낙 베푸시는 분이시라
하나님을 꼭 만나실 거구먼유~^^*
우리 나리님은 정말 놀라우신 분입니다.~
유배온 왕실의 자손 같다고나 할까요~ㅎㅎ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꽃별 님요.
ㅋㅋ.. 에궁~ 이왕이시면 ...
아조 경치좋은 피서지에 온 고문관가족이라고
하셨음 울매나 좋을까요?ㅋㅋ
꽃별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