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대체참치로 오염수 이슈 돌파…대체육 캔햄 출시풀무원,신세계푸드 이어 동원F&B,CJ제일제당도 ‘대체육 캔햄’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고기 대체할 대체육’ 필요성 제기돼
업계 내에서는 선물세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유통업계의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캔햄 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동원F&B의 경우, 대체 참치를 출시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에서도 돌파구를 꾀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국내 유통업계에서 대체육을 활용한 캔햄 관련 제품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식물성 캔햄을 가장 먼저 선보인 업체는 신세계푸드였다. 글로벌 대안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 신세계푸드는 2022년 7월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의 신제품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을 출시하고 자사 다양한 제품들에 대체육을 활용함으로써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뒤이어 풀무원은 2022년 12월 식물성 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에서 ‘식물성 지구식단 LIKE런천미트’를 선보였다. 결두부로 만든 식물성 텐더 ‘LIKE텐더’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캔햄 라인업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 8월말 현재 ‘리챔’으로 유명한 동원F&B가 대체육 캔햄을 선보인데 이어 곧바로 ‘스팸’으로 유명한 CJ제일제당도 추석시즌 관련 제품이 포함된 선물세트를 선보일 계획이기 때문이다. 기존 대체육 제품들은 냉동 또는 냉장 형태였지만, 캔햄 제품들은 상온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매우 높다. 관련 업계에서는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도 캔햄 형태의 대체육이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원문http://www.financial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07
추석 전 막오른 ‘대체육 캔햄’ 전쟁…유통업계 각축전 - 파이낸셜리뷰
[파이낸셜리뷰=박영주 기자] 지난해 풀무원과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캔햄’ 제품을 잇따라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리챔’으로 유명한 동원F&B가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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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추석엔 육류 위주의 선물은 지양하기ㅠㅠ대체육 스팸도 좋고식물성기름 세트도 좋고버섯세트도 좋고좋은 게 넘 많은데 왜 맨날 고기여야 하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