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3 아침일찍 여수 엑스포 명물인
Big-o쑈를 시간착오로 보지 못한체 (섬여행 마칠쯤 다시가서 꼭 보기로하고 걷에서 잠깐 봤는데 엄청 멋찐^^. R석 22,000원 ) 여수 웅천 해변공원 야영을 출발 신안군 증도 우전해변 캠핑장 으로 208km 이동 중, 순천 정원박물관에 들렀다. 벼르기만 했던 희망을 오늘에야 가게 되었다. 넓은면적에 걸어서는 한번에 관람하기에 무리여서 3천원짜리 순회 셔틀버스를 타고 한바퀴 휙~~ 돌은후 걸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깨끗하고 한적한 분위가좋았다. 밤이면 더 좋을듯 하다. 구경을마치고 점심으로 전라도 밥상 요리집에 가서 코스요리로 꼬막 꽂게장 짱뚱어 정식을 먹었다 @₩20,000 먹을만했다. 역쉬 전라도 지방은 먹을거리는 짱 인것같다
첫댓글 여수 하모가 요즘제철인데 맛조보구오소
화면에 보이지는 않지만 유유작작 즐기며 사는 창원 동기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ㅣ.
인생 삼락(三樂) 제대로 즐기는 구만!
옥상에 고추 널어 놓은거 언제 걷을껴?
삼락떠나기전에
다말리고 왔씀돠
지금은 살고추 말리고 있음돠
오석이 어제밤1시에와서
돔트고 잤는데
지금또 빨고 있다
무안쪽에 먹을꺼리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