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que Granados
스페인의 국민악파 작곡가로
이삭 알베니스와 교류하였다.
약력
1867년: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레리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쿠바 아바나 출신 스페인 장교였다.
1870년대 말: 바르셀로나에서
Joan Baptista Pujol에게 피아노를 사사한다.
1883년: 그의 첫 작품인 모음곡
을 작곡하였다.
1887년: 파리로 유학을 갔다.
파리음악원에 입학하지는 못했으나
음악원 교수였던 Charles-Wilfrid de Beriot에게
피아노를 사사했다.
1889년: 스페인 민족음악의 대가였던
펠리페 페르델과 교류를 시작했다.
1896~1899년: 오페라 Maria del carmen이
알폰소 13세의 마음에 들어 이름을 알리게 된다.
1911년: 프란시스코 데 고야의 여섯 작품을 모티브로
피아노 모음곡 를 작곡한다.
1914년: 피아노 모음곡 로
다시 유명세를 탄 그라나도스는 동명의 오페라를 작곡한다.
그러나 제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예정되었던 공연이 취소된다.
1916년: 오페라 가 초연되고
우드로 윌슨의 초청으로 뉴욕에서 리사이틀을 가진다.
스페인으로 돌아오던 중 배가 피격돼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