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조·청개구리·카멜레온을 언급하면 공통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잘 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미물들도 자기의 필요에 따라 변신을 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라면 오죽하겠는가. 그래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말이 속담으로 승화된 것이 아니 겠는가. 그래도 인간에게는 감성(感性)괴 이성(理性)이 있어서 변화를 잘 극복해 나가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란 말을 하는데 그렇지 못한 추악한 부류도 우리 주위에는 개인 및 단체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김태우 감찰관과 신재민 사무관의 청와대 의혹 폭로 기재부 의혹 폭로가 박근혜 정권 때 발생을 했다면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경천동지할 일이라며 촛불을 들고 시위를 하며 온갖 지랄발광을 했을 것인데 이번에 청와대에서 터진 김태우 감찰관 폭로사건 기재부 에서 터진 신재만 사무관의 의혹 제기에 대하여 청와대와 기재부가 개인의 일탈행위니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위한 추태니 하면서 검찰에 고발을 하는 작태를 보였다. 그런데도 자유한국당은 한 지붕 두 가족이 살다보니 체계적으로 대항하지 못하고 국회운영위원회에 출석한 임종석과 조국에게 면죄부를 선물하는 행태까지 보였다.
역시 문재인과 민주당은 내로남불 전문 정당임을 김태우와 신재민을 대하는 추태에서 여실히 증명을 해보였다. 하긴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이 겨우 획득한 정권이니 놓치지 않기 위해 버럭 이해찬이 미친개가 달보고 짖듯 짖어대는 장기집권을 위해 내로남불의 방법이 아니고는 온전히 보전하기가 어려울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경악할 사태가 벌어졌는데 그게 바로 ‘참여연대’라는 시민단체의 추악 하고 치졸한 이중적인 행태를 보인 것이다. ‘참여연대’는 일반 시민단체 중에서는 활동 범위가 넓고 참여자도 많은데 그 구성원을 보면 대체로 진보좌파와 종북좌파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참여연대’는 정부에 대한 압력단체의 하나이기도 하다. ‘참여연대’ 소속의 인사들이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집권을 하면서 고위직에 진출한 1~2위를 다투는 단체이기도 하다. 그런데 ‘참여연대’의 행위를 보면 역시 종북좌파다운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다음 기사가 자세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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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고발 철회하라더니… 참여연대, 하루만에 "신씨, 공익제보자 아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에 대한 기획재정부 고발을 두고 "내부 고발을 가로막는 입막음"이라고 비판 논평을 냈던 참여연대가 하루 만에 "신씨를 공익 제보자로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는 아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참여연대는 지난 4일 오후 6시 홈페이지에 '신재민 전 사무관에 대한 기재부의 고발은 지나치다'는 논평을 냈다. "전직 공무원이 자신이 보기에 부당하다고 생각한 사안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정부가) 고발부터 하는 행태는 입막음을 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신 전 사무관은 앞서 청와대가 기획재정부에 적자 국채 발행을 압박하고, 민간 기업 KT&G 사장 교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참여연대 게시판에는 "참여연대가 적폐 세력에게 (비판의) 실탄을 제공한다"며 비난 댓글이 달렸다. 후원을 중단하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자 참여연대는 지난 5일 오후 7시쯤 '기재부의 신재민 전 사무관 고발 비판 논평 관련해'라는 제목의 글을 다시 올렸다. 참여연대는 "논평은 신재민씨를 공익 제보자로 판단해서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행한 것이 아니다"라며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상 신재민씨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하략……. (1월 7일자 조선일보 정치면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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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공익제보자인 신재민 내부 고발자를 기재부가 검찰에 고발을 하자 “전직 공무 원이 자신이 보기에 부당하다고 생각한 사안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정부가) 고발부터 하는 행 태는 입막음을 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을 하면서 고발을 취하하라고 성명을 발표 를 하여 과연 ‘참여연대’ 답다고 국민들의 치하를 하려는데 하루 만에 번복을 하는 추태를 보였다. 역시 종북좌파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니 이익을 위해서는 양심까지 파는 추악하고 치졸 한 작태를 보인 것이다.
참여연대는 "아울러 신 전 사무관에 대한 인신공격 발언을 쏟아낸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국회의원들의 행태도 매우 실망스럽다"며 "정당과 국회의원이라면 폭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정치·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신중히 대응해야 한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내부 제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아 제보자들을 공격하는 정치권의 행태는 개선돼야 한다"고 했다.
‘참여연대’가 입장을 하루 만에 바꾼 이유가 ‘참여연대’ 게시판에 “참여연대가 적폐 세력 에게 비판의 실탄을 제공한다”며 ‘참여연대’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고, 후원을 중단하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참여연대’는 비겁하게 댓글에 휘둘리고 비굴하게도 후원 중단에 지례 겁을 먹고는 “논평은 신재민씨를 공익 제보자로 판단해서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행한 것이 아니며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상 신재민씨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추악하고 참담한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 또 한 번 국민을 모독하는 추태를 보였다.
어쩐지…….그냥 가만이나 있지 어차피 가제는 게편이 아니던가. 앞으로 참여연대란 이름대신 좌파연대라 칭하라 주제 무슨 시민단체라고…….(JIS****) 참여연대, 민변, 전교조, 전공노(전국 공무원 노조), 민노총, 호남향우회~~ 다 한통속입니당……. 그 조직 인적구조 보세염~~~ 좌파 절라 정치 행동대~지여~~ 이게 공산주의 통일전선 전술이라는 겁니당~~(liyli****) 먼저 팩트대로 논평했다가, 바로 윗선에서 지령이 하달되어 지침대로 말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니들이 그렇지!! 가제는 게편 아닌거? 어쩐지? 공의로운 논평을 한다 했었지만 하루만의 꿈이었군. 그 윗선이 누구들일까? 모두 다 일사불란하게 한목소리를 내며 반대의견을 내는 분들한테는 광견병 걸린 놈들 마냥 물어뜯을 듯이 거품 물고 협박 하면서 대드는 군대조직 같은 사람들? 광견병조직들의 협박이 무서운 게 아니라 같이 말을 섞기가 너무 상스러워서 그냥 만다만! 이번 것은 이러면 안 되지 않나? 하긴 니들이 처음 논평할 때 웬일인가 싶더라. 역시 그렇고 그런 적폐 덩어리들 아닌감?(tomp****) |
위의 글은 네티즌들이 ‘참여연대’의 비굴함과 부정직함 추악한 이기주의 및 비겁한 추태를 비판하고 비난한 글이다. 말이 좋아 ‘참여연대’이지 유리하면 참여연대이고 불리하면 빠지는 비겁하기 짝이 없는 불참연대가 아닌가! 그리고도 정부에 압력 행사나 하고 활동 보조비를 구걸하는지 모르겠지만 칠면조·청개구리·카멜레온 같은 짓거리를 해대면 엄중한 국민의 심판 을 받을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 빌붙어 권좌를 노리며 활동 자금이나 받아내기 위해 권력에 아부하고 정권의 시녀가 되어 오직 이기적인 행동만 해대는 ‘참여연대’는 건전한 시민단체로서의 자격조차 없는 양아치 단체인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참여연대’가 되어야 하는데 권력을 위하고 이기적인 행동만 하는 “참여연대”는 망국적인 단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