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요... 윤종신과 아이들이 설쳐대는것과 하림 데뷔 앨범의
완성도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하림의 음악이랑 윤종신이랑은 다르잖습니까..?
비판을 하실려면..좀 객관적인 근거를 대서 비판을 해야 어느 정도
수긍을 하죠..
뭐.. 어차피 서로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릴테니까 더 이상 소모적인
얘기는 관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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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이나 윤종신과 아이들이 설쳐댔으면 제가 이런글을 썼을까요...
이젠 상투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윤종신 음악 잘 들어보셨다면 제 글에 동의하실텐데요...
드럼 등등...믹싱등등... 연주실력이 도대체 먹히지를 않아...
공간이 협소하다는둥 핑계를 대겠죠...
지 실력을 키울생각은 안하고.....차라리 드럼머신을 써서 하지...
그늘인지 뭔지 하는 그 앨범...여름을 타겟으로 내놓았던가...
듣기만 하면 더 짜증나는것을...
나도 윤종신과 아이들하고 친해져서 꼭 너비아니로 데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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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군요..하림 음악 한번이라도 들어보셨나요...?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멋대로 편견에 섞인 그런 글 좋지 않네요..
글구.. 이름 가지고 인신 공격성 발언은 또 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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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요즘 가요계에 지들말로 <font color=red>'무섭게 떠오르는 신인'</font>이 하나 있단다
<br>
<br>그이름은 <b>'하림'</b>
<br>
<br>방송이다 신문이다 할것없이 지혼자 작편곡까지 다 했다고 졸라 실력
<br>
<br>있는 뮤지션으로 뱅기태워주고 있는데 이건 아무래도
<br>
<br><font color=red>"윤종신과 아이들"</font>
<br>
<br>과 친하기 때문이 아닐가 사료된다
<br>
<br>머 이런놈들 노래는 전주부분 10초만 들어도 3분50초가 내다보이는
<br>
<br>뻔할 뻔자의 뻔뻔한 곡들이니 들으나 마나일테고
<br>
<br>왜 하필 이자식이 이름을 <font color=blue>'마니커'</font>도 아니고 <font color=blue>'BBQ'</font>도 아니고 더군다나
<br>
<br><font color=blue>'페리카나'</font>도 아닌 <b>'하림'</b> 으로 지었는지 여간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br>
<br><b>닭</b>이 그렇게 좋았단 말인가?
<br>
<br>아님 대대로 <b>양계장</b>을 경영했었나?
<br>
<br>그것도 아니라면
<br>
<br><b>하희라</b>의 열혈 팬이란 말인가?
<br>
<br>
<br>흠..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저놈의 미스테리 때문에 3일 밤낮으로
<br>
<br>연구한 끝에 내놓은 결론은
<br>
<br>저놈이 이름을 <b>'하림'</b>으로 짓게 된것은
<br>
<br><font color=blue>'주식회사 하림'</font>과 모종의 계약을 맺어서 그런것으로 결론내렸다
<br>
<br>하림이 데뷔하기전 음반을 만들다가 도저히 자금이 없어
<br>
<br>라면 1개를 3등분해 3끼를 해결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br>
<br>그리하여 우리의 <font color=red>'윤종신과 아이들'</font> 일당은 계략을 꾸미는데
<br>
<br>국내외의 여러 기업총수들과 만나 <b>"당신의 회사 이름을 홍보해 줄테니</b>
<br>
<br><b>우리의 스폰서를 해달라"</b> 라고 부탁했고 삼성전자, 현대건설 등등의
<br>
<br>기업들은 <b>"그딴거 필요 없으니 딴데가서 알아보라"</b> 라고 해서
<br>
<br>결국은 <b>'주식회사 하림'</b> 까지 이르게 된것다
<br>
<br>
<br>
<br>이누무 가요계가 이제는 회사이름까지 팔아먹을 지경이구나...
<br>
<br>아아~~~ 머지않아 인기가요 20에서
<br>
<br>"안녕하세요 신인댄스그룹 <b>'포항제철'</b> 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br>
<br>라는 말이 나올것 같구나
<br>
<br>나는 궁중음악으로 데뷔해야겠다...
<br>
<br>이름은 <font color=red face=궁서체 size=10>'너비아니'</font>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