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5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10%로 상승
6월15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2.72(+1.10) 포인트로 종가인 1165.7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19억716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80(+0.28) 포인트로 종가인 283.6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억8177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90종목이 상승했고, 208종목이 하락, 151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29종목이 상승, 19종목이 하락, 30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금융, 공업, 자원,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업이 상승했고, 테크놀로지, 서비스업이 하락했다.
방콕 공항 활주로 수리로 공중 대기하다 연료가 부족해 돈무앙 공항으로 착륙
방콕의 현관문인 쑤완나품 공항에서 2개 활주로 중에 동쪽 활주로 일부가 11일부터 보수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폐쇄된 영향으로 이착륙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11일에는 쑤완나품 공항에서 이착륙한 796편 가운데 60편 이상이 1시간 이상 늦어졌고, 유나이티드 항공 나리다 출발 방콕행 비행기는 공중 대기 중에 연료가 부족해 돈무앙 공항(구 방콕 국제공항)에 일단 착륙했다가 두 시간 늦게 쑤완나품 공항으로 이동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쑤완나품 공항 관리 회사는 “지연은 평균 30~40분으로 큰 문제는 발생하고 있지 않다”는 발표를 하고 있다.
동쪽 활주로의 수리는 8월9일에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행비용 조사에서 호텔 최저가는 ‘방콕’
세계 최대 여행 정보 사이트인 ‘TripAdvisor’가 여행 인기 도시를 대상으로 올해 6~8월 여행비용의 코스트 퍼포먼스를 분석한 ‘여행 인덱스 2012(TripIndex 2012)’에서 여행비용이 싼 도시로 1위에 하노이, 2위에 북경, 3위에 방콕, 5위에 쿠알라룸프루가 올랐다.
비교 대상의 비용은 2명이서 여행했을 경우 4성 호텔 1실 1박, 칵테일 2배, 와인 1병에 2코스의 디너 2 인분, 3.2킬로의 택시 이용비용으로 분석한 것이다.
하노이는 호텔 84.89 달러, 택시 4.95 달러, 칵테일 22.56 달러, 디너 28.71 달러로 합계 141.12 달러가 소요되었다.
방콕은 호텔이 81.13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싼 비용이었고, 택시 2.03 달러, 칵테일 9.45 달러, 디너 69.30 달러로 합계 161.90 달러가 소요되었다.
또한 쿠알라룸프루는 호텔 113.52 달러, 택시 3.67 달러, 칵테일 19.68 달러, 디너 57.55 달러로 합계 194.43 달러가 소요되었다.
2위인 북경에서 합계 159.05 달러, 4위 부다페스트에서는 합계 193.78 달러, 6위 바르샤바에서는 합계 199.20 달러, 7위는 타이페이에서는 합계 203.62 달러였다.
한편, 여행비용이 비싼 도시의 1위는 런던으로 합계 518.01 달러였고,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가 합계 379.94 달러로 10위에 올랐다.
전국 300 바트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방 경제에의 타격 염려
타이 상공회의소 (TCC)의 푸민 부회장은 법정 최저 임금의 인상에 의해 지방의 산업이 국외나 도시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고 푸짣깐 신문이 전했다.
최저 임금은 올해 4월부터 전국에서 약 40% 인상되었으며, 그래도 아직 300 바트(약 11400원)에 미치지 않은 70개도 마저도 내년에는 일률 300 바트에 인상되어 되어 싼 임금을 원해 지방에서 공장을 운영해온 회사에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아 다른 도시나 국외로 이동이 염려되고 있다.
