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
[오늘 생각]
윤석열과 이상민은 정치적 공동체.
[오늘 생각]
윤석열 한동훈 김앤장은 정치적 공동체.
"너희는 하나!"라서 청담동게이트~
[오늘 생각]
2022년 최고의 명언은, "윤석열 인간 자체가 싫다."
[오늘 생각]
윤석열정부는 형님 공동체.
기레기언론들은 16%에 목숨거는 딸랑이 공동체.
[오늘 생각]
얘는 도대체 어느 나라 총리냐?
얘 국적이 도대체 어디냐? 외계냐?
오죽하면 외신기자도 한심해 할까?
이런 상황, 진짜 진짜 슬프다, 진짜루~
[오늘 생각]
윤떡, 도어스테핑 중단?
술마시고 지각하고 싶어서!
[오늘 생각]
윤똘은 자신과 자기 부인이 안팎으로 똥싸지르고 나서 밑닦고 변명하는 데 국력을 모두 쓰고 있잔아. ㅆㅂ~~
[오늘 생각]
윤석열과 천공은 정신적 공동체.
[오늘 생각]
윤석열 정부는, 거짓말 정부!
세계의 어떤 나라가 우리나라와 관계를 가지려 할까.
유가족 명단이 없다던 이상민의 새빨간 거짓말도
윤석열 정부의 혁혁한 거짓말 공헌의 한 몫을 했다.
2. 2021
[이해와 설명]
1. <7 + 5 = 12>의 비밀을 풀어드립니다.
2. 7을 아무리 뚫어져라 들여다 보아도, 거기서는 12가 나오지 않습니다. 12를 아는 것은 종합적 판단으로만 가능합니다.
3. 7과 5를 더하면..'항상' '누구에게나' 12입니다. 즉, 필연성과 보편성을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이것은 분석적 판단입니다.
4. "삼각형은 세 각을 갖는다"는, '주어' 속에 이미 '술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는 분석판단입니다. 즉, 종합을 하지 않아도 금방 압니다.
5. “이 사과는 붉다”의 경우, 주어에 술어가 들어가 있지 않으므로 이는 종합판단입니다.
6. 모든 분석판단은 선천적이며, 대부분 종합판단은 후천적입니다. 선천적이라는 것은 경험 이전에 이미 안다는 것이고, 후천적이라는 것은 경험을 해야만 안다는 것입니다. 즉, "with 경험"!
7. 종합판단은 후천적입니다. 그런데 왜 "모든"이 아니고 "대부분"일까요?
8. 어떤 것은, 종합판단이기는 하지만 선천적으로 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9. '선천적 종합판단'의 예들
ㆍ"모든 사람은 죽는다"
ㆍ"질량은 불변이다"
ㆍ"인간은 선택이 자유롭다"
10. [연습] “두 점 간의 직선은 두 점 간의 최단 거리다”
11. '직선'은 質적 관념(규정)이고, '최단 거리'는 量적 관념(규정)입니다. 주어 속에 술어가 들어 있지 않으므로 종합판단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보편적으로, 언제나, 필연적으로 인정하기에 선천적 종합판단입니다.
12. "선천적 종합판단", 이런 게 왜 필요해? 굳이 알 필요 없잖아?
13. A한테 맞았는데, 때린 놈이 B인 줄 잘못 알고, B에게 복수했다가, 난감한 상황에 빠질 수 있듯이, 우리의 지식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유의 하나입니다.
14. 우리는 재산을 증식시키고 싶어합니다. 정치인은 정치 지평을 늘려가고 싶어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또한 우리의 지식을 확장시키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15. 따라서, 지식의 '정확성'과 지식의 '확장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선천적종합판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16. "7 + 5 = 12"는, '선천적 종합판단'입니다.
17. "7", "5", "덧셈"이라는 '개념들의 종합'을 이루기 위한 '직관'이 필요하므로, (선천적이며) 종합적입니다. 기하학 명제들도 또한 선천적이며 동시에 종합적입니다. 즉, 경험 없이도 금방 통째로 압니다.
(1차 정리 끝.)
* 참고
[이해와 설명 : 2차 정리] (2021.11.22)
1. '아름다운 것'을 보고도 '아름다움'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2. 진한 향기를 내뿜는 '장미'를 보고도, '꽃'을 연상하지 못하면, '개념' 없는 사람입니다. 멧돼지 머릿속에는 '꽃'이란 관념이 없습니다.
3. '개념'으로 생각할 줄 아는 능력이 우리에게는 있는데, 이를 "오성(悟性)"이라 하고, '오성'을 영어로 번역하면 "understanding"입니다. 이를 다시 또 우리말로 번역하면 "이해력"도 됩니다.
4. 어떤 대상(object)을 봤을 때, 그것을 가지고 우리의 관념(idea) 안에서 '생각'을 거치게 되면, '개념화된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것을 우리는 '오성의 능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오성 능력은 곧 '사물을 이해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5. 라일락, 장미, 해바라기 등을 보면서, "꽃"이라는 '개념'(concept)으로 묶어서 생각할 줄 아는 게 우리 인간입니다.
