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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바비큐 소사이어티(KOREA BARBECUE SOCIETY)
 
 
 
카페 게시글
바비큐 경기대회 스크랩 친구 랜턴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245 11.02.22 15: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 캠핑의 메인 입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 물건인데 뭘까요~ ^^

 

 

맞추시는분들께는...

 

별자리님 자유이용권 드립니다 ㅋㅋ

 

 

 

 

 

금요일 일하느라 캠핑도 못갔는데

 

토요일 오후 별자리님과 통화후 입가에 미소가 번져갑니다 ^^

 

 

랜턴계의 풍운아 별자리님으로부터 초대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일산에서 가까운 반디캠핑장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휙~! 하니 떠나봅니다

 

 

 

도착 했더니 오후가 늦은시간

 

자리에 앉자마자 랜턴을 흠모하시는 분들과 함께

 

몇순배의 술잔이 돌고나니 어둑어둑 해 지더군요

 

 

반디 사장님이 군용막사에 불을 지피고 계십니다

 

혼마 신형 화목난로입니다

 

이녀석.... 화력이 아주 끝내줍니다~  

 

 

아 뜨거워 진짜...ㅡ,.ㅡ;;

 

역시 반디쥔님의 불솜씨는 일품 입니다 ㅎㅎㅎ

 

뭐 다른분들도 잘들 피우시겠지만~

 

불하면 캠장에서 뵌분중에 몇손가락안에.... ㅎㅎ

 

처음뵙는 관우님

 

먼저 알아보시길래 깜짝 놀랬땁니다

 

@,.@;

 

 

랜턴에 오프로드에...

 

다양한 취미를 즐기시는 모습니 한편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샘두 나구요~

ㅎㅎㅎ

 

 랜턴 모임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게니올같은 명품 랜턴들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습니다~

 

 

오래전 어떤 책에 보니 소니 회장집 벽에 모네나 피카소 그림이

 

아무렇게나 턱턱 붙어있다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여긴 명품 랜턴이 아무데나 턱턱 놓여 있습니다 ㅎㅎㅎ

 

 

 반디쥔님이 새로 입양하신 아이다 랜턴의 불빛

 

아이다 랜턴 사진 찍는데 사진솜씨가...영.....

 

 

사진이 이기 아이다.....ㅡ,.ㅡ;;

 

 랜턴 좋아 하시는분들은....

 

피해갈수 없는 또한가지가 있지요??

 

 

흐이그.... ㅎㅎㅎ

 

석유로 켜는 제품은 뭐든 다 좋아 하실듯 합니다 ㅎㅎ

 

스베아123

사진만 봤었고 실물은 처음 봤는데 너무 예쁘네요~ ^^

 

알콜로 예열중입니다

근데 깨~끗 하지요??

 

신품을 처음 켜시는거랍니다

 

작은 녀석이 힘쎈돌이네요~

 

얼마나 작냐구요??

 

옆에 종이컵~??

 

소주잔 입니다 ㅎㅎㅎ

 

 

커버를 장착하고 담배갑과 크기 비교를~ ^^

 

참 앙증맞지요??

 

실제로는 더욱 예쁘답니다

 

 

아마 풍자가 조만간 하나 지를듯 ㅋㅋ

함께 들어있는 코펠????

 

커피 물끓이거나 사발면 한개에 딱이겠습니다 ㅎㅎ

일괄신공님

 

강아지 이름은 쪽파~ ㅎㅎㅎ

 

 

강아지는 하두 움직여 사진이 없습니다 ㅡ,.ㅡ;;

 

파로스님 이십니다

 

이번 캠핑때 처음 뵈었는데 참 인상깊으셨어요~

 

식사준비에 뭐에 이것저것 다른분들을 위해 애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텐데도 환한 미소만 연신 날려주십니다

 

어떤모임이나 이런분들이 계셔야 한다는...

