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왕십리에서 환승을 하다 느끼곤 합니다..국철왕십리역에서 5호선을 환승을 하려면 꼭 2호선 지하통로를 거쳐서 환승을 해야하는 불편이 따르죠.. 현재 지상왕십리역이 분당선 연장으로 인해서 민자역사 공사와 플랫폼 재건축 공사를 하면서 통로를 새로 만들고 공사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그래서 왕십리역에서 북쪽 청량리역 방향 플랫폼에 통로계단이 새로 만들어져서 5호선 북동쪽 끝 폼으로 내려가는 계단일거란 기대를 하면서 내려간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2호선 통로 방향으로 내려가서 적쟎이 실망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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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자역사 공사를 하고 있는 왕십리역의 환승객 분산을 위해서라도..지상 왕십리역 폼과 지하 5호선 왕십리역 폼을 바로 환승이 가능하게 이어주는 통로가 왕십리 민자역사 공사와 분당선 연장을 통해서 계획된 바는 없을지 갑갑한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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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5호선에서 국철로 환승을 할때 5호선 북동쪽 마장역방향 홈과 왕십리역 북쫌 홈이 구조상 바로 맞붙어 있고..계단 통로 공사만 한다면..2호선으로 내려가는 비효율을 없애고 바로 5호선 국철이 환승이 가능해질거란 생각에 개선이 되었으면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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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로 국철 왕십리 지상역사출입구와 민자역사는 지상 성동구청이나 한양대쪽에서도 바로 지상으로 역 진입이 가능해지도록 공사를 할것인지..궁금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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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역진입이 가능해져서 지상플랫폼으로 갈 수 있다면 5호선쪽도 바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왕십리역 지상대합실과 지상 플랫폼에서도 5호선으로 환승이 바로 가능하도록 구조개선이 이뤄저야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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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총 5개 노선이 겹치면서 교통의 요지로 발돋움하는 왕십리역이 더 커지게 되고 규모가 커진 만큼 많은 공공교통승객들을 효율적으로 이송하고 운송하는 다리가 되는 축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5호선 왕십리역과 국철 왕십리역의 환승 개선방향에 대해서..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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