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지난 9월 한달 동안 복수동, KAIST, 엑스포, 갑천,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촬영된
IAC 국제우주대회 기획영화 <대덕밸리의 밤> 시사회가
10월8일 목요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 3층 감독시사실에서
저녁7시반에 있습니다!
제가 아프기전 9월초에 게스트로서 현장을 잠깐 방문하여 메이킹 촬영을 두 번 해준 영화라 더 애착이 갑니다.
장항선씨가 잠깐 출연하셨구요. ^^
기획영화라서 상업영화나 예술영화와는 좀 성격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전지역에서 열심히 촬영한 영화라니까
대공함 가족 여러분들 중 시간되시는 분들께서 와주신다면 뜻 깊은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덕밸리의 밤' 정보
감독: 윤병철
충남대 영화동아리에서 활약하다 충무로로 건너가 주류활동하다
현재 대전에 정착하여 꿈돌이 놀이공원에서 주임으로 근무중이며,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영화 만드는 일이 앞으로의 희망이라고..
러닝타임: 약30분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오시는 길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 과학공원 네거리에서 진입시
우측으로 북부소방서 표지판 보이면
바로 속력을 최대한 줄이신 후, 소방서 직전 샛길로 우회전하시면 됩니다.
소방서 지나면 안돼요~
첫댓글 예전에는 방송국에서 회훼단지 찰영하러 많이 왔었는데..ㅋㅋ
^-^ 그랬나요? 제가 알기로 9월 들어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신하균씨랑 이보영씨가 열심히 드라마 촬영중이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