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5年 4月 12 日 토요일)
을 사 년 乙 巳 年
檀紀 4359年 음력 3月 15 日
西紀 2025年 4月 12 日 토요일
🔵 윤석열 이者는 人間이 아니다!
탄핵되어 쫒겨나는 윤석열의 모습은 개선장군 처럼 보인다.
부끄러움도 모른다 國民을 바보천치 개돼지로 보는것 같다!
國民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은 모기눈물 만큼도 안보인다.
大韓民國의 한사람으로 너무화가 나고 돌아 버리겠다.
이 내란수괴와 그일당들을 모두 감빵에 처넣어 그안에서 죽음을 맞게해서 후세에 경종이 되게해야 될것이다!
이제 자숙 하면서 法의 심판을 기다려라!
🔵 윤석열이 관저에서 나왔습니다.
파면되어 쫓겨났습니다.
얼마 전 윤석열의 운명을 예측한 적이 있었습니다.
1. 윤석열은 파면됩니다!
2. 윤석열은 다시 구속됩니다!
3. 윤석열은 내란수괴죄로 처벌받습니다!
1번은 이루어졌습니다.
2,3번도 시간문제 아닌가요?
그런데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내란잔당들은 기세등등합니다.
내란은 정권교체에 의해서만 종결됩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 윤석열 前 대통령이 파면된 뒤에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머물며 대통령실 소속 인력을 동원해 환송 파티를 열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외부인 불러 國民 혈세로 흥청망청 만찬을 즐기도록 하는 나라가 이 세상에 대한민국 말고 어디에 있나?
내란 수괴 윤석열을 풀어준 놈 그리고 만찬을 허용한 놈들을 당장 구속해 처벌하라
🔵 내란동조당 폐족 국힘의 기자간담회를 TV에서 생중계하며 전파낭비를 해도 되나?
건설적인 내용은 하나 없이 이재명비난, 한덕수의 헌재 재판관 지명 두둔이 목적이었다.
언론의 기계적 중립이 국가 혼란에 일조하고 있다.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 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한덕수 대망론'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뚜렷한 대세 주자가 없는 탓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출마 여부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출마를 요구하는 쪽은 이미 행동에 나섰다.
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실패 사례를 겪고도 또다시 외부 인사를 깜짝 영입해 대선을 치르려는 움직임에 비판이 적지 않다.
특히 이미 경선 레이스에 뛰어든 다른 주자들은 불쾌한 기색이 역력하다.
🔵 법원이 내란죄 재판에 출석할 윤석열에게 지하주차장 출입을 허용했습니다.
지금 내란죄 1심 판사는 지귀연이며, 재판은 검찰 요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 중입니다.
만약 지귀연이 대선 전에 내란죄 피고인들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심우정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법비들의 파렴치가 상상을 초월하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 제주 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등재 노력이 7년만에 결실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4.3 기록물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가 함께 기억하는 중요한 세계유산이 되었습니다.
국가 폭력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참혹한 역사의 기록이며, 암흑의 시간을 이겨내며 진상을 규명하고 진실을 밝혀낸 생생한 발자취입니다.
특히, 과거의 아픔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화해하고 회복하는 과정이 기록됨으로써 세계기록유산으로서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비극의 역사를 화해와 상생으로 극복해 온 제주도민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기록 등재를 위해 애써주신 4.3 평화재단과 제주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주 4.3기록물은 세계인들과 공유되면서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깨우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 NASA 인공위성에 찍힌 '경북 산불 탄 자리'
NASA의 지구관측 위성 랜드셋9가 지난 4일 촬영한 사진에 불에 탄 검붉은 영역이 경북 의성에서 동해안까지 80m 이상 뻗어 있다.
산불 영향 구역안의 산림 대부분이 불에 탄 것으로 드러났다.
🔵 전기차 보조금 확대 추진, 5000만원 車 최대 1800만원 할인 가능
관세 전쟁 '수출 빈자리' 내수로 대응.
