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티 켓
좋은 사람은
그냥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기에는 자기의 희생이 따라 가야만이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 "진실"에
그 "존중"에
내 머리가 숙여 질 때면
그로 인해 내 삶이 더욱 성숙해지고
풍성해 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데는
세속적으로 너무나 많은 조건을 따지는 요즘과 달리
사랑하고 좋아 하는데는 조건도 이유도 없이
누군가를 사랑 할 수 있었다는 그 순수함...
그것은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부비며 살아가는 거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부비며 대화를 해 나간다면
누군가를 이해해 줄줄 아는 사랑
그 안에서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존중"이 생기는 것입니다
비록, 그 이해 때문에
밤새껏 살을 저미는
가슴 앓이가 있었지만
그것이 좋은 사람으로 되는
그것이 존중을 받을 수 있는
그것이 나를 알 수 있는
그것이 진실의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는
그것이 당신과 나의 마음을 이어줄 수 있는
그것이 이만큼 이나마 성숙되여 가는
화려하고 거죽만 번쩍 거리는 마네킹이 아닌
너도나도 생활의 에티켓이 되는
내 인생의 지름길이 아니였을 까요?...
< 옮긴글>
님들 조금은 쌀쌀한아침 이네요..
아름다운 마음을 갖은 사람은 행동도
아름답게 한다고 합니다 님들의 가슴에
남아 있는 작은 사랑이라도
이웃을 위하여 사용할수있는
아름답고 멋진 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건명절 보내시는
에델의 모든님들께...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즐거운 설명절~좋은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