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행수입, 벌크제품과 정품의 차이

<a href="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09327&memberNo=613252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409327&memberNo=6132524</a> ■ 정품과 병행수입품의 차이 병행수입제 [竝行輸入制, parallel import] 같은 상표의 상품을 여러 수입업자가 수입하여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제도이다. 원칙적으로 상표의 고유 기능인 출처표시와 품질보증 기능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든 수입품에 대한 병행수입이 허용된다. 우리나라는 1995년 11월 1일부터 수입공산품의 가격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허용했다. 이에 따라 국내 독점판매권자나 수입상표의 전용상용권자는 단지 위조품에 대해서만 그 권리를 보호받게 되었다. 국내외 상표권자가 동일인이거나 같은 계열사 또는 본ㆍ지사 관계, 독점 수입대리점 등 자본 거래가 있는 특수관계인 경우에는 상표권이 소진된 것으로 간주하여, 다른 수입업자가 이 상품을 수입해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외국 상품의 국내 상표권자가 국내에서 독자적인 제조ㆍ판매망을 갖고 있는 경우에는 기존 영업권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병행수입을 허용하지 않는다. 병행수입, 벌크(Bulk) 제품과 정품의 차이 온라인쇼핑몰 이용시 같은 제품인데 벌크제품같은경우는 정품보다 저렴한데요 이때문에 벌크제품은 가품인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벌크제품이과 정품은 품질의 차이는 없습니다 유통상의 차이로 벌크제품의 가격이 저렴할 수 밖에 없는건데요 벌크제품의 경우 벌크 종류에 따라 공식 AS센터에서 AS가 안 될 수도 있는데요 정상적인 판매 경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판매하기위해서는 대리점이나 매장에서 상품화를 시키기위해 포장을 하는데요 그런 포장을 생략하여 제품이 들어갈만한 박스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판매를 하는것입니다 정품과 비교해보면 패키지 상으로 크기 차이가 2~3배나 나는데요 정품의 경우 상품화를 만들기위해 제품 자체를 고급스럽게 포장하여 판매합니다 벌크(Bulk)는 대규모라는 뜻인데요 아주 작게 공장용 납품 제품처럼 포장하여 아주 작은 상자에 들어살 수 있습니다 즉, 컨테이너 하나에 정품은 1000개를 실을 수 있다면 벌크제품은 2000~3000개나 실을 수 있는 것이죠 수입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차이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소비자들이 제품의 패키지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벌크제품이 가성비 측면에서 훌륭한 제품이 될 수 있는것이죠 결론은 벌크제품과 정품제품은 아무런 차이가 없지만 유통경로 상에서 차이가 나는것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품 AS가 완벽하게 지원되는 회사의 정식 소매 유통용 제품 벌크제품 대량으로 수입하는 제품으로 박스포장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정식 경로로 수입되는 것이 아닌 수입업체들을 통해 수입되는 제품입니다 공식 AS센터를 통해 AS가 되지 않죠 벌크정품 대규모로 수입되는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지만 정식 유통사가 수입하는 것이므로 제품 포장이 없을 뿐 정식 AS가 가능합니다 병행제품 우리나라는 1995년 11월부터 병행수입 허용 예전에 디지털 카메라 등에서 많이 사용됬던 방법으로 포장은 정품과 똑같지만 정식유통사가 아닌 수입업체가 가격차를 이용해 해외에서 물건을 들여오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예전엔 국내에서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디지털카메라들이 많았었죠 AS역시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