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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반전 상승, 잇따른 후시파의 공격으로 지정학 리스크를 꺾기 시작했다 / 12/23(토) / JBpress
미국 WTI 원유 선물 가격은 12월 20일 전날보다 0.28달러 오른 배럴당 74.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7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전개에서 반전하고 있다.
이 경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가. 적어도 시장은 후시파의 활동 격화에 따른 지정학 리스크를 축소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후시파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보복 공격을 염려해 미국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 미국과 후시파의 긴장이 고조되면 유가는 급등할 가능성도 있다.(JBpress)
(후지 가즈히코: 경제산업연구소 컨설팅 펠로우)
미국 WTI 원유 선물가격(유가)은 최근 강세를 보였다. 12월 20일 유가는 전날보다 0.28달러 오른 배럴=74.2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 연방 준비 이사회(FRB)가 내년 금리 인하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시세의 상승 요인이 되고 있는 것에 가세해 예멘의 친이란 무장 조직 후시파의 홍해 상업선에의 잇단 공격으로 공급 단절의 염려도 강해지고 있다.
향후의 유가를 점치는 데 있어서, 우선은 발밑의 공급측의 움직임부터 보고 싶다.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12월 17일 이달부터 원유 수출 감축폭을 하루 30만 배럴에서 35만 배럴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2024년 1분기부터 원유 수출량을 하루 50만 배럴 줄이기로 했지만 감축폭 확대를 앞당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대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 플러스는 2024년 1분기에 하루 22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노박 씨는 세계 원유시장은 균형을 이루고 있어 OPEC 플러스는 당장 행동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감산으로 유가를 떠받치려는 OPEC 플러스에 눈에 거슬리는 곳이 미국이다.
미국의 최근 원유 생산량은 하루 1330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에 공헌하고 있는 것은 셰일 오일이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은 18일 2024년 1월 셰일오일 생산량이 하루 969만 2000배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발밑은 약간 정체 분위기이지만 생산량은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과거 OPEC의 숙적이었던 미국 셰일오일이 세계 원유시장에서 다시 입지를 굳히고 있어 OPEC 플러스는 앞으로 추가 생산을 억제해야 하는 사태가 예상된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2024년 유가가 배럴=100달러를 넘을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중동지역 지정학 리스크에 따라 유가는 급등할 수 있다. *1: Analysts Say Oil Prices Unlikely To Hit $100 In 2024 (12월 17일자 OILPRICE)
■ 미군, 후시파 드론 14대 홍해서 격추
후시파의 군사행동은 날이 갈수록 과격해지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
미 중앙군은 12월 16일 후시파 지배지역에서 날아온 무인기(드론) 14대를 홍해상에서 격추했다. 이후에도 후시파에 의한 민간 선박 공격이 계속되고 있어 세계 무역이 혼란스러울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해운 수송량의 약 12%가 홍해에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의 해운 대기업이 일제히 「수에즈 운하의 항행을 보류한다」라고 발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시장 관계자들이 재료로 삼은 것은 영국 석유 대기업 BP가 18일 홍해를 경유하는 모든 수송을 일시 중단한다고 결정한 것이다.
중동지역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유조선들이 수에즈운하를 피해 아프리카 대륙의 희망봉을 경유해 항해하게 되면 수송기간이 장기화되기 때문에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유가에 상승 압력이 가해진다.
골드만삭스는 18일 홍해 수송 혼란이 유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루 약 1800만 배럴의 원유가 수송되는 호르무즈 해협에 비해 홍해 경유 원유 수송량은 하루 약 700만 배럴로 소규모다. 홍해 경유 원유 수송 중단이 장기화되더라도 유가는 배럴당 3~4달러 정도밖에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 미국은 다자간 협력으로 후시파 봉쇄를 노린다
그칠 줄 모르는 후시파의 폭주에 대해 미국도 본격적인 대책에 나섰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9일 홍해의 상업 안전 확보를 위한 다자간 노력(번영 수호 작전)을 발표했다.미군은 40개국 이상에 말을 건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참가하는 나라는 영국 바레인 캐나다 프랑스 등 9개국에 그쳤다.
