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추억 되셧다니..다행이군요..
욕실 불 꺼지는거 참 아쉽네요..
저두 그런적 많이 있어서..리모콘과..스윗치를 이용잘하시면..
안꺼지더라구...
예를들어..리모콘에.. on 스위치를 on 해노니깐 안꺼지더라구요
반대로 리모콘에 off 스위치를 on 해노묜 5분정도 이따 꺼지는거 같더라구요..
걍 제 경험이어끄요..좋은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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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조아텔이나 이브텔 다녔었지요...
요즘 깐느와 스카이가 생겼는데..저번에 깐느는 가봤거든여..
깐느...다 좋은데 구조가 좀 이상합니다...
제가 갔던 방만 그랬던건지....
요금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숙박 4-5만원정도로 조아텔보단
싼걸로 기억합니다.
침대 머리쪽에 벽을 세워 그 뒤에 파우더룸으로 되어있는데...
그리 넓지 않은 객실에 부적합한 구조라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거 서비스나 비치된 용품들 있을꺼 다 있었구여...
어제 갔던 스카이...다른곳에 비해 높은 곳에 지었더라구여...
일단 가장 맘에 드는건...정말 호텔같은 주차장이 있다는거...
왜 모텔 들어갈때 천막 쳐있구...주차하기 힘들잖아요...
근데 스카이는 입구가 언덕처럼 쭉 올라가면 평지....
진짜 호텔처럼 마당이 쫙 있어서
기냥 야외에 차대논 기분...^^
다른거 다 똑같구요...서비스...친절하구...
월풀에 스팀 사우나 있구여...
새것처럼 포장되서 비치되어 있구여...
가운 두개...음료수 3개...(동충하초,헬시올리고,미에로화이바)
청결하구...잠금장치 문닫으면 저절로 잠기는거...안에서만 열리는
거구여...맥주 하이트 프라임 3000원...마른안주 6000원
근데 마른안주는 정말 좋더군여...요모조모 담겨있는것이...
단점이 있다면...화장실...전원문제...
물받아 월풀 딱 트는 순간...화장실 불,월풀 싹 나가더군요...
물속에 있던 애인...넘 놀라 뛰쳐나오고...
감전될까 늘 안전상 걱정하면서 사용하는데...
넘 당황항 카운터에 콜하니...올라가서 봐야 한다는 ...ㅡㅡ;;;
여러분 그 기분 알죠...? 월풀을 돌렸다는건 홀딱 벗었다는 증거...
옷 다 주워입고 직원에게 문을 열어줘야 한단 말인가...ㅡㅡ;;;
이럴때 카운터에선 방을 바꿔 준다고 하는것이...고객입장에선
더 고맙겠죠....?
그리구 화장실 바닥...대리석같이 맨질맨질...
슬리퍼도 미끌미끌...종종걸음으로 넘어질까....조바심 나더군요....
그리구 화장실 불이 자꾸 꺼지더군요....
볼일 보다 깜짝깜짝 놀랬습니당...
숙박...일반실 55,000원...특실 65,000원이라고 하더군요...
휴일 전날이라 비싼건지...조아텔 일반실도 쿠폰있으면 48,000원인데
아까운 가버치는 아니었지만 그리 만족할만한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쓴다고 썻는데...도움이 됐을런지...
저는 금촌 주변 일산...고양 파주쪽...장흥쪽 다닙니다...
가보는대루 후기 올리죠...그럼 이만!~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Re:통일동산...새로생긴 스카이호텔 후기~!(+깐느)
옌병№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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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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