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칭도마)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사랑방]자유로운 이야기 故 박 정희 대통령의 뇌물
풍류인 추천 0 조회 379 08.11.17 13:1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1.17 13:32

    첫댓글 감동을 주는 애피소드입니다.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11.17 15:52

    감사합니다.

  • 08.11.17 14:29

    어린시절 육영수 여사는 저의 우상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두 분...그리고 감동어린 글... 현실과의 비교 ... ^*^

  • 작성자 08.11.17 18:43

    펑여우님의 내면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군요~~

  • 08.11.17 15:02

    ㅇㅖ전에 한번 길에서 대통령을 본적이 있지요..작은국기를 흔들어야만 했던 시절에...좋은면도 있었군요...감사합니다. 데이빗 심슨님...

  • 작성자 08.11.17 18:41

    박 대통령이 모처럼 맞이하는 어느 휴일 오후 골프장에 갔다 한다. 그때 심부름하는 소녀의 신발이 낡은 것을 본 그는 소녀를 불러 "새 신발을 사 신어라. 하고 곱게 접은 지폐를 소녀의 손에 꼭 쥐어 주는 자상함도...

  • 08.11.17 23:56

    ㅇ ㅏ ㅎ ㅏ~~~모두의 존경을 받으실만한 이유가 ㄷ ㅏ 숨어 있는듯 하네요... ^^ ... 풍류님은 닉네임만 봐도 풍류로바 보여염....이름도 아디도 자기랑 비슷허게 짓는듯 느껴지던데.... 왠지 대통령과 여사님과 이름이....... 보통 여자분이 정희....남자 이름이 영수......(ㄴ ㅏ 혼날려나????)

  • 작성자 08.11.18 00:13

    난 "찬 빨도 "반 빨도 아닌 ...그러니깐 풍류로바 보여염....

  • 08.11.18 07:54

    제 군 말년에 돌아가시고..울나라는 자원이라곤 사람밖에 없으니 교육하여 전세계에 내보내야 된다는 것을 3-40년전에 설파하였거늘,,오늘에도 대학졸업하고 백수들이 득실하니..나라꼴이라고..우리는 반성해야됩니다..더욱이 정치인=사기꾼, 고급공무원=도둑놈, 교수=실력은 없고 가방끈만 긴사람, 국민들이 인정하는 지식인=지 몸만 사리는 사람..이래서 나라가 되겠습니까..새마을운동을 다시 해야죠..썩어바진 정신교육도..갑갑합니다..

  • 08.11.18 09:03

    정말 요즘 모두가 본 받아야할 정신입니다..기분 좋은 하루가 됩시다요^^아자~

  • 08.11.18 10:45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08.11.18 10:50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08.11.18 12:44

    박정희의 인간적인 면모는 저도 좋아합니다. 아마 어렸을때 월간조선인지, 주부생활(?-조선일보 자매지)에서 본 연재가 인간적인 좋은면모를 부각시키는 글이 가득했지요..그당시엔 어려서 그저 감동했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박정희의 전체적인 인간사를 알게됐을땐 많이 허탈했었지요..분명 사람은 여러면이 있습니다.박정희의 좋은점은 인정합니다. 다만, 조선일보가 주도한면이 많다는것도 사실이고요.그들은 박자가 맞는 친일파들이었지요.김일성도 북한에서는 아버지보다 더 자상한 아바이입니다. 누구나 인간적인 면은 있습니다. 우리는 북조선 인민같이 냉철함이 없는 무조건적인 숭배는 하지말아야 합니다.차라리 박정희보다

  • 08.11.18 14:28

    김구선생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게 훨씬 감동적일텐데... 왜 독립군 잡으로 다녔던 일본장교를 이시대에, 이시기에, 자꾸 부각시키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이의 사생활중 인간적인 감동을 불러올수 있는 대목을 찾는다면 없을것 같습니까? 분명 있습니다. 누구나에겐 다 따뜻한 마음이 한면에 있는겁니다. 적어도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못한것에 대한 처절한 반성은 못했을지라도, 그들을 미화하지는 맙시다.. 앞으로 또한번 일제시대같은 나라의 어려움이 온다면 그 누가 목숨바쳐 나라를 위해 싸우겠습니까? 다 자기 한몸 잘 건사하려 하겠죠..그러면서 이런 저런 그럴싸한 변명 대겠죠..

  • 08.11.18 18:14

    한나라의 아버지 다운 그모습 절로 고개 숙여집니다.

  • 08.11.18 18:54

    고 박정희대통령, 그의 공적이 오늘날 그의 행적을 들어 깍아 내림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했지요. 공과를 구분하지 못하고 과만 부풀리기 보다는 공정한 시각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