하지만 이 작전에 대한 해운업계의 반응은 곱지 않다. 무력충돌 발생시 대응 등 실무적인 세부사항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2
*2 : 홍해 상선 보호 구상, 업계의 안심감 부족과 불분명한 점이 많아 당혹감 (12월 20일자, 로이터)
이란은 미국의 대처에 대해 「 「중대한 문제」에 직면한다」라고 진작부터 경고를 발해 왔지만, 후시파도 19일 「이스라엘 관련의 표적을 계속 공격한다」라고 맹반발하고 있다.
필자가 주목한 것은 미국의 부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응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후시파가 사우디아라비아와 UAE가 다국적 부대에 참여하면 양국 유전 등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미군이 후시파에 대한 군사공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도 골칫거리다. 후시파는 20일 미군이 예멘에 전쟁을 걸면 미 함선을 비롯한 미국의 권익을 공격할 것이라고 견제했지만 미국 동맹국의 권익이 표적이 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시파로부터 다시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보다 신중하고 외교적인 접근을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미국에 거듭 전하고 있다.
2019년 9월의 악몽(후시파의 드론 공격으로 하루 570만 배럴의 원유 생산능력이 훼손)이 사우디 정부 수반의 뇌리에 되살아나고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후지 카즈히코(藤和彦) 경제산업연구소 컨설팅 펠로우.
1960년 아이치현 출생. 와세다 대학 법학부 졸업통상산업성(현·경제산업성) 입성 후 에너지·통상·중소기업 진흥정책 등 각 분야에 종사한다. 2003년에 내각관방에 출장(이코노믹·인텔리전스 담당).2016년부터 현직.저서에 러일 에너지 동맹 셰일 혁명의 정체 러시아 천연가스가 일본을 구한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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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
후지카즈히코
https://news.yahoo.co.jp/articles/9059fdece03af3f5287c9d07a41e8ed7223121ff?page=1
原油価格が反転上昇、相次ぐフーシ派の攻撃で地政学リスクを折り込み始めた
12/23(土) 11: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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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press
フーシ派は紅海で日本郵船が運行していた貨物船を拿捕した(提供:Houthi Military Media/ロイター/アフロ)
米WTI原油先物価格は12月20日、前日比0.28ドル高の1バレル=74.22ドルで取引を終えた。一時70ドルを割り込む展開から反転している。
この傾向が今後も続くのか。少なくとも市場はフーシ派の活動激化に伴う地政学リスクを折り込み始めている。
米国はフーシ派に対する牽制(けんせい)を強めるが、サウジアラビアは報復攻撃を懸念し米国と足並みをそろえない。米国とフーシ派の緊張が高まれば、原油価格は急騰する可能性もある。(JBpress)
(藤 和彦:経済産業研究所コンサルティング・フェロー)
【写真】展開中の米空母を訪れたオースティン米国防長官
米WTI原油先物価格(原油価格)はこのところ強含みの展開となってきた。12月20日の原油価格は前日比0.28ドル高の1バレル=74.22ドルで取引を終えた。
「米連邦準備理事会(FRB)が来年利下げを積極的に行う」との観測が相場の押し上げ要因になっていることに加えて、イエメンの親イラン武装組織フーシ派による紅海での商業船への相次ぐ攻撃を受けて供給途絶の懸念も強まっている。
今後の原油価格を占う上で、まずは足元の供給サイドの動きから見てみたい。
ロシアのノバク副首相は12月17日、「今月から原油輸出の削減幅を日量30万バレルから35万バレル以上に拡大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ロシアは2024年第1四半期からの原油輸出量を日量50万バレル削減することを決めているが、削減幅の拡大を前倒しする。