업체가 할인 하면 정부가 주는 보조금 한도 인상, 5000만원 차의 경우 업체가 800만원 할인하면 각종 정부보조금은 960만원까지 가능해 최종적으로 3240만원에 살 수 있지만 업체들이 800만원까지 할인해 줄지는 미지수.
🔵 '크루아상'(초승달, 프랑스어 croissant, 영어 crescent)
남부 유럽에 가면 빵이 초승달처럼 굽어 있다.
왜 멀쩡한 빵을 굽게 만들었을까?
투르크의 국기에 초승달이 있기 때문이다.
투르크의 압제를 받은 라틴문화권에서 '투르크들을 씹어먹자'는 저주가 그 빵에 담겨 있다.
🔵 이런 신박한 금융 상품이?
'목표수익률 8%, 손해 나면 원금은 보장'
금융위원회, 증권사에 올해 중 '종합투자계좌'(IMA) 출시 허용 추진.
이 상품은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면서, 손실이 나더라도 원금을 보장하는 새로운 투자상품이다.
그러나 원금보장 상품인 만큼 수익률은 기대보다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 기분은 엿 같지만 우쨌든 고마워.
윤석열의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는 걸 알려줘서.
6월 3일 선거일에 압도적인 투표로 시민의 분노를 보여줘야 윤석열의 내란이 비로소 종식될 거라는 걸 또한 알려줘서.
그때까지 12.3 계엄은 구국의 결단이고 계엄령이 아니라 계몽령이라는 망상에 집착하여 주기적으로 분노를 유발하도록.
그래야 우리 시민들이 나라를 수렁으로 밀어 넣은 그날 밤의 난동을 생생하게 기억할 테니까!!.
🔵 1.21 청와대 습격' 김신조, 별세, 향년 83세
1.21 사건은 1968년 1월 21일 북한 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 하고 남한을 혼란에 빠뜨린다는 목표로 서울 세검정 고개(자하문 고개)까지 침투한 사건이다.
그는 체포후 전향, 97년부터 목사로 활동해왔다.
🔵 '비밀 카레', '비밀 소면'?
최근 식품에 일고 있는 '비(非) 밀가루' 트렌드 확산.
다이어트나 피부 트러블, 소화불량 등을 이유로 밀가루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 기대에 착안한 제품들 연이어 나와.
그러나 일각에선 “밀가루를 주식으로하는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죽었겠다”는 뼈있는 농담...
'글루텐 프리'나 '비(非)밀 트렌드'가 소비자 기만이라는 지적
🔵 서울-부산 20분, '꿈의 열차' 하이퍼튜브 본격 추진
국토부 발표.
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터널(튜브)에서 달라는 자기부상 열차로 머스크가 처음 제안.
2009년 철도기술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연구개발 시작,
2020년에는 17분의 1 축소 모델에서 시속 1019 성공하기도
🔵 택배업계 주7일 배송 경쟁 본격화
쿠팡은 일찌감치 주7일, CJ대한통운은 올 초부터 시작.
한진 택배는 오는 27일부터 계획.
그나마 사정이 낫다는 CJ대한통운은 서울 평일 택배 1건에 800원, 주말엔 1000원...
택배노동자, 수입 확보 위해 혹사 우려.
🔵 헷갈리는 사이시옷...
'해쑥' '해팥 '해콩'
햇 과일', '햇나물' '햇병아리'이지만 첫소리가 된소리 (, ㄸ, ㅃ, 쓰, ㅉ)나 거센소리(ㅊ, ㅋ, E, )인 경우 <햇->이 아닌 <해->로 적도록한 맞춤법 규정에 따라 쑥, 팥, 콩 등은 '해' '해팥 '해콩'이 맞다.
전세방 vs 전셋집...
늘 헷갈리는 의미없는 사이 시옷 논쟁.
다 넣든지, 다 빼든지 국민청원이라도 해야 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