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들어 고려인마을은 '고려FM' 라디오을 통해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 인사를 매주 1회 초대해
방송을 진행한다.
고려인매거진 오늘의 손님 코너는 고려FM 초대손님 중 최연소 26세로 서울 차앤유클리닉(병원)을 섬기는 정회종
부원장이다.
정회종 부원장은 광주과학고 2년 조기졸업, 서울대 생명과학부 3년 조기졸업, 그리고 성균관대 의학전문대학원 의무석사를
마친 후 현재 서울 차앤유클리닉 부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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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FM 초대손님 중 최연소
26세로 서울 차앤유클리닉(병원)을 섬기는 정회종
부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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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교내 성적우수장학금 4번 수상, 학교 발전기금 장학금 수상, 그리고 한국장학재단 이공계 국가장학금 수상 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뛰어난
인재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대학에 입학한 후 바쁜일상 중에도 수년동안 정신지체 장애인복지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 더옥 감동이 되고 있다.
지난해 부모의 소개로 고려인마을을 알게된 정회종
부원장은 금년 1월부터 고려인마을 후원자가 되어 고려인동포를 섬기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회종 원장은 고려인마을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고려인사회는 물론 조국에 꼭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 는 의지도 밝혀 청취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오경복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는 정회종 부원장의 따뜻한 이웃사랑과 고려인동포에 대한 애틋한 마음, 그리고 앞으로
계획, 들어보시지 않을래요?
방송시간은 7월 21(토), 7월 22(일) 아침 8시 10분, 저녁 8시 10분이며 총 4회
방송된다.
또한 고려인마을 홈페이지 자측하단 "고려FM 다시듣기"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하면 언제든지 청취할 수
있다.
방송다시듣기: http://www.koreancoop.com/sub.php?PID=0408&page=1&category=&searchText=&searchType=all&action=Read&idx=51
방송은
휴대폰 어플 '고려FM'을 검색후 다운받으면 24시간 방송되는 '고려FM' 라디오를 전세계에서 청취할 수 있다.
어플다운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or.crfmFMRadio
나눔방송: 이믿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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