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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월절이 있는 닛산월은 해의 시작이다.
성경적 새해는 닛산월에 시작하며 첫 절기의 시작은 유월절이다. 일년동안 살았고 다시 한번 유월의 구원을 기억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때이다(출12:1,2). 심지어 우리가 출애굽한 이유, 구원받은 이유도 절기를 지키기 위함이다(출5:1) 닛산월을 여호와의 7절기중 3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가 있는 중요한 달이다.
2 유월절에는 흠없는 일년된 어린양을 준비한다
우리가 유월절에 준비해야 하는 동물은 양이나 염소이다.(출12:5) 12개월이 넘어가지 않은 양이 어린 양이며 ram이라고 부른다. 12개월 이후에는 성인 양이고 sheep이라고 부른다
흠과 티가 없다는 것은 죄가 없다는 의미이다. 오직 죄없는 예슈아만이 세상의 죄를 대속하실 수 있는 이유이다. (벧전1:19)
또한 죄가 없다는 것은 율법은 범한 적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슈아께서 안식일이라는 법을 어겼다고 생각하는 것은 반율법주의에서 온 오해이다.(요일3:4,5)
3 닛산월 14일 저녁에 유월절 양을 먹었다
닛산월 14일까지 양을 간직했다가 해질 때 양을 잡고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르고 그 밤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었다. 우리는 해가 날의 마지막에 지지만 히브리적으로 해는 날의 시작에 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14일이 시작할 때 양을 잡은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보면 여호와께서 문설주와 인방에 말씀을 붙이라고 하셨던 메주자 계명이 떠오른다. 문설주는 문을 끼워넣기 위해 만든 틀을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메주자는 바깥 문과 문틀에 붙이고 들어오고 나갈 때 계명에 순종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이것이 표가되는 명령의 말씀이다.(신6:9).
4 처음 난 것을 모두 쳐서 모든 신을 심판하셨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유월절 양을 먹을 때는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발을 신고 지팡이를 잡고 급하게 먹으라고. 그 이유는 그 날이 모든 신을 심판하시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바로 그러한 심판을 넘어가게 하신 것이 유월절이었고 여호와의 구원의 절기이다. 그렇다면 왜 처음난 모든 것을 치심으로 모든 신을 심판하실 수 있는가? 우리는 생사화복을 위해 어떤 신을 믿고 섬긴다. 그러나 처음난 모든 것을 여호와께서 치심으로 그 모든 것이 여호와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확증해 보이신 것이고 그와 동시에 그들이 섬기는 모든 신은 헛되다는 것을 증명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돌아가 그분께 속하였으므로 그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들의 죄악을 어린양에게 돌리신 것이다. 피는 피로만 값을 수있다. 그것을 사람에게서 받으신 것이 아니라 어린양으로 대신 받으시는 것은 그분의 전적인 사랑이며 또한 예슈아께서 그분의 피로 대속하시는 것은 여호와의 끝없는 사랑과 말씀의 가치를 나타낸다. 그러나 세상 어떤 신도 우리 죄를 대신할 수 있는 제사가 없다. 그들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가로챌 뿐이며 망하게 할 뿐이다(출12:11,12)
5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히 기억하라
애굽 땅을 칠 때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름으로 그들을 위한 표적이 되었다. 즉 어린양이 그들의 죄를 대속하였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구원의 기쁨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로써 대대로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기념하다'의 어원은 표하다, 기억하다 등의 뜻이다. 즉, 유월절을 표로 삼아 영원히 지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출12:13,14).
6 여호와의 무교절 첫날은 안식일이다.
닛산월 14일은 여호와의 유월절이다. 15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다. 이때는 반드시 무교병을 먹어야 한다. 안식일의 어원은 '일을 그만두다, 부족함을 견디다, 떠나다, 집어치우다, 내려놓다'등의 뜻이다.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일에 노예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일을 멈추는 것은 쉽지 않다. 완벽하게 하고 싶은 욕구를 내려놓은 것도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유는 일때문이 아니라 안식하는 일 때문이고 안식의 나라를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의 일이 거룩해 질 수 있는 것도 안식일 때문이고 우리 인생을 책임져 주시는 것도 안식일을 창조하신 여호와시다. 안식의 주인이시지만 또한 모든 일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모든 열매가 그분께 달려있다. 그러므로 6일 동안 충성하는 훈련 뿐 아니라 7일 째 멈추는 훈련도 곧 하늘을 사는 방법이다. (레23:4-8)
7 무교절은 누룩을 제하여 고난의 떡을 먹는 날이다
닛산월 15일부터 7일동안 고난의 떡인 무교병을 먹으며 표를 삼고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사는 곳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해야한다. 만약 꼭 누룩이 있어야 하는 곳에 있다면 7일동안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날에 무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진다고 경고하셨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출애굽할 때는 빵을 부풀릴 수 있는 시간이 없어 부풀지 않은 빵을 가지고 출발해야 했다. 그 고난을 기억하여 누룩이 없는 마짜(무교병)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신16:3,4 춸12:15)
8 버려야 하는 누룩이 무엇인가?
