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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부추,쪽파,당근,자색무우등.... | 밀가루 풀을 조금만 준비해주시어요. |
오이물김치에는
밀가루 풀이 제일 좋은듯 싶어요,
찹쌀풀은 작은 알갱이가 동동 떠서리,,
깨끗하게 오늘도 봉황은 밀가루 풀을 쓰겠습니다,
오이물김치소는..
못난이오이 20개에, 배1개 ,쪽파 10뿌리,
자색무우3/1,당근아주 조금...
골구로 채을 곱게 썰은후
버물 버물,,,고루 섞어 주었습니다,
요로코롬
살짝궁 절여진 오이에 소를 쿡쿡 넣어 주시면
된다 싶지요,,
넘 쉽지요.,,?
오늘은 방송 출연할 오이물김치 인지라
요로코롬 이쁘게 미나리로 ㅎㅎ
미나리는 오이 절였던 물에 3분정도 담가 두었다 꺼냈다지요,,
차곡 차곡 김치통에 담아 주면..
됩니다요,,
그리고 오이물은
냉수10컵 에 밀가루 풀을 휘리릭 풀어서
고운채에 한번 받쳐서 사용 합니다요,
소금약간과 슈가 약간으로 기호에 맞에 간을 주시면
오이물김치 담기끝~~
ㅎㅎ 요거이 이틀후 맛나게 잘 익어서
포즈을 취한 모습입니다,,
넘 먹음직 스럽지요,,?
밥맛 없는 점심엔 국수 조금 삶아서 요국물에 후루룩~~해도 넘 좋아요..
오이 물김치만 담으면 심심 하지요,
그래서 서비스 하나더~~
통으로 담은 오이소박이 입니다,ㅡ
언제나 바쁜 저는 김치도 후다닥~~
질보다는 양으로,,,,
모양보다는 빠르고 간편하게 담는 후다닥 불량 주부입니다,ㅎㅎ
앙~~오늘점심은 오이물김치랑,오이소박이랑,
두가지만 달랑놓고 조촐한 밥상 차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