6. "개념 없다!"라고 말한다는 것은, "이해력이 떨어진다" 는 의미와 같습니다.
7. 윤석열 김웅 손준성 한동훈 권순정 곽상도 등을 보면서, "검사"라는 공통의 개념을 얻습니다. 그리고 또한 동시에 "개념 없는 검사들"이라고 여기는데, 이것은 "검사"란 개념이 갖는 신분과 지위와 명예를 망각한 사람들로 인식되고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8. '개념'으로 이해하는 "오성"과는 달리, "이성(理性)"은 '이유(reason)를 따져 묻는 능력'입니다. 그래서인지 이성을 영어로 번역하면 "reason"입니다. 또한 참고로, "reasonable"은 '이성적'이란 뜻이며, "reasoning"은 '추론(추리)'의 뜻이 있습니다.
9. 칸트는, 오성은 객관적이고 보편타당한 "진리"를 낳지만, 이성은 "오류"를 낳는다고 했습니다.
10. 기계는 "고장"을 일으키고, 신은 "실수"를 저지르며, 인간은 "오류"를 범하니, 매우 공평한 것 같습니다.
11. 누군가가 "이해가 안 간다"라고 말한다면, 그는 "개념이 잘 안 잡힌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12. 과거에 민주당 대표였던 김한길이 야당 대권 후보인 윤석열의 밑으로 줄을 선 지금 상황이 이해되십니까? 이해할 수 없다면, 김한길이 추구하는 정치 이념이나 가치가 의심받게 됨과 동시에, 무개념의 정치인으로 비난받을 것입니다.
13. "없어 보인다"는 말은 이제, "돈이 없어 보인다"라는 천민자본주의적 관점에서가 아니라, "개념이 없어 보인다"라는 선진국 위치에서 민주주의적 관점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4. "무개념"은 '상식'에 반反합니다. 상식은 "common sense"로, 모두가 '공통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만일 이 '공통의 것'이 없다면, 라일락과 채송화 해바라기 등에서 '꽃'이란 개념을 추출해낼 수 없습니다.
15. "사람"이라는 '공통의 느낌과 생각'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가령, 연쇄살인범 같은 경우에 그렇습니다. 그에게선 '사람'보다는 '괴물'이란 느낌을 갖게 됩니다. 가령, 거짓말을 수시로 내뱉으면서도 부끄러움을 전혀 못 느끼는 것 같은 윤석열이나 한동훈에게서는, "똑같은 사람"이라는 공통의 느낌이 찾아지지가 않고 '괴물'로 느껴지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16. 만일 모든 사람이 거짓말장이이고, 모든 사람이 살인자라면 문제가 될 일은 없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짓말과 살인을,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나 한동훈을 연쇄살인범에 비유하는 게 맞는 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깁니다.
17. "無개념"은 "무식(無識)"과도 통합니다. "상식"은 영어로 "common knowledge"라고도 하니까요. 따라서 개념 없이 살면, "몰상식하다"거나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 것 같습니다.
18. '개념'과 '상식'의 차이는, 종개념들을 묶어 하나의 유개념 아래로 포섭시켜서 '논리적 관계로 아는 것'이 "개념"이라면, "직관"에 의해 느낌으로 아는 것이 "상식"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19. 개념과 상식의 차이는 또한, 가령, 부산에서 서울로 향해 가는데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느냐', 아니면 그냥 '익히 알던 길로 가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백령도에 도착해서는, "여기가 서울이다"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놈들이 있기 때문에 황당함과 곤란함이 생깁니다.
3. 2021
[법과 도덕의 차이]
법은 설명을 요구하지만
도덕은 이해를 구求한다
그래서
법정에서는, 도덕보다 법이 유리하고
현실에서는, 법보다 도덕이 우선한다
그래서
대개의 법조인들은 현실에 무감각하며
법비法匪(법기술자)로 전락하기 쉽다
일반인들은 상식으로 생활하므로
법기술자들 앞에서는 무력해진다
그래서
법 종사자와 일반인들은
서로 융화融和하기가 어렵다
상식常識의 절반은 도덕이 차지한다
법도 상식으로 이해하기에 '법상식'이다
법지식은 상식 위에 있다는
잘못된 생각이 오만을 낳았다
이것이 바로
도덕의식이 점차 흐려지고
오로지 법기술만 부리려는
열린 가슴을 가두고
머리만 활용하려는
'법조괴물'이 탄생하는 배경이다
부모를
도덕으로 대할 건가
법으로서 대할 건가
스승을
예禮로 대할 건가
법과의 불일치를 따질 것인가
친구와 연인과 결혼을
애愛와 예禮로 사귈 것인가
合法(법과의 일치)으로 다가갈 것인가
판단은 여러분께 맡긴다
K /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