 

다음에 뵈면 정중히 소주한잔 올리겠습니다 ^^

 

먹어야 랜턴도 있고 버너도 있습니다

 

별자리 옆지기님이 준비해주신 오징어볶음으로 안주를 한 다음

 

저녁식사로 밥도 볶아 봅니다 ^^

 

알라딘 1945년산??

 

멋집니다 ㅎㅎ

 

 예열중이구요~

 

 

화력이 너무 좋네요~ ㅎㅎㅎ

 

음...

 

역시 기름으로 불땡기는게 ?오야~

 

 

별자리님은 버너나 랜턴이나 난로만보면 진지모드로~ ㅎㅎ

 

카이런님~

 

구수한 남도 사투리의 소유자이며

 

위에 버너들의 아빠십니다 ^^

동태탕??

 

어지간한 동태는 이름도 못 내밉니다

 

시원하고 얼큰한 동태의 종결자!

 

 

최근 종결자 시리즈가 유행이던데....

 

얼큰한 매운탕의 종결자 입니다 ㅎㅎ

압력솥에 밥도 하고~

 

 한그릇씩 퍼서....

 

 국에 말아봅니다~

 

우왕ㅋ굳ㅋ~  ^^

 

전 살보다 내장을 좋아하니 내장쪽으로~

(별자리님이 살 다 묵어씀<--  이거 이르는것임)

 

 연이어 줄줄이 나오는 안주들~

 

떡갈비는 구워서 박스뜯은종이에 올립니다

 

기름기로 쪽 빨아먹고 아주 좋더군요 ㅎㅎㅎ

 

 

아래 족발은 낮부터 관우님과 함께하던 안주입니다 (ㅋㅋ)

갑자기 튀어나온 양주~

 

 

풍자는 캠핑하면서 양주의 맛을 잃어버렸습니다

 

원래 양주(위스키)라는것이 오크향이 모락모락 피어 올라야 하는데

 

맨날 참나무로 불질을 하다보니 양주의 오크향을 못느끼게 된것이지요

 

 

이게 불행일까요?

 

아니면 다행일까요?? ㅎㅎㅎ

 

 

어쨋든 촌놈 풍자를 빼고 다들 잘 드십니다 ㅎㅎ

 

전 소주가 ?오예요~

 

 

소주는 단점이 거의 없는 완전식품이지요~

 

단한가지의 단점이 뭐냐구요???

 

 

많이 먹으면 취합니다~ @,.@; (어질어질)

 

 테리우스 백작님이 선물을 가지고 오십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250맨틀을 선물 하시고

 

그것도 모질라 한박스를 통째 꺼내놓고 사다리 타시는중~ ㅋㅋㅋ

 

 

그렇게 분위기가 익어가네요~

 

 

 카이런님의 익살에 모두다 쓰러집니다~ ㅎㅎㅎ

 

 별자리님의 친구분인 태풍님도 오시구요~

 

요때가 대략 2시????

 

 

4시가 넘도록 이어진 랜턴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알콜의 중재로 끝이 납니다

 

취했으니 자야지요~ ㅋㅋ

 

 관우님의 애마 입니다

 

관리상태는 베리굿~ ^^

 

오프로드를 즐기시는 터프가이???

 

아님 터프 아저씨??

 

 캠핑갔다가 차 빠지면 도와주세요~ ^^

 

 기름통도 있으시고~

 

 특이하게 배터리를 지붕에 장착 하셨더군요 ㅎㅎ

 

아마 보조 배터리로 쓰일겁니다만 확실한건 관우님께~

 

 돌아오니 또다른 버너가...

 

어제 저녁에 귀차니즘으로 인해 못찍은 버너와 랜턴들이 넘쳐나는데...

 

계속 찍어 봅니다~

 

 

 산책하다 만난 귀여운 꼬마~ ㅎㅎㅎ

 

안녕~ 이름이 뭐니???

