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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영덕 고래불마라톤 2015-7-11/12
구용운 추천 0 조회 378 15.07.12 18: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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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2 19:40

    첫댓글 빠르시네~~ 바로 들어 갔는갑다.
    저도 탁1개로 마무리하고 1박2일의 감을 정리하려합니다.
    운전팀 장본팀 자봉팀 올인팀 알탕팀 먹방팀 달린팀 정리팀 기타팀 등등팀 & 이영기...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7번 국도를 탈때마다 이번 여행이 두고두고 생각날것 같습니다.
    자~또 마온을 두드려봐야겠지요?

  • 15.07.12 21:03

    달리기는 못하고 고생만 실컷했으리라 걱정(?)했는데 나름 즐거웠던 모양일쎄? - 하루종일 방콕했더니 좀이 쑤시네

  • 15.07.12 22:36

    같이 참석 했었어야 했는데~~ 넘 아까비~~~

  • 15.07.13 07:49

    얼굴에서 즐거움이 팍팍 묻어나네요!!
    먹고 때리고 뛰고 또 먹고....

  • 15.07.13 09:25

    나이들어서 밖에서 주무시면 몸 상합니다.

  • 작성자 15.07.13 09:32

    숙소에서 잔 사람, 텐트에서 잔 사람, 진짜 완전 나무밑 땅위에서 잔 사람.. 종류도 다양하게 잤다.

  • 15.07.13 09:44

    부산에는 비와서 걱정? 했는디, 재미 좋았겟네요.

  • 15.07.13 11:08

    모처럼 마라닉,,, 그나저나 준비물 챙긴다고,총무팀장 고생많았네~~

  • 15.07.13 11:10

    요번 고래불로의 여행은 최근에 한 여행중에서 개인적으론 최고였습니다. 여러가지 잊지못할(?) 추억도 남기고...
    그라고 영기야 요번엔 완전히 성공했다. 덕분에 맛있는 음식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데이...
    진짜로 토욜날 한번 더 올라가고 싶다.

  • 15.07.13 11:38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포항맛집을 발로뛰겠습니다

  • 작성자 15.07.13 11:39

    진짜 간만에 갖가지 바다 진미를 배부러게 먹었다.

  • 15.07.13 11:39

    효마클은 같이 움직이면 일단은 평년작 이상은 나오는 듯. . ㅎㅎ

  • 15.07.13 11:51

    집에 도착하자 마자 시체모드로.....
    아! 이젠 젊은 피의 수혈을...
    이젠 힘이 듭니다.

    즐겁게 놀고, 뛰고, 먹고, 마시고,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특히 이영기 포항 떠기 전에 한번 더 기회가 있을라나...
    고생 많았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 15.07.13 15:42

    요번 마라닉에서 특히 우월했던 점입니다.
    첫째, 숙소가 청소년야영장임에도 시설이 우수했습니다. 화장실 넓고 샤워 꼭지 수 18개입디다. 특히 뜨거운 물이 콸콸 나왔다는 점.
    둘째, 주로가 宮宮乙乙, 오르락 내리락의 지루하지 않고 또 해변 주로이기에 풍광이 엄청 뛰어났습니다.
    셋째, 완주 후의 땀범벅을 바다 수영으로 씻어낼 수 있는 이색 경험장이었습니다.
    넷째, 그만한 가격대에서는 최고의 회식당이었습니다. 전 전복을 즐겨먹질 않습니다. 딱딱해서리...
    근데 이 집 전복은 그렇게나 부드러워도 괜잖은지요?
    일부 먹보들 땜에, 전 세발낙지를 못 먹은 게 참으로 원통합니다.

  • 15.07.13 15:50

    이 식당 물통에 담겨진 민어가 하마 1m 정도는 되겠지요? 그 옛날 나라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바로 그 민어!
    이걸 본 순간 지난 겨울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은 방어가 왜 떠오르는지 알다가 모르겠네요?(김박!)
    사진에 못 담아 온 게 아쉬웠습니다. 내 맛집 순례사에서 망설임 없이 ★★★★★!
    전 25~27일 대학원 졸업생들과 울릉도 성인봉과 죽도 트레킹을 갑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한번 '성진회식당'에 갈 예정이며, 저의 집사람과 요번 주말 포항가는 기차타고 함 더 다녀올까 합니다. ㅋ

  • 15.07.13 16:41

  • 15.07.13 16:08

    우와 재미있었겠네요 짝짝짝 여자들에겐 대체로 그림의 떡이지만 ~~

  • 15.07.13 18:06

    다들 참 젊게 사시는 게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7.13 20:57

    그게 아닙니다. 지금 온 삭신이! 회복할려면 일주는 걸릴 듯 합니다.

  • 15.07.14 11:25

    일상에서의 일탈... 즐거운 청춘들입니다

  • 15.07.14 16:21

    하프를 참 오랜만에 뛰었습니다.
    그것도 비 맞으면서 뛰니 더욱 좋았습니다.
    자봉으로 애쓰신 세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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