石油輸出国機構(OPEC)とロシアなどの大産油国が構成するOPECプラスは2024年第1四半期に日量220万バレルの自主減産を実施する予定だが、ノバク氏は「世界の原油市場は均衡しており、OPECプラスは直ちに行動を起こす必要はない」との認識を示している。
減産によって原油価格を下支えしようとしているOPECプラスにとって目障りな存在になっているのが米国だ。
米国の直近の原油生産量は日量1330万バレルとなり、過去最高を更新した。米国の原油生産の増加に貢献しているのはシェールオイルである。
米エネルギー情報局(EIA)は18日、「2024年1月のシェールオイルの生産量は日量969万2000バレルになる」との見通しを示している。足元は若干停滞気味だが、生産量は高い水準で推移している。
かつてOPECの宿敵だった米国のシェールオイルが世界の原油市場で再び存在感を強めており、OPECプラスは今後さらなる生産抑制を余儀なくされる事態が想定される。
このため市場では、「2024年の原油価格は1バレル=100ドルを超える可能性は低い」との予測が支配的になっている*1
。だが、中東地域の地政学リスク次第では、原油価格は急騰し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1:Analysts Say Oil Prices Unlikely To Hit $100 In 2024(12月17日付、OILPRICE)
藤 和彦(ふじ・かずひこ)経済産業研究所コンサルティング・フェロー。
1960年、愛知県生まれ。早稲田大学法学部卒。通商産業省(現・経済産業省)入省後、エネルギー・通商・中小企業振興政策など各分野に携わる。2003年に内閣官房に出向(エコノミック・インテリジェンス担当)。2016年から現職。著書に『日露エネルギー同盟』『シェール革命の正体 ロシアの天然ガスが日本を救う』ほか多数。
■ 米軍、フーシ派のドローン14機を紅海で撃墜
フーシ派の軍事行動は日を追うごとに過激になっている感が強い。
米中央軍は12月16日、フーシ派の支配地域から飛来した無人機(ドローン)14機を紅海上で撃墜した。その後もフーシ派による民間船舶への攻撃が続いており、世界貿易が混乱するリスクが高まっている。
世界の海運輸送量の約12%が紅海からスエズ運河を通過すると言われている。世界の海運大手が軒並み「スエズ運河の航行を見合わせる」と発表している。そうした中、市場関係者が材料視したのは、英石油大手BPが18日「紅海を経由するすべての輸送を一時停止する」と決定したことだ。
中東地域から欧州に向かう原油タンカーが、スエズ運河を避けてアフリカ大陸の喜望峰経由で航行するようになれば、輸送期間が長期化するためコストアップにつながり、原油価格に上昇圧力がかかる。
だが、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は18日、「紅海における輸送の混乱は原油価格に大きく影響することはない」との見方を示した。日量約1800万バレルの原油が輸送されるホルムズ海峡に比べて、紅海経由の原油輸送量は日量約700万バレルと小規模だ。紅海経由の原油輸送の停止が長期化しても、原油価格は1バレル=3~4ドル程度しか上昇しないというわけだ。
■ 米国は多国間連携でフーシ派の封じ込め狙う
とどまるところを知らないフーシ派の暴走に対し、米国も本格的な対策に乗り出した。
オースティン米国防長官は19日、紅海における商業の安全確保に向けた多国間の取り組み(繁栄の守護作戦)を発表した。米軍は40カ国以上に声をかけたとされているが、実際に参加するのは英国やバーレーン、カナダ、フランスなど9カ国にとどまった。
だが、この作戦についての海運業界の反応は芳しくない。武力衝突が発生した場合の対応など実務的な詳細が不明だからだ*2
。 *2:紅海の商船保護構想、業界の安心感乏しく 不明点の多さに戸惑い(12月20日付、ロイター)
イランは米国の取り組みに対し「『重大な問題』に直面する」とかねてから警告を発していたが、フーシ派も19日「イスラエル関連の標的を攻撃し続ける」と猛反発している。
筆者が注目したのは、米国の呼びかけにサウジアラビアやアラブ首長国連邦(UAE)が応じなかったことだ。フーシ派が「サウジアラビアとUAEが『多国籍部隊』に参加すれば、両国の油田などを攻撃する」と警告を発したことが影響したのだろう。
サウジアラビアにとって米軍がフーシ派に対する軍事攻撃の可能性を検討していることも頭痛の種だ。フーシ派は20日「米軍がイエメンに戦争を仕掛ければ、米艦船を始め米国の権益を攻撃する」と牽制したが、米国の同盟国の権益が標的になる可能性は排除できなくなっている。
サウジアラビアは「フーシ派から再び攻撃対象にされる」との懸念から、「より慎重で外交的なアプローチを支持している」とのメッセージを米国に繰り返し伝えている*3
。2019年9月の悪夢(フーシ派のドローン攻撃で日量570万バレルの原油生産能力が毀損)がサウジアラビア政府首脳の脳裏によみがっていることは容易に想像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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