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바닷가 세방낙조 토지>
진도 지산면 바닷가에 1930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진도 지산면 바닷가는
일명 세방낙조라고 하여
낙조와 바다 풍경이 아름다워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니
얼른 현장을 가보자.
목포에서 약 1시간 정도 달려
지산면 바닷가에 도착하니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 조망이 나를 맞는다.
그렇게 아름다운 바다 조망 덕분에
주변에 펜션이 꽤 많이 들어서 있다.
아름다운 바다 조망을 감상하며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에 도착~
토지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더 아름답다~
바다 조망에 눈도 마음도 시원해졌으니
이제 토지를 자세히 한번 살펴보자.
지목은 전(밭)이고 현황도 절반은 밭, 절반은 묵전
상태다.
왕복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약 75미터 정도 접해
있고
토지 모양은 전면이 좁은 직사각형에 가까우며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개발행위도 원활하고
건폐율 40%의 적용을 받으니 넉넉한 건축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평당 25만원.
단점은 토지 외곽에 분묘 2기가 있고
토지의 전체적인 향이 북향이라는 것이지만
분묘 2기는 이장이 가능하고
주거용 건축물이 아닌 펜션 부지로 활용한다면 토지의 향도 큰 단점은
아닐듯 하다.
바다 조망이 예쁘고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진도
세방낙조에
펜션이나 별장 부지 등을 찾는 고객이라면
꼭 유심히 검토해야할 진도 토지 매물이다.