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하나님과 만물이 그리워하는 참다운 사람 그리운 에덴 1959.06.28 한국 전본부교회 예수님은 원수를 대하여 복을 빌었습니다. 양손 양발에 못을 박고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는 그들을 대하여 복을 빌었습니다.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는 무모한 원수들을 대하여 복을 빌었습니다. 왜 그랬느냐. 그것은 아버지께서 최대의 정력을 기울이시고 심중에 애절한 사정을 거치신 수고의 결과로 지어진 사람이라는 사실을 잘 아시기 때문에 복을 빌 수 있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30여년의 생애를 거치시면서 명상이나 혹은 상상 속에서 하나님과 완전한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본연의 참사람이었습니다, 본연의 참사람. 이는 만물이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람인 동시에 하나님이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날 인간도 자기가 만드는 물건을 대하여 오늘 짓다가 끝나지 않으면 내일 또 가서 그 뒷일을 계속하여 완전히 마무리짓고자 하거든, 하나님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지어 놓고 얼마나 기뻐하셨는 지, 그 심정세계에 들어가서 체휼한 사람이 있다면, 그가 춤을 춘다면 몇 십년이라도 추고 싶어할 것입니다. 오늘날 신앙자들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법칙의 가치를 통하여 나타나는 인간이라면 그런 인간은 필요없습니다. 이는 법칙으로 잴 수 없는 무한한 신축성을 가진 절대적인 원칙을 통하여 지어진 사람이었기에 그 가치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들여다 보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전체의 속성을 느낄 수 있고, 만우주 전체의 감정이 흐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바라보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무한히 기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보시고 기뻐하시던 아담 해와, 하나님이 그리워하시던 아담 해와, 더 나아가서는 만물도 주인이 되어 주기를 고대하고 바라던 아담 해와, 이처럼 하나님이 그리워하였고 만물이 그리워하였던 아담 해와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리움이 변하여 저주와 원망이 되고, 행복과 소망이 변하여 탄식과 절망이 되고, 생명이 변하여 사망이 되고, 사랑이 변하여 통곡이 되었다는 사실은 기막힌 일입니다. 이러한 한스러운 조상을 모시고 있다는 사실을 놓고 말할 수 없이 한탄해야 할 입장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 가운데는 이 한스러운 사실이 어디서부터 출발하여 오늘날 우리와 관계를 맺고 있는 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박차고, 한스러운 심정을 쓸어 버리고 인간 본연의 심정을 찾고 나서 환희하고, 그 환희의 음성을 높이는 무리는 이 땅 위에 없을 것인가, 하늘은 찾을 것입니다. 이런 심정 문제에서, 하늘이 그리워할 수 있고 만물이 그리워할 수 있는 가치적인 사림이 오늘 요모양 요꼴이 되었으니,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버지시여! 제가 심판을 피하고자 할진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심정의 합격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에덴이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즐거워하시던 마음, 가 보고 싶고 만나 보고 싶은 그 마음, 그 심정에 합격됨으로써 심판을 피하여 노래할 수 있는 하나의 승리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하늘은 그러기를 바라고 있어요. 천륜을 그리워할 줄 아는 내 자신이 되는 동시에 사람이 그리워지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심정을 체휼하게 하기 위하여 일남 일녀를 지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은사인가를 여러분은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땅 위에 남성이 있고 여성이 있다 할진대, 그들은 하나님의 전체적인 성품과 성상을 대신해서 세워진 존재인 것입니다. 따라서 한 여자를 사랑할 줄 아는 남자가 되어야 하고 한 남자를 사랑할 줄 아는 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통하여 아담이 바라던 기준의 심정과 해와가 바라던 기준의 심정을 지닌 자들로서, 자유를 누리며 하늘을 포옹할 수 있는 부부가 땅 위에 있다면 그들에게 온 우주를 넘겨 주고 안식하겠다는 것이 하늘의 뜻임을 오늘날 인간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인간은 이런 심정의 법도를 유린하였기 때문에 오늘날 심정의 세계에서 무한한 그리움에 허덕이게 된 것입니다. 어떠한 취미를 갖고 예술을 통하여, 학문을 통하여, 또는 땅 위에 있는 어떠한 사랑의 대상을 통하여 이 그리움을 메우려 하지만 메울 길이 없어 허덕여야 하는 것이 타락한 인류의 실상입니다. 이것이 역사적인 비애요 비극인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움이 여러분의 마음에 솟구쳐 오른다 할진대, 본연의 동산을 그리워한 만물과 더불어 그 본연의 동산을 그리워할 줄 알고, 본연의 심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이끌고 있던 본연의 사람 형태를 갖추어 하늘을 그리워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면 하나님은 쌍수를 들어 '오냐 내 아들아, 내 딸아' 하면서 붙잡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8-346) 神様と万物が恋しがる真の人 懐かしきエデン 『文鮮明先生み言選集第六巻』 イエス様は怨讐に対して幸福を祈りました。