부회장은 내년 2번째 최저 임금 인상이 지방에서의 산업 유출이나 제조업의 자동화가 진행되는 것에 의한 대량 해고 등을 불러들여 국내 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임금 인상은 1.0~1.4%의 국내 총생산(GDP) 증대에 공헌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0.5~0.7%가 인상되는 효과 밖에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타이 상공회의소 대학(UTCC) 경제 비즈니스 예측 센터가 이번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에서도 재빨리 300 바트로 인상된 7개도에 있는 회원 기업 중에 92.2%가 임금 상승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대응책으로서는 13.25%가 고용 축소(해고), 36.75%가 신규 채용 삭감, 경영 효율화 도모 등의 다른 방법으로의 코스트 삭감하겠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공장 홍수 대책에 각 회사의 자주 노력도 필요
자동차용 조명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타이 스탠리 일렉트릭사가 “정부의 홍수 대책만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각 회사가 방수벽을 올리는 등의 자주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 회사의 아피찻 부사장은 “지난해 대홍수로 빠툼타니도 내에 있는 공장이 1미터 침수되었고, 근처에 있는 방카디 공업단지에서는 2~3미터에 이르렀다. 다음에는 몇 미터 침수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홍수대책 일환으로서 정부가 건설하고 있는 방수벽뿐만 아니라 각사가 독자적으로 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공장은 지상 1.5미터로 벽을 올렸지만, 다음 홍수에 대비해 높이 2.5미터, 두께 70 센티미터의 방수벽을 건설하고 있으며, 8월에 완성 예정이라고 한다. 게다가 15 인치 펌프를 4개 설치해 불측의 사태에 대비한다고 한다.
이 회사는 태국 투자 위원회(BOI)에서 에코카용 조명 부품 공장에 20억 바트 규모의 투자 인센티브를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시설의 50%가 완성되었다.
탁씬 전 수상 일본을 방문, 태국-일본 경제연합 촉진 의사를 밝혀
태국의 탁씬 전 수상이 15일 일본을 방문해 일본측 관계자에 의한 환영 저녁 식사회 자리를 갖고, 2007년에 체결된 태-일 경제연합협정(EPA)에 대해 “그다지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 쌍방의 이익이 되도록 태-일 경제연합을 촉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저녁 식사회는 이 협정의 강화를 목적으로 일본측 기업이 중심이 되어 설립하는 새로운 조직 ‘일본-태국 경제연합촉진기구’의 발족식을 겸해 열렸다.
‘탁씬의 귀국 법안’ 재고, 정치 투쟁으로 일단 휴전
해외에서 도망 생활을 하고 있는 탁씬 전 수상의 귀국 실현을 노리고 연립 여당 측이 국회에 제출한 ‘국가 화해 법안’이라고 하는 헌법개정안의 심의와 채결은 19일 회기 말을 앞두고 차기 국회에 재고되었다.
양 법안은 헌법재판소까지 개입된 친탁씬파와 반탁씬파의 격렬한 정치 투쟁을 유발했다.
잉락 수상은 정권 기반에도 영향을 주는 정치 불안의 확대를 회피하기 위해 일단 휴전을 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개각으로 자리를 다시 잡을 전망이다.
국가 화해 법안은 부정부패 죄로 실형 판결을 받은 탁씬을 무죄 방면하는 내용이었으며, 하원 심의에서는 그것에 반발한 야당 민주당의 의원이 의장의 의자를 회의장 밖으로 빼내는 등 혼란이 발생했었고, 국회 밖에서는 반탁씬가 집회를 열고 경관대와의 사이에서 작은 충돌도 발생했었다.
이것에 헌법재판소가 헌법개정안의 심의를 일시중지를 명령해, 이것을 탁씬파가 ‘사법 쿠데타다’라고 반발하며 집회를 열고 국왕이 임명한 판사 7명의 파면을 요구하는 소란도 있었다.
또한 여당 내에는 재판소의 명령을 무시해 심의와 채결을 강행해야 한다는 소리도 있었다. 만약 채결을 하aus 여당 의석이 다수라서 가결은 확실하지만, 법안 성립에 필요한 국왕의 승인을 얻지 못하게 되어 반대로 정권이 궁지로 몰릴 우려가 있어 휴전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혼란 중에 쿠데타 소문도 끊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13일에는 검찰청이 정부계 은행에 의한 부정 융자에 관여한 혐의로 탁신을 새롭게 기소해 사태를 한층 더 복잡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우량의 증가로 인해 물이 불어나 아유타야에서 농작물이 피해
지난달부터 강우량의 증가로 인해 태국 남부 일부와 중부 지역에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소식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방콕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아유타야에서는 농작물이 불어난 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아유타야도내의 방파인군 등에서는 저수지의 범람으로 예년보다도 빨리 홍수를 맞이하고 있어, 농작물에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장소에 따라서는 수위가 2m에 이르는 지역도 있어, 짜오프라야 댐이 방수량을 늘리지 않으면 위험한 상태라서 새로운 피해 확대가 염려되고 있다고 한다.
