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지역은 수많은 글로벌 기업이 위치한 비즈니스의 중심가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수많은 쇼핑몰, 레스토랑, 바, 클럽 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거리가 풍부한 지역이기도 하다.
특별한 날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근사한 뷔페 레스토랑에서 느긋하게 즐겨보고 싶다면 마카티에 위치한 두짓 타니 마닐라 호텔(Dusit Thani Manila Hotel)의 The Pantry를 추천한다.
두짓 타니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한 시설을 자랑하는 5성급 호텔이다. 주변에 글로리에타, 그린벨트, 루스탕, 에쓰엠, 랜드마트 등 각종 쇼핑센터가 도보로 가능한 두짓 타니는 황금빛 로비, 겨자색의 인테리어, 황금빛 카페트 등 태국 문화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호텔이다.
두짓타니 호텔의 “The Pantry”는 태국, 인도, 일본, 이탈리안, 필리핀식 등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서양&아시안식 뷔페이다. 신선하고 산뜻한 샐러드부터 입맛 돋구는 여러 나라의 메인 요리들과 달달한 디저트까지 짜임새 있게 구성 되어 있다. 메뉴는 때의 따라 조금씩 바뀌지만 필리핀사람이나 한국사람도 좋아하는 필리핀 통돼지 구이 “레촌”(점심&저녁, 평일-주말), 스테이크, 치킨, 햄 등 다양한 육류를 만나볼 수는 것도 큰 장점이다. 그리고 게, 새우, 조개 등 신선한 해산물 등을 모아놓은 해산물 코너와 남녀노소 좋아하는 피자와 파스타 등 이탈리안식 코너 그리고 라면, 마키, 딤섬 등 일본식 코너도 인기가 많다. 달콤한 케익, 츄러스, 필리핀식 디저트, 각종 과일 등 디저트 섹션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두짓타니 호텔 숙박시 뷔페를 더욱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저녁 라이브 공연이 맛있는 저녁 식사에 맛과 낭만을 더해준다. 그리고 6-8인을 위한 단체석도 예약 가능하다.
또한 판트리에서 뷔페 외에도 수프, 샐러드, 샌드위치, 피자, 파스타, 동양음식, 서양음식, 필리핀음식, 등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두짓타니는 태국어로 천국의 타운(Town in Heaven)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두짓 인터내셔널은 1948년 두짓 프린세스 호텔을 태국 방콕에 개장한 이래 국제적인 호텔 앤드 리조트 그룹으로 성장한 회사다. 현재 총 29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호주, 부탄, 중국, 인도네시아, 케냐, 미얀마, 오만,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태국, 터키와 아랍에미레이트 등 51곳에도 호텔 또는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Walk-in 가격]
아침(월-토): 1,450
아침(일요일브런치): 2,800
점심(월-금): 1,950
점심(토): 2,150
점심(일, 와인X): 2,500
점심(일, 와인포함): 2,950
저녁(월-금): 2,200
저녁(토-일): 2,350
*일요일 브런치와 일요일 점심을 제외한 뷔페 요금은 쥬스, 커피, 차 포함
[투숙객 프로모 가격]
“8/31까지 프로모”
점심(월-금): 1,950→1,000
점심(토): 2,150→1,000
저녁(월-금): 2,200→1,500
저녁(토-일): 2,350→1,500
일요일 브런치: 2,800→1,800
[운영시간]
아침(6:00AM~10:30AM)
점심(12:00NN~2:30PM)
저녁(6:00PM~10:0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