両手と両足にくぎを打ち込んで、頭にとげの冠を被せた彼らに対して幸福を祈りました。槍で横腹を刺す無知な怨讐に対して幸福を祈りました。なぜそうしたのでしょうか。それはイエス様が、最大の精力を 傾け、心中に切ない事情をたどられた御苦労の結果として神様が造られた人間だという事実を、よく御存じであったからです。 イエス様はこの地へ来られて30余年の生涯を経ながら、瞑想あるいは心の中で神様と完全な関係を結んでいました。それゆえ彼は本然の真の人でした。彼は万物が恋しがる人であると同時に、神様が恋しがることができる人でした。 今日、人間も自分が作る物に対して、きょう完成せずに途中で終われば、あすその残りを続けて、完全に仕上げをしようとするのです。神様もやはり同じです。神様が人を造っておいてどれほど喜ばれたのか、その心情世界に入って体恤した人がいて、その人が踊るならば何10年でも踊りたいというのです。 今日信仰者が言っているように、そのように簡単な法則の価値を通じて現れるような人間は必要がありません。人間は法則で測ることのできない無限の伸縮性をもった絶対的な原則を通じて造られたので、その価値を測れないのです。そのような人を見てみると、神様は御自身の全体の属性を感じることができ、全宇宙の感情が流れているの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それを見つめるようになるとき、神様は限りなくうれしかったというのです。 神様が見つめて喜び、恋しがられ、そして万物も主人になってくれることを待ち焦がれながら願った対象が、アダムとエバでした。このように神様が恋しがり、万物が恋しがったアダムとエバはどのようになりましたか。堕落によって落ちてしまったのです。それによって恋しさが恨みと化し、幸福と願いが嘆きと絶望と化し、生命が死亡と化し、愛が号泣と化したという事実は本当に悲しいことです。 このような恨めしい先祖に仕えているという事実に、言うに言えないほど嘆かなければならない立場に置かれ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私たちの中には嘆かわしい事実がどこから出発して今日の私たちと関係を結んでいるかを知らない人がたくさんいます。これをけ飛ばし、嘆かわしい心情を掃き捨て、人間本然の心情を探し、歓喜の声を高める群れはこの地上にいないのだろうかと、天は探していらっしゃるのです。 天が恋しがることができ、万物が恋しがることができる価値的な人が今日こういう姿になったので、審判を受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れから私たちが審判を避けようとするならば、父を恋しがる心情の合格者になるよう願います。エデンにアダムとエバを造り楽しんでいらっしゃった心、行ってみたくて、会ってみたいその心、その心情に合格することによって審判を避けて歌うことができる一つの勝利者になれるよう願います」と祈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天はそういう私たちになることを望んでいます。 天倫を恋しがることができる私自身になると同時に、人が恋しくなる自分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が神様の心情を体恤できるようにするために一男一女を造ったことが、どれほど有り難い恩賜かを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地上に男性がいて女性がいますが、彼らは神様の全体的な性稟と性相の代わりに立てられた存在です。したがって、一人の女性を愛することができる男性にならなければならず、一人の男性を愛することができる女性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の心情を通じて、アダムが願った基準の心情とエバが願った基準の心情をもった者として、自由を享受して天を抱擁できる夫婦が地上にあるならば、彼らにすべての宇宙を渡して安息するのが天のみ旨であることを、今日人間は知らずにいます。 人間は、こういう心情の法度を蹂躙したので、今日心情の世界で無限の恋しさにさまようようになったのです。ある趣味をもって、芸術を通じ、学問を通じ、または地上のある愛の対象を通じて恋しさを埋めようとしましたが、埋める道がなくてさまよう姿が堕落した人類の実像です。これが歴史的な悲哀であり、悲劇です。 そういう恋しさが皆さんの心にわき上がるとするなら、本然の園を恋しがった万物と共に、その本然の園を恋しがることができ、本然の心情を通じて神様の心を率いていた本然の人の形態を備えて、天を恋しがることができる人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ような人になれば神様は両手を挙げて「そうか。私の息子よ、私の娘よ」と言いながら捕まえざるを得ないというのです。 The True Person for Whom God and All Things Long Longing for Eden June 28, 1959 Selected Speeches of Rev. Sun Myung Moon, Volume 6 (Unofficial Translation) Jesus prayed for his enemies to be blessed. He prayed for blessing upon those who hammered the nails into his hands and feet and who put the crown of thorns on his head. He prayed for happiness and blessings for the ignorant soldiers who pierced spears in his sides. Why did Jesus do that? He did it because he understood well that they are human beings, who were created as a result of the greatest investment of God, through His earnest heart and a process of enormous toil. Jesus had a perfect relationship with God in prayer and meditation, during his thirty-odd years of life on this earth. Therefore, he was the original true person. He was the person for whom all things and God longed. A human being naturally desires to complete his unfinished work the next day, if the work was not completed the day before. It is the same for God. If a person entered into the realm of God's heart and experienced how much joy God felt after creating human beings; he could dance for tens of years, yet