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보낸 글에 고무되어 다른 이에게도 주려고
또 무쳤습니다.
소금에 절여 3달 쯤 되는 오징어...
반을 가르고 등쪽에서 칼질을 해야 미끄럽지 않습니다.
오징어 귀쪽은 좀 굵게 썰고...
잠시 우려서 염도를 맞춥니다.
순무 말랭이입니다.한번 헹궈서 버리고
다시 물을 조금 잘박잘박하게 부어 그대로 두었다가 다시 더 헹구지 말고그냥 무칩니다.
첫댓글 훈훈합니다
오래간만이십니다. 건강하신지요?
@맹명희 요즘도 조심성 있게 지냅니다. 매일 매일 출석하나 흔적없이 다녀 갔네요.
@김복철(부안) ㅎㅎㅎ 그러셨군요..카페는 마스크도 쓸 필요없고 사회적거리 적용도 하지않아도 되니 맘 놓고 다니세요.
@맹명희 늘 건강하세요. 기니도 갑니다.
@김복철(부안) 그래도 전화 통화 하실 때는 꼭 마스크를 쓰고 하세요..안 그러면 전선을 타고 전염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맹명희 하하하
선생님손이 가면야 다 맛있죠 은정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순무말랭이 맛이 궁금합니다
저도 친정부모님 무쳐다 드렸는데 아버지가 맛있게 드셨다고 하네요. 산거 아니냐? 직접만든거 맞냐? 사는것보다 맛있다. 등등 칭찬을 하셨다고 해서 오징어사서 소금쳐야하나 고민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좀 띄었다 해주셔요~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7 12:30
선생님!저도 감사 문자 잘 보낼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만들어 보내주신 젓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제가 다 흐뭇합니다.
ㅎㅎ~~~제 조카이름이 박은정인데 은정이에게 고모도 주라해야겠네요~~~ㅎ이름이. 좋아서 좋은 시어머님만났나봅니다.명현엄마 박은정님♡
증말 맛있떠욥ㅎㅎ
순무우로 무우말랭이 해도 되는지 몰랐습니다.사진으로 보는 오징어 젓갈에 저도 몰래 군침이 돕니다. 😋
직접 담가 무쳐서 까지주시니 맛이 없을리가요~~ㅎㅎ부러우면 지는건데ᆢ며느님 한테 졌네요.걍~~ 부럽습니다.집에 저장 해놓으신 음식들이 무척 궁금 해요선생님~~그냥 뭐든지 뚝딱 !가족들이 얼마나 행복할까요?지금 처럼 건강하시고ᆢ절대 미각 잃지 마시고ᆢ평안한 삶 영위해 가시길진심으로 빕니다.지기님~~~♡
며느님이 박은정이시네요.울 며느리랑 비슷한데순간 생각안나 톡보니 박정은였어요.박정은.박정은.ㅎㅎ샘 며느님은 은정오징어 무침 배에서 꼬르륵소리 나용.
며눌사랑이 넘치십니다~^^
아고샘~~ ㅎㅎ침넘어가는소리 들리시나요? 말린 무말랭이 있는데...저도 해봐야겠어요...이뿐 며느님 뭐든지 해주실것 같아요..ㅎㅎ뚝딱뚝딱 정말 부지런하신 지기님 항상 건강하셔야해요...
꼭~~~~옥 먹어보고싶어요~~~
지기님도 며느님도 복 많으신 분 들입니다.갑자기 울 며늘이 가엽게 느껴지네요~ㅎ
침이 꿀꺽 넘어 가네요ᆢ오래전 선생님께서 절인 오징어 주셔서 맛있게 무쳐 먹고 ㆍ전음방에서작은 오징어 파시는분 계서서 짝으로 주문해서 저도 만들어 주변에 나눔하면서 행복했지요ᆢ♡^^
문자보내고 싶습니다~~
저도흔적없이하루몇차레식와서맛있게입맛다시고갑니다우리대장님항상건강하셔서 좋은음식많이올려주세요감사감사 ㅎㅎ
당장 오징어 사러 갑니다,무지 맛 잇어 보이내요,며느님께서 얼마나 행복 하실까요?
