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회전근개파열,어깨충돌증후군,오십견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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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회전근개파열,어깨충돌증후군,오십견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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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회전근개파열이란?
사람의 어깨는 상완골과 견갑골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사이를 견관절이라고 부릅니다. 견관절은 상완골이 탈구되는 것을 방지하는 네개의 인대로 덮여져 있는데 이 네개의 인대를 합쳐서 회전근개라고 부릅니다. 어깨 회전근개파열이란 회전근개가 염증이나 파열등으로 인해 그 기능을 상실하고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증상이 오십견과 비슷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십견은 관절낭에 병변이 생기는 질환으로 시간이 흐르면 상태가 호전되기도 하는데 회전근개파열은 방치하면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서 심한 경우 어깨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어깨통증 발생시 오십견으로 섣불리 판단하기 보단 다른 어깨질환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으며 실제로 어깨통증의 대부분은 회전근개파열일 정도로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어깨통증이 발생하면 병원을 찾아 제대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깨회전근개 파열의 증상
변성된 위치와 통증의 정도에 따라 치료법은 달라지게 되는데 초기에는 약물요법이나 주사 치료 운동치료 등으로 증상이 나아질수 있지만 회전근개가 반이상 파열된 경우네느 자연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예전엔 회전근개파열을 치료를 위해 피부를 절개하는 수술이 필요했지만 최근엔 관절내시경 수술로 4mm이하의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을 넣어 큰 절개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관절내시경 수술이란??
4mm이하의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을 관절에 삽입해 관절내부를 직접보면서 치료하는 수술
- 정확한 진단및 치료가 가능하다
- 5mm이하의 작은구멍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 출혈이 적고 합병증 발병률이 낮다
- 수술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내외로 매우 짧다
- 고령이거나 지병이 있어도 큰 부담이 없다
오십견이란?
오깨가 어는 것처럼 굳어버리는 병으로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 흔히 오십대에 발생하는 어깨질환이라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하는데 이는 다소 잘못된 명칭으로 정확한 별명은 유착성관절막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30대와 40대의 환자들도 적지않게 볼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막의 이완성과 탄력이 줄어들어 어깨관절 운동범위에 제한을 초래하는 질환인데 통증과 더불어 어깨의 운동범위가 크게 감소합니다
오십견의 원인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지만 당뇨 심장병 간질 갑상선항진증 외상후 약물남용등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40-50대에서 많이 생하고 여성에게 더 많습니다.
오십견의 증상
특별히 부딪치거나 다친적이 없느데 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아프고 팔을 깥쪽으로 돌리거나 위로드는것이 힘들며 아픈쪽으로 눕기도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지속적으로 잠을 깨우는 통증으로 쉴때 치통과 비슷하고 움직일때는 찌르는 통증이 생깁니다
오십견의 치료
초기에는 적절한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주사치료를 병행하면 완치를 기대할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경우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으로 관절막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지다. 수술은 절개하지 않고 내시경으로 가능하며 수술시간은 30분 정도이며 수술후 즉시 운동이 가능하여 약 2주정도면 완전한 회복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