 

ㅎㅎㅎ

 

 아침으로 라면을 먹기로 합니다

 

냄비가 큼지막~ 하군요 ㅎㅎ

 

 스프 넣고 펄펄 끓여 MSG도 날리고~

 

 라면 투하~~ ㅎㅎㅎ

 

 몇개를 끓이 실려고 라면을 박스채~ ㅋㅋㅋ

 

 계속 넣습니다~ ^^;

 

 

이때 더욱 놀라운 광경이 펼쳐 지네요~

 

 

그것은 다름아닌.... ㅡ,.ㅡ;;

 냉이 투하~ ㅎㅎ

 반디쥔님이 개발하신 라면 이라는데...

 

국물이~

 

국물이~~

 

 

뜨거워요.... @,.@;;

 

 정말 국물이 일품이더군요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 해 보세요~ ^^

 

 

봄에 반디캠프 주변으로 많이 난다고 하니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테리우스백작님은 백숙에 이것저것 많이 넣어 잡수시네요~

 

알러지 없으신분들은 백작님과 함께 닭다리잡고 삐약삐약을~ ㅎㅎㅎ

 

지구에 단하나???

 

그럼 우주 저편 안드로메다에는 있으려나요?? ㅎㅎㅎ

 

 아이다 황동 500CP

 

ㅎㄷㄷ 입니다 ^^

 

 

 백작님은 식사도 못하시고 계속 랜턴만 고치고 있습니다요~ ㅎㅎㅎ

 

랜턴 고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른 식사 하세요~ ^^

 

 

 

한쪽에서는 가족들의 즐거운 시간이 이어집니다

 

 어이쿠~ ㅎㅎㅎ

 

공이 다른 방향으로~

 

 영차~ 나두~

 

 공이 네트위를 오고 갑니다~

 

 진사람이 쏜건가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짜장면이 왔군요 ^^

 

 어른들도 같이 드시네요~ ㅎㅎㅎ

 

그렇게 맛나게들 드시고 철수마무리 하십니다~

 

 

 

너 이름이 뭐니?  ㅎㅎㅎ

 

아이구 귀여워라~ ㅎㅎ

 

 

담에 또 보자꾸나~ ^^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후기도 못올린 풍자는 유구무언 입니다

 

후기 읽으시는분이 만족할때까지~

 

滿足 하실때까지 재미난 후기를 열심히 쓰겠습니다 ^^

 

 

 

그럼 다음주에도 재미난 후기로 돌오 오겠습니다~

 

한주동안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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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2.22 15:02

    첫댓글 스크랩 하시는분은 간단히 알려주세요저는 상관 없지만 많은분들의 얼굴과 소중한 물건들이 있답니다 ^^

  • 11.02.23 19:29

    신공형님 얼굴을 우리카페에서 뵈니 조금 생소하군요 저도 하나쯤 장만하고 싶은 아이템인데 저는 전부 휘발류로 교체중인데 페트로막스나 아이다 게니올 이런거 하나쯤은 갖고 싶군요 언제 같이 한번 하시지요..

  • 작성자 11.02.23 20:03

    ~ 그러시지요 ㅎㅎ
    신공님의 애견 쪽파는 잘 있더군요 빵긋

  • 11.02.24 11:09

    개인적으론 빈덜 형수님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02.24 11:28

    아...네에~
    신공님과 상당한 친분이 있으신가보네요 빵긋

  • 11.02.24 23:19

    랜턴 멋지네요, 난로도 참 멋지고..
    여러분들의 포스도 장난 아닙니다.

    사진 실력도 대단하십니다. 글도 재미있어요.

  • 작성자 11.02.24 23:39

    ㅎㅎㅎ
    그림님 랜턴과 스토브의 멋을 아시는걸보니 상당한 고수신가봅니다
    감사드리며...므흣

  • 11.03.08 22:50

    도대체 풍자님의 끝은 어디까지인지요?...^^...좋은 물건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3.09 10:47

    샤카님 따라 갈때까지 갈거예요~ 므흣

  • 11.03.10 12:26

    풍자님 쪽지 확인바랍니다...^^

  • 작성자 11.03.10 12:41

    쪽지 확인 하고 어제 전화 드리니깐 안받으시던데용~ ㅎㅎㅎ
    제가 다시 쪽지 드리지요~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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