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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hoto2807 원문보기 글쓴이: 박성일
오랫동안 여행을 하면서 느낀게 있다면 그리 크지도 않은 정겨운 한옥을 구입해 개비하여 터밭에 상추와 풍성귀를 가꾸면서 손님들과 함께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차 한 잔과 진공관오디오에 LP판으로 흘러간 노래를 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무던이 했다. 너무 호사스런 생각이었을까? 이제 소소선방이라는 당호를 걸고 창가에 소나무와 매화를 심어놓고 지극한 즐거움에 이르다
또다른 꿈을 이루려고 열정에 빠지다. 낡은 추억에 대한 몰입에 그 중간에서다 http://cafe.daum.net/sososunbang 크릭하세여 선방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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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곳에 가고 싶네요...오래된 악기로 통해 듣는 노래와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워서~~
정말 멋진 곳입니다. 정말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