카페 관리만 하셔도 힘드실 텐데 필요한 회원님들을 위해 반찬 나눔도 귀찮다 하지 않고 만드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같이 옆에서 주고받는 것이 새삼 부럽습니다. 며느님 행복하시겠어요.오고가고 서로 만나는것만으로도 행복 같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시어머님의며느님은 얼마나 행복할까요?사람이 완벽 할 수 없지만 곁에서 보고 느끼는 만인들은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선생님 건강도 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오징어젓도직접 만들어 먹곤했는데선생님 레시피에발동걸립니다~~무우말랭이 섞는다 접수합니다 ~♡
첫댓글 훈훈합니다
오래간만이십니다. 건강하신지요?
@맹명희 요즘도 조심성 있게 지냅니다. 매일 매일 출석하나 흔적없이 다녀 갔네요.
@김복철(부안) ㅎㅎㅎ 그러셨군요..
카페는 마스크도 쓸 필요없고 사회적거리 적용도 하지않아도 되니 맘 놓고 다니세요.
@맹명희 늘 건강하세요. 기니도 갑니다.
@김복철(부안) 그래도 전화 통화 하실 때는 꼭 마스크를 쓰고 하세요..안 그러면 전선을 타고 전염이 될 수도 있을겁니다.
@맹명희 하하하
선생님손이 가면야 다 맛있죠 은정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순무말랭이 맛이 궁금합니다
저도 친정부모님 무쳐다 드렸는데 아버지가 맛있게 드셨다고 하네요. 산거 아니냐? 직접만든거 맞냐? 사는것보다 맛있다. 등등 칭찬을 하셨다고 해서 오징어사서 소금쳐야하나 고민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좀 띄었다 해주셔요~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7 12:30
선생님!
저도 감사 문자 잘 보낼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만들어 보내주신 젓갈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제가 다 흐뭇합니다.
ㅎㅎ~~~
제 조카이름이 박은정인데 은정이에게 고모도 주라해야겠네요~~~
ㅎ
이름이. 좋아서 좋은 시어머님만났나봅니다.
명현엄마 박은정님♡
증말 맛있떠욥ㅎㅎ
순무우로 무우말랭이 해도 되는지 몰랐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오징어 젓갈에 저도 몰래 군침이 돕니다. 😋
직접 담가 무쳐서 까지
주시니 맛이 없을리가요~~ㅎㅎ
부러우면 지는건데ᆢ
며느님 한테 졌네요.
걍~~ 부럽습니다.
집에 저장 해놓으신 음식들이 무척 궁금 해요
선생님~~
그냥 뭐든지 뚝딱 !
가족들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지금 처럼 건강하시고ᆢ
절대 미각 잃지 마시고ᆢ
평안한 삶 영위해 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지기님~~~♡
며느님이 박은정이시네요.
울 며느리랑 비슷한데
순간 생각안나 톡보니 박정은였어요.
박정은.박정은.ㅎㅎ
샘 며느님은 은정
오징어 무침 배에서 꼬르륵소리 나용.
며눌사랑이 넘치십니다~^^
아고샘~~ ㅎㅎ침넘어가는소리 들리시나요?
말린 무말랭이 있는데...저도 해봐야겠어요...이뿐 며느님 뭐든지 해주실것 같아요..ㅎㅎ
뚝딱뚝딱 정말 부지런하신 지기님 항상 건강하셔야해요...
꼭~~~~옥 먹어보고싶어요~~~
지기님도 며느님도 복 많으신 분 들입니다.
갑자기 울 며늘이 가엽게 느껴지네요~ㅎ
침이 꿀꺽 넘어 가네요ᆢ
오래전 선생님께서 절인 오징어 주셔서 맛있게 무쳐 먹고 ㆍ전음방에서
작은 오징어 파시는분 계서서 짝으로 주문해서 저도 만들어 주변에 나눔하면서 행복했지요ᆢ♡^^
문자보내고 싶습니다~~
저도흔적없이하루
몇차레식와서맛있게입맛다시고갑니다
우리대장님항상건강하셔서 좋은음식많이올려주세요감사감사 ㅎㅎ
당장 오징어 사러 갑니다,
무지 맛 잇어 보이내요,
며느님께서 얼마나 행복 하실까요?
카페 관리만 하셔도 힘드실 텐데
필요한 회원님들을 위해 반찬 나눔도
귀찮다 하지 않고 만드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같이 옆에서 주고받는 것이 새삼 부럽습니다. 며느님 행복하시겠어요.
오고가고 서로 만나는것만으로도 행복 같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시어머님의며느님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사람이 완벽 할 수 없지만 곁에서 보고 느끼는 만인들은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선생님 건강도 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오징어젓도
직접 만들어 먹곤했는데
선생님 레시피에
발동걸립니다~~
무우말랭이 섞는다
접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