새롭게 유월절을 시작하기 위해 우리는 묵은 누룩을 버려야 한다 이 때문에 예슈아께서 죽으셨다. 바울은 누룩이 없는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라고 말한다. 여기서 '순전함'의 원어는 '태양 빛에 의해 판단되는, 진짜로서 입증된 것'을 말하며 '진실함'의 어원은 '진리, 사실, 본질'등의 뜻이다. 즉 가짜를 버리고, 거짓 가르침을 버리고 명확한 말씀의 본질, 진리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은 하나님의 계명을 폐하는 사람의 가르침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계명에 불순종하게 만드는 불순종의 교리는 모두 버려야 하는 누룩인 것이다. 예슈아께서 어떠한 말씀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계22:18,19). 사람의 해석은 의미를 부풀리고 변질시킬 수 있다. 아무것도 부풀린 것이 없고 어떤 것도 보태거나 뺀 것이 없는 여호와께서 주신 말씀 그대로가 무교병의 거룩한 말씀이다(고전5:7,8).
9 세상 밖으로 나가라는 말이 아니다
사도바울은 바로 이어서 누룩을 버리는 것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음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고 가르쳤으나 그렇게 보면 우상 숭배자들도 음행하는 것이고 속여 빼앗는 자들도 맘몬을 섬기는 것이므로 음행이니 도무지 사귀지 않으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세상 밖으로 나가 속세를 떠나라는 의미로 사도바울이 가르친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을 판단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그렇게 사는 것이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법으로 통치를 받는 공동체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우린 한 덩어리의 빵이다. 한 몸이고 지체이다. 한 사람의 죄악이 온 공동체를 더럽힐 수 있다. 그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이 경우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고나 모욕하거나 술취하고 속여 빼앗는다면 사귀지도 말고 함께 먹지도 말라고 한다. 오히려 공동체에서 그런 자들을 내쫓으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누룩을 제하는 것이고 순전한 무교병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방법이다. 내쫓지 않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이것이 불법을 행하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 말씀은 마치 교회에서 죄가 있다고 모두 내 쫓으라고 가르치는 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얼마나 죄가 두려운지 깨닫고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그러나 죄에서 돌이키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공동체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다. 교회 공동체가 얼마나 거룩해야하는지 가르치는 것이다. 그것이 그 사람을 오히려 회개하게 할 수 있다. 죄가 있는 대로 그들과 함께하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더럽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린 더욱 거룩함을 위해 구별되야 하고 많은 죄인들이 회개함이 없이 모여들어 공동체만 키우는 것을 극도로 경계해야 한다. 교회에 많은 사람이 오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구별됨이 여호와께 영광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린 순전한 떡이 되기위해 악의를 버리자.(고전5:9-13)
10 예슈아께서 고난의 떡을 먹기 전에 유월절 먹기를 원하셨다.
누룩을 제거하는 것, 죄를 제거하는 것은 언제나 우리에게 고난이다. 예슈아께서는 우리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대신 희생되셨다. 그리고 그 희생은 우리의 회개로 값어치 있어진다. 바로 그 피는 순종하는 자들을 정결케 하기 때문이다.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유월절 음식을 먹기 원하셨다. 바로 자신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그분이 오신 목적이었고 죽으신 목적이었다.(눅22:1-15 요일3:5,6)
11 예슈아께서 언제 죽으시고 언제 무덤에 계셨는가?
에슈아께서 제삼시에 못박히시고 육시부터 구시까지 온 땅에 어둠이 임했으며 구시에 운명하셨다. 이때는 유월절이었다(막15>25,33-37). 유월절은 무교절 안식일의 준비일이다. 무교절 안식일이 위대한 날이므로 그날이 되기 전에 무덤에 예슈아의 시체를 두었다(요19:31,42). 그리고 안식 후 첫날 아침에 마리아가 무덤으로 달려간 것이다. 이처럼 예슈아께서는 유월절에 고난을 당하시고 무교절에 무덤에서 안식하셨다.(요20:1) 사람들은 안식일하면 토요일 안식일만 생각하므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절기를 모르기 때문에 오해한 것이다. 올해는 유월절이 수요일, 무교절이 목요일이므로 부활하신 날은 금요일이다. 요일은 해마다 바뀐다. 아무도 기념일을 날짜로 지키지 요일로 지키지 않는다.
