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워요..첨글을 올리는 REIGN MAN이라구 합니다..
알럽엔비에이 까페 소문을 듣고 왔는데..정말 정보들도 많
고 사람들도 많네요..
좋은 사람들도 많은 것 같궁..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당..
REIGN MAN..예전에 숀켐프의 닉네임이었죠..
95년도인가..우연히 TV에서 NBA를 얼핏보게되었는데.
유난히 한선수가 튀더라구요..빠른 몸놀림..엄청난 점프..
작렬하는 덩크..파리채 블락슛...등등
전 그선수를 보고 NBA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나중에 그선수의 이름이 SHAWN KEMP라는 것도 알게되고..
그때가 켐프의 최고 전성기였죠..시애틀도 챔피온 결정전
에 진출하게되고..딴넘들은 모두 시카고를 응원했지만 혼
자 시애틀을 응원하고 내기까지 걸다가 파산도 하고-_-;시
카고에 패하기는 했지만..4:2로..쩝..
하지만 지금의 켐프는..쩝..체중조절에 실패해서 280WEIGHT
의 거구가 되어버렸죠..덕분에 점프력과 스피도..만 줄면
되는데 슛성공률도 줄고 파울1위라는 불명예까징..
이젠 포틀랜드라는 올스타팀으로 이적해서 벤치신세를 지
고 있으니..옛날 켐프의 모습을 보시던분은 인생무상(?)을
느끼실지도^^
하지만 저를 NBA로 들어오게한 SHAWN KEMP란 플레이어를 아
직도 제일 좋아합니다~^^
P.S 역시..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한가 봅니다..제가 한창 겜
프에 열올릴때 시애틀이 유타에게 아깝게 지는 겜을 본적
이 있었지요..그후로 유타를 젤 증오(?)하게 됬습니다..
지금까지도 왠지 칼말론과 존스탁턴,제프 호냐섹하면 거부
감이 -_-;;(유타팬님들 걍 제허접감정이니 봐주세용^^;)
그 화려한 정글덩크를 기다리며..
P.S2 요즘에는 NBA를 볼 기회가 별루 없네요..
쩝..케이블이라도 달리면 좋으련만..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첫인사
안냐세요..REIGN MAN이라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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