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고기랑 삼겹살이랑 껍데기파는곳인데요
전 사실 시끄러운 호프집보단 정겹게 술한잔할수있는 분위기를 너무좋아해요.
그런데 문학동에 좋은곳이 있더라구요
연탄구이인데 첫번째로 고기맛이 아주끝나요... 주인이 직접 고기를 뗘온다고하더군요 전 입맛이까다로운데 고기하나 진짜 끝내주더라구요 손님도 많이들오시구요
둘째로 좋은점은 서비스가 아주 좋다는거에요.. 일하시는 분들도 다 상냥하시고 미남이시더라구요...
주먹고기 1인분에 5000원 삼겹살 1인분 6000원 껍데기 1인분 3000원
근데 껍데기는 술많이 드시고 아니 그냥 오래 버티고있으시면 서비스로 주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주인과 술한잔같이 하고싶을정도로 정감가더라구요. 한번가보세요 거긴 명함도주더라구요..
아~ 최김질께는 최씨성가진 사장과 김씨성 가진 사장이 동업해서 성을따서 최김질께래요 ㅋㅋ
어제도 먹고왔는데 먹은것에비해 가격이 싸게나오더라구요 알고보니 음료수를 공짜로 주셨고 공기밥도 대충그냥 주시더라구요 몇개만 적어서.. ㅋㅋㅋ
한번씩가보세요 정말 맛나더라구요 위치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문학초등학교 건너편쪽인데 제가 명함받은게 있는데 거긴 예약도 된다고하더군요 전화하고오면 미리 준비해놓겠다고... 제친구들이랑 술먹고나오는데 문앞까지 나와서 인사해주더라구요 ㅋㅋ 넘 맘에 드는 가게라 이런글 잘안쓰는데 한번써봤습니다.. 그럼 이만
아참 가게 전화번호는 김사장님명함인데 017 228 9127 입니다 최김질께 김기호사장
첫댓글 완전 광고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