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은 피부의 주름살을 늘리나
정열의 상실은 영혼의 주름을 늘리고
고뇌 공포 실망은 우리를 좌절과 굴욕으로 몰아간다네.
별을 보면
이 세상 모든 슬픔과 아픔을
어루마져 다독여줄 것만 같다.
사람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살아보니 알겠다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애를 써도
그러면 그럴수록
삶은 저만치 비켜서서 자꾸만 멀어지고
내가 온몸을 쥐어짜며 몸부림에 젖지 않아도
삶은 내게 기쁨을 준다는 것을
삶을 살아보니 알겠다.
해변에 핀 꽃은 해변의 꽃으로
들에 핀 꽃은 이름없는 들꽃으로
산에 핀 꽃은 나름의 꽃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나무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갖고 피어나는 것 처럼
사람 역시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
우리는 밤마다 죽고 아침마다 다시 태어난다
인생은 그렇게 매일매일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산소마스크 쓰고 깨어나지 못하는 돈 많은 이씨 보다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가요
시간은 세 가지 걸음이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달아나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
지구라는 놀이터에 잠깐 놀다 가는 인생
아침에 생겼다가 덧없이 사라지는
안개 같은 인생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이렇게 짧고
우리의 사랑이 유한하다 해도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고 그리워하면서 한 세상을
살다 갈것이다.
인생이라는 학교는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다
단지 목적지를 향해 어떤 사람은 급행열차를 타고
어떤 사람은 완행열차를 타고 갈 뿐이다
가장 행복한 인생은 모나지 않고 나누고 베풀며 둥글게 살아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인생일 것이다.
인생이 별끼가 ! ! !
대원이 형 칼국수 먹으러 갑시다
내가 쏠게요 연락 주세요..................................................................(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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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먹으러 갈때 사랑화 님도 초대 합니다.
대원이 형 사랑화도 낑가 줍시다
인생별거 아닌거같기는혀요 잉 ~~
유년기에서 청년기 꿈도 많었고
세상 다나의것으로 착각하고 열심히 살다보니 백발이뒤였구 ,,,
주위친구들이 하나둘 먼저들가고 허무혀요
그래도 아직가지 건재하니 우리는 축복받은 자들이여,,
하루하루 즐겁게 삽시다
더위가 한풀꺾 기면 원당칼국수 번개라도 합시다 그집 참맛있는대 지금 너무더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