even this would not be adequate to express his experience. God does not need the kind of human beings who happened to appear by a simplistic law that some religious people talk about. The value of the human being is immeasurable, for he was created through absolute principles with an infinite flexibility that cannot be measured by any law. When God looks at such a person, He feels all the attributes of His whole inner nature and the emotion of the entire cosmos. God is infinitely joyful upon seeing him. Adam and Eve were God’s objects of love, in which God rejoiced, and for whom He longed and hoped to see become the owners of all things? What happened to Adam and Eve, for whom God and all things longed? Because of the fall, the longing turned into resentment and bitter sorrow; happiness and hope turned into lamentation and despair; life turned into death, and love turned into wailing and mourning. Many of us still do not know the source of this miserable reality, how it came about and how we are related to it, even though we are in a position to lament having such deplorable ancestors. God is looking for a band of people who can sweep away the sorrow and resentment, and who can go in search of the original realm of heart and raise the sound of joy. Human beings, who possess the value for whom God and all things have longed, are in this miserable state. They must face judgment. So, whenever you want to avoid facing judgment you should pray, "Father! I sincerely hope to be qualified as a person who longs for the Father’s heart. I want to be a victor who does not need to face judgment and can sing, passing the test with respect to the heart of God when He rejoiced after the creation of Adam and Eve in the Garden of Eden, and with respect to the heart of God longing to go and see them." God hopes you will be such victors. You should become a person who longs for the Heavenly Ethic and who longs for the people. You should think how great the grace of God is in creating a son and a daughter to be able to experience His heart. Man and woman on earth represent God's total nature and character. Therefore, you should become a man who loves a woman completely and a woman who loves a man totally. Humankind today does not know God's will. He desires to see the appearance of a husband and wife who love each other freely and embrace Heaven together after possessing the standard of the heart which Adam and Eve wanted to achieve through God's heart. Then, God’s will is to turn the whole cosmos over to such couple. Humankind is struggling with infinite longing in the realm of the heart, because they have defiled the law of the heart. The reality of fallen humankind is constant struggle in an unsuccessful attempt to fill that longing through hobbies, art, knowledge, and even objects of love on earth. Thus, the fallen humanity has been wandering vaguely unable to fill this longing. And this is the historical tragedy and sorrow. If such a longing is surging within your heart, you should become a person who can long for that original garden together with all things, and who can obtain the original form of the human being and sincerely long for God. If you become this person, God cannot help but welcome you with open arms, saying, "Oh! My son! My daughter!" Then God will embrace you in His bosom. |
|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