12 보리의 첫 열매를 드리는 날은 초실절이다
보리의 첫 이삭 한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간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기쁘게 받으실만한 예물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다음날 흔들어 요제로 드린다. 이것이 영원한 규례이다. 여기서 안식일은 바로 무교절 안식일을 말한다. 안식일 다음날이 초실절이고 보리의 첫 열매를 드리는 날이다. 그러므로 예슈아께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셔서 절기를 이루신 것이다. 흔들다의 어원은 '흔들다, 진동하다, 매로치기, 톱으로 켜기, 손흔들기'등의 뜻이 있다. 그러므로 요제는 고난을 통과하여 드리는 예물이라는 의미가 있고 이건 예슈아의 부활을 의미하기도 한다.(레23:10-14)
# 하나님께서 땅을 진동하셨을 때 수많은 건물들이 무너졌다. 오늘날 튀르키예는 지진으로 45000명정도가 죽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어떤 건물은 너무나도 멀쩡한데 어떤 건물들은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이 완전히 무너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무너진 건물들은 오히려 요즘 지어진 신축 건물들이었다고 한다. 왜 예전 건물들은 무너지지 않았는데 신축 건물들이 무너진 것일까? 그 이유는 신축 건물들이 건축법을 따르지 않고 지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한번 더 땅을 진동시키실 것이다. 그때 우리가 지은 성전이 법도에 따르지 않았다면 이런 참담한 결과를 맞아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기쁘시게 받으실 만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여호와의 법도대로 사는 것이 기본이다.
13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
만군의 여호와의 흔드시는 손이 그들 위해 흔들림으로 애굽이 떨고 두려워한다고 말하고 있고 여호와께서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모두 같은 원어'누프'를 사용하고 있다.(사19:16 30:28)
또한 예슈아께서 그날에 손에 키를 들고 타작 마당에서 까부르셔서 알곡은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영원한 불에 태우실거라고 경고하고 있다. 바로 흔드시는 요제를 통해 우리를 알곡과 쭉정이로, 양과 염소로 나누시겠다는 경고의 말씀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정결한 열매를 위해 흔드실 때 무너지지 않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마3:12)
14 유월절 세데르에 포도주는 4잔을 마시거나 4번에 나누어 마신다
여호와께서 직접 애굽의 무거운 짐 밑에서 빼내셨으며 그들의 노역에서 건져내셨고 여러 심판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며 여호와의 백성으로 삼으셨다. 이것을 기념하여 4번을 나누어 마신다.
(1) 내가 너희를 빼내리라
(2) 내가 너희를 건져내리라
(3) 내가 너희를 구속하리라
(4) 너희로 내 백성을 삼으리라
15 나의 아버지가 너의 아버지이고 나의 하나님이 너의 하나님이다
우리는 고아가 아니다. 예슈아께서 부활하시고 마리아를 처음 만났을 때 하신 말이다. 마리아는 마치 모든 것을 잃은듯한 기분이었을 것이다. 메시아가 범죄자처럼 처형되었기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이때 예슈아께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우리의 아버지이고 자신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를 통해 예슈아께서 희생되셨으나 아버지로 인해 사망을 이기신 것처럼 우리도 고난의 요제를 통해 확실히 부활할 것을 안다. 의를 위해 고난을 받는다면 예슈아처럼 우린 더 나은 부활을 소망할 수 있다.(요20:16,17 히11:35)
16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로 삼아라
유월절 예식을 하며 자녀에게 애굽에서 나올 때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념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그리고 유월절의 구원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고 테필린으로 기도하여 여호와의 율법이 우리 입에 있게 한다. 해마다 이 절기를 지키는 것이 영원한 규례이다. 유월절 구원은 신앙의 시작이다. 구원의 삼단계 즉, 유월절 구원의 신앙은 오순절 순종의 신앙이 되야 하고 장막절 성취의 신앙이 되야 한다. 이를 위해 율법이 우리 입에 있고 우리의 심장과 행동과 생각이 말씀에 정렬되어 하나가 될 때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머무르는 장막절 신앙으로 자랄 것이다.(출1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