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를 씩씩하게 이겨낸 예니
예방접종후 일주일..
아침부터 또 설사 구토..
부랴부랴 병원행...
다행이도 파보는 음성..한숨 휴~~~
일단 열이나고 구토 설사를 잡기위해
주사 3방 빵~~~~
울 예니는 성격이 있어요
선생님 말씀이
" 이렇게 입질하고 깨무는 시츄는 처음 봅니다."
주사 맞추기 위해 넥카라까지 등장
ㅎㅎㅎㅎ
예니는 일단 집으로...
생각보다 예니는 4살정도 된..성견
새끼도 많이 낳은듯 해요..
얼마나 오랜시간 방치된건지 정말 안타까움에 훌쩍~
눈에 결막염도 심해서 안약도 타고..
암튼 약이 한보따리..
그래도 이쁜 내새끼
예니는 3키로 겨우 되요
크기도 작은...
먼저 보낸 제니에 엄마같은
너무도 닮은곳이 행동이 비슷해서....
암튼 울 예니는 잘 지내고 있어요^^
모두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이렇게 소식을 전할께요
첫댓글 소식 올려주시니 참 고맙고 반갑네요.
힘들고 마음쓸일도 많고
병원을 다녀야하니 경제적부담도
있을텐데...
오로지 이쁜 내새끼로 품어주시니
진심으로 저도 감사하네요.
외롭고 험난했던 과거기억이 사라지고
하루빨리 건강회복해서
밝고 씩씩하게 뛰어놀 예니를 기대하며
오늘도 영덕할매가 기도합니다...♡
예니는 이제 밥도 잘 먹어요~
감사합니자.
예니야
우리가 상상도 하지못한 이야기들을 품고있구나
참 미안한마음뿐
힘내고 씩씩하게 거뜬히 이겨내렴
보호자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포항 시츄들은 더 최악에 상태에서 기계적인 출산을 반복한듯 싶어요.예니는 애기강아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감사합니다
입질까지도
사랑으로 보담으시는
예니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내새끼 그말이
맘짠하게합니다
입질도 귀여워요
착해서 막상 물지는 못하고 버둥거립니다.
예니가 성견이라니 믿겨지지않네요....
예니야 얼른 나으렴~
포이(암22)와 함께 기도할께
포이도 홧팅요~~~!!!!!
예니는 이제 밥도 잘 먹어요^^
예니 훌륭해!
주인님도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화롭기를 바라겠습니다.
까칠한예니! 이쁜얼굴값하나보네요~ㅎㅎㅎ
예쁜예니야 건강하고 행복하렴🥰
예니야~ 안녕♡ 이렇게 아가아가 같은데 네살이라뇨... 예니 약 잘먹고 건강하게 잘지내렴♡
예니 마음고생도 심했을텐데 사랑받을 일만 남았으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