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자(先驅者)(거 - 친 꿈이 깊었나)
윤해영 적사
조두남 작곡
일 - 송정 푸른 솔은 늙 - 어 늙어 갔 - 어도
한 - 줄기 해란 강은 천 - 년 두고 흐 –른다,
지난 - 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 – 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 거친 꿈이 깊었나.
용 - 두레 우물 가에 밤 - 새 소리 들 - 릴 때.
뜻 - 깊은 용문교에 달 - 빛 고이 비 - 친다,
이역 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 - 구 자.
지금은 어느 곳에 - 거 - 친 꿈이 깊었나.
용 - 주사 저녁 종이 비 - 암 산에 울 - 릴 때.
사 - 나이 굳은 마음 길 - 이 새겨 두 - 었네,
조국 - 을 찿겠 노라 맹세 하던 선 - 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 거 - 친 꿈이 깊었나.
이 노래는 윤해영 작사 조두남 작곡 가곡 “선구자”(先驅者)다
이 노래는 일제 강점기에서 조국의 해방과 독립을 위하여 국내외에서 고생을 하던 독립투사들이 선구자 적 기계를 기념 하는
노래다.
이 노래는 원작에 많이 다른 가사로 개작 되었다고 하나, 우리나라의 밝은 희망과 애국심을 위하여 불러 보고 싶은 노래다.
우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애국심을 고취하며 이 노래를 불렀다.
작사자 윤해영(1909 - ?) 선생님에 대하여는 알려진 것이 그리 많지 않다.
다만 함경북도 출생이며, 용정에서 교사로 근무 했던 시인이며, 6,25때 월북 하였다고 전해지고, 그 후 해방 후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작곡가 조두남 (趙斗南)(1912~1984) 선생님의 아호는 석호(夕湖)이고, 작곡가. 피아노 교육자이며. 평남 평양 출생 하였다. 평양 숭실 학교에서 수학 하였고. 해방 후 서울에서 창작활동을 하였으며, 6ㆍ25 이후에는 마산에서 정착하였다.
미국인 신부에게 작곡과 피아노를 배웠다고 하며. 11세가 되던 1923년에 첫 작품인 가곡 <옛 이야기>를 작곡하였고 16세 때 첫
작곡집을 발간하였다.
작품으로는 가곡 <선구자> <고향> <옛 이야기> <그리움> <또 한 송이 모란> <산> <접 동 새> <제비>등 주옥같은 많은 가곡을 작곡하였다.
이외에 피아노 작품부터 오페레타 작품을 썼고, <에밀레종> <어린이의 정경> 등의 작품도 썼으며 성가집도 냈다.
광복절 태극기 (사진 폄)
오늘은 절기상 말복(末伏) 이 하루 지났고, 1945년 8월 15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79주년 되는 "광복절"이다.
우리 선조들은 무능하고 부패한 선비라는 양반들이 날이 새면 당파 싸움에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고, 세월만 보내다, 나라는 외세에 의해 망하고 그 덕택에(?) 1910년 일제에 강제로 합병되어, 조선 총독부의 강력한 무단통치로, 36년간 국가 없는 식민지 노릇을 하였고, 1945년 자립에 의한 해방 아니고, 우방국의 도움으로 겨우 국토가 두 동강 난 상태로 해방을 맞이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민족의 쓰라린 6,25 사변 까지 당한 불행한 역사가 있는 나라다.
이렇게 일제 감정기로부터 해방된 세월이 79년이 되었건만, 아직도 우리나라 광복절을 가지고 이념 논쟁이 치열한 보수냐? 진보냐? 하는 정치적 후진국 수준을 못 벗어나지 못하는 한심한 우리나라다. 광복절 경축식은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온 국민이 함께하는 중요한 행사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고, 아름다운 강과 산이 있고,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와 옥토가 있는 삼천리(三千里) 금수강산(錦繡江山)살기 좋은 나라다.
우리 선조들은 국가와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이역만리 타국에서 목숨 받쳐 고생 하신 선구자들의 큰 은혜로 지구상에서 살기 좋은 10대 경제 대국이 되도록 하였다.
우리민족은 난세(亂世)에 선구자를 학수고대(鶴首苦待)하던 시대에 선구자이신 이승만 건국 대통령께서 자유 대한민국을 세우셨고, 기아에 허덕이며 보리고개를 넘기 힘들었던 우리민족에게 경제발전의 기틀을 만드신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민족에 맨 앞장서 말을 탄 선구자(先驅者)이시다.
(선구자(先驅者)는 우리 말 사전에, 1)말을 탄 행렬에서 맨 앞선 사람. 2)어떤 일이나 사상에서 다른 사람 보다 앞 선 사람, 이라고 한다.)
우리는 그 무엇도 할 수 있는 우수한 국민이라는 자부심으로, 무한한 정진과, 세계를 리드 할 수 있는 힘과 역량을 키우고, 다함께, 광복 79주년을 기념하여야 하며, 오늘은 대문에 태극기를 계양하고, 모두 “선구자 ” 노래를 소리 높여 불러 보자.
일 - 송정 푸른 솔은 늙 - 어 늙어 갔 - 어도
한 - 줄기 해란 강은 천 - 년 두고 흐 –른다,
지난 - 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 – 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 거친 꿈이 깊었나..~ ~ ~
https://youtu.be/BjbQUpki4zs?si=ybcs1c4R9-ScSAX0(노래터너 엄정행)
https://youtu.be/AjGjcptrZog?si=gJ4E_3RMLz74xgLB (노래 테너 강무림)
https://youtu.be/2T7d_QtkQD0?si=qQeGVfJGzuV8gCDk (노래 소프라노 임청화)
https://youtu.be/k8ZW8mBav98 (노래 대우 합창단
보너스(bonus) (제목 선구자)
https://youtu.be/wA3vvS4nNqI?si=MmNEwHcZd2lLQNwB (노래 조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