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례를 받고 신앙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는 나에게는 어려운 시기시고 이때 좋은분을 많이 만날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세례는 대구제일모직공장 방적과에 있을때 만난 작은체구의 여자반장의 소개로 공단내에 있는 예수의작은자매들의우애회란 수도공동체를 방문해서부터 이다.
같은과에서 창고에서 수녀님이 일하고계셨지요 그덕분에 대구주교좌성당에서 세례를 받을수가 있었지요
서울에 올라가서 대우다닐적에는 회사내 교우회의 도움을 받았고 특히 몇년간 실직후 공무원인 사촌의 도움으로 안산시청에 근무할때입니다 공직생활을 전혀 한적이 없었고 처음에는 공직문화에 잘 적응못해 어려운시기를 경험하는 어느계장의 소개 시청교우회모임에 참여하여서 여러교우들 도움도 받았고 월례모임에 참석하고 미사도 드리고 경기도교우회 전국교우회피정때 참석하여서 용기를 받았지요
안산을 떠나기직전까진는 원곡성당바로옆에 살면서 성서형제회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지난 금융대란이후 직장을 그만두고 헤매일때에 서울시흥성당에서 철야기도로 메달렸지요 그후 안산으로 이사갔어도 이를 잊지못해 금요일 저녁에 전철을 이용해서 철야기도후 가까운 역으로 와서 기다리다가 첫차를 타고 돌아왔지요 그이후 안산선부성당 기도모임에 참여하다가 원곡성당에도 기도모임이 생겨 참석하였다
그곳에서 마리아와 모니카 두자매른 만났다 마리아자매는 병환으로 오래입원한후 회복해서 다른곳으로 이사했다 모니카자매는 아직 성서형제회에 계신다
제가 원곡세르브스형제팀에는 2010년들어가서 2011년 성령강림대축일날 성거산에서 선서를 했다. 그러나 이보다 2년정도인가 앞서 두자매의 소개로 어느 자매팀으로 들어갔다. 그때 평소에 알고 지내던 연희마리아를 만날수가 있었다 그때는 수원팀이 활발히운영되었고 본당팀들은 수원의 교도소봉사 견진교리봉사를 한다고 들었다. 제가 들어가고 무슨일인지 모르게 활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유품정리하면서 조용히 지난일을 회상해본다 그리고 코로나핑개로 오래다니지 못한 성령기도회모임에도 나가고있다
요즘은 더위를 피해 가까운공원에 나가보면 신**교회등이 다가와서 열심히 포교하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