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무아의 집* 양로원 [사랑의 향기] 수녀님과 아령 시삽님. 뷰티맨 봉사활동 운영위원, 그리고 사자왕 카페지기님 참석하여 김장봉사 활동 계획을 협의하였습니다
미팅 후 전포카페거리에 위치한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2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통새우파스타 14,000 원
피클 ~ 주문해야만 가져다 줍니다. 엽차? 맛이 좀 이상해요.
치즈 퀘사디아 9.000 원
퀘사디아 측면의 모습
치미창가 15,000 원
멕시칸 식당이 있는지도 몰랐다는 수녀님이 맛있게 먹었다네요.
예의상 맛있게 드셨다고 했겠지요
통새우리조또 ~ 14,000 원
매운 것을 억지로 먹었더니 배가 아파서 고생했어요.
후식 ~ 아이스크림과 커피
1층 입구에 가격표가 놓여져 있어요.
첫댓글 우와..
헉 맛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