아유타야는 지난해 홍수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지역이라 지난해 보다 빨리 물이 불어난 것으로 인해 많은 염려가 되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thairath.co.th/content/pol/268836
올해도 대홍수가 발생할지는 7월 후반에 판명
수원 분석 관리 소위원회의 로욜 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7월 후반이 되면 올해 우기의 강우량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어, 홍수가 발생할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에 대홍수 원인 중에 하나인 각 주요 댐에 빗물을 모여 하류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방류량을 줄일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는 가운데, 로욜 위원장은 롭부리에 있는 빠싹(Pasak Chonlasit Dam)이 가장 걱정이 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 댐에는 7억8 천만 입방미터의 저수 능력이 있지만, 현재 저수량은 그것을 22% 넘고 있지만, 내년 건계의 감개 용수에 대비해 저수량을 많이 줄일 수도 없는 상황이다.
또한 북부에 내리고 있는 대량의 비의 영향으로 태국 최대의 씨리낃 댐의 수위도 급격하게 오르고 있어, 하루에 3200만 입방미터를 방류하고 있는데, 그 영향으로 이미 하류에 있는 욤강이 범람해 쑤코타이, 피싸누록, 피찓 등에서 홍수가 발생되고 있다.
한편, 교통부 장관은 빠싹 댐에서 방콕으로 이어진 짜오프라야강 하류지역에 있는 공업단지를 지키는 것에 전력을 다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태국은 몬순 기후 영향으로 큰 비가 내려 6월 중순에 이미 15개 도에서 홍수,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부터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홍수 방지 공사의 지연이 눈에 띄고 있는 상황에, 올해 강수량이 많아 지난해와 같은 대홍수가 발생할지 7월 판단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낙서 콘테스트 ‘월 로드’가 방콕에서 개최
6월22일 방콕 중심부의 쇼핑 몰 ‘씨암 센터’의 주차 공간에서 벽에 스프레이나 펠트 펜 등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낙서 디자인 콘테스트 ‘Wall Lords Thailand Graffiti 2012’ 최종 라운드가 개최된다.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표현의 장소를 제공하고, 아티스트끼리의 상호의 교류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인 이 이벤드는 전국에서 우승한 8팀(1팀 2명으로 구성)이 올해 12월에 대만에서 개최되는 ‘Wall Lords ASIA 2012’에 출장하는 태국 대표 팀의 자리를 걸고 독자적인 감성이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최고의 자리를 꿈꾸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2만 바트와 작품이 이 시설의 거대한 벽에 게시되는 부상이 주어지게 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Roids MSK HA(런던)’나 ‘Chip7(뉴욕)’도 심사원으로서 참가하게 되어 화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낙서 관련의 부스도 출전하여 다양한 소재를 전시 판매하는 것 외에 낙서를 디자인한 T셔츠도 판매될 예정이다.
개최 시간은 18시30분에서 22시까지이다.
말레이시아 안개 악화로 건강에 영향이 미치는 레벨까지 올라
말레이시아의 말레이 반도에서는 15일 이후 인도네시아 쑤마트라섬의 화전 농업에 의해 안개가 발생해, 일부에서는 대기오염 지수가 ‘건강에 영행 미침’ 레벨(101~200)까지 악화되었다.
말레이시아 환경국에 따르면, 이 지수는 16일 오전 11시 현재 스랑골주 쿠랑(142), 쿠알라룸프루 교외 추라스(133), 스랑골주 시아람(130) 등에서 악회되고 있다고 전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