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슨 월드컵 예선인줄 알았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아시안컵이네요.
말레이시아에게 3골이나 내주고 무승부라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데리고 이렇게까지 ..
전술전략은 있는 것이었겠지요? 선수들 이름들이나 특기 능력치 다 꾀고 있겠지요?
아니 감독이 벤치에 앉아서 무슨 관람자 모드를 취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분이 나쁘고 불편하였습니다. 일어서서 지시하고 욕지거리라도 하면서 왔다갔다 할줄 알았는데 뭐죠?
과질소 포장된 과자마냥… 원본초가 강림 아니 재림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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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전 무슨 월드컵 예선인줄 알았슴다, 경우의 수를 따지는 이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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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정한 승자 김판곤 감독님
인정합니다.
있으면 골먹히는데도 웃고 있겠습니까?
망할 새끼 같으니...축협 회장이란 새끼는 왜 그딴놈을 감독으로 앉히고...
가까스로 어제 진정시킨 분노가 어제 생각하니 또다시...
레전다리... 국대 감독이 외국에서 재택근무 한다던데 ㄹㅇ입니까 휴먼?
안 본 내가 승자네
2222
경우의수가 있긴 했는데
떨어지냐가 아니라 어디 루트로 갈지가 고르는 상황이었죠
1위면 일본 이란
2위면 사우디 호주
3위면 이라크 카타르
이런 상황
풀로테는 경기감각때문에 힘들거 같았고
적당히 돌릴줄 알았는데
풀 주전은 생각도 못했던
축구협회장이 바뀌고
감독바꾸고 벤투보냈음
김판곤부회장쫒아내고
홍명보씨도 내보내